우승하고도 끊임없이 여기저기서 심지어 관계자들한테서도 말 나오고

우승자 취급도 못받고 혹평받는건 롤 역사상 리헨즈가 최초임

그동안 수많은 구멍들이 있었지만 적어도 각성해서 결승때는 최소 1인분은 했지

리헨즈처럼 정규, 플옵내내 똥싸질러서 불안요소로 꼽히다가 결승에서까지 호러쇼 한 적은 없었음

우승권 팀들에서 저런 구멍있으면 우승못하는게 역사였지만 우승한거보면

기캐쵸가 얼마나 역대급 상체인지 보여주는거임

그만큼 기캐쵸라는 역대급 상체에 룰러 케리아 같은 바텀 끼어있었으면

호화로운 롤판 보는거였는데 이게뭐임ㅋㅋㅋ

리헨즈는 우승할 자격도 우승자로 불릴 자격도 없음

젠지가 잘해서 이겼다라는 말이 나옴 아니면 기캐쵸가 잘해서 이겼다라는 말이 나오냐?

후자잖음ㅋㅋ

어제 결승후 찍어에서조차 클템한테 바텀폼 지적당할 정도면 얼마나 호려쇼였던건지 알거임

롤 역사상 저딴식으로 해서 우승 커리어 챙겨가는 선수도 없었고

저딴식으로 하는 선수를 끼고 결승에서 우승하는 상체도 없었음

진짜 ㅈ같은게 팬이면 기대하면서 응원해야하는데

도란 껴있으면 불안함이 먼저 앞섬

맘 편히 응원을 하지도 즐기지도 못함

그게 월즈때 터짐

그리고 도란 쫓아내고 기인 들어오고 캐니언 들어왔을때 좋아했는데

리헨즈 들어오는거보고 아니 ㅅㅂ 왜 쟤임?

이랬음

탑 도란갔더니 서폿도란이 오네

리헨즈를 예전부터 꾸준히 봐온 나는 이 불안감을 떨쳐낼 수 없었고

적중해서 어제 그대로 나타남

심지어 결승때만 그런게 아니고 정규 플옵싹다 불안했음

도란류는 진짜 쳐내야한다

팬으로서 이만한 ㅈ같음도 없음

기캐쵸 젠지한테 진짜 필요한건 도란과를 쳐내는거고 케리아가 가장 안성맞춤임

룰러+케리아 있으면 소원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