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 아론 매니저라고 롤 오래 봐온 롤붕이들은 알거임 그 롤드컵 EDG 일화를 아론 문학식으로 잘 쓰던 놈

지금은 LPL 에이전트 및 썰쟁이로 전직했는데

내년 EDG가 롤드컵 우승을 노리는 팀을 짠다고 오피셜을 냈음

그러면서 중국 최고의 중단 라이너와 한국 최고의 AD캐리를 영입할거다 했는데 나이트-룰러인게 사실상 거피셜임

왜냐면 원래 이번 스토브 이적때 369+나이트+룰러 한번에 같이 움직이려고 했는데 LPL내 에이전트사 갈등으로 다 갈라져버림

아니 그럼 기존 팀인 징동에는 왜 안남냐? 징동은 올해 369 나이트 룰러를 절대 유지할 수가 없음 징동이 돈은 많아도 리그 내 셀캡 규정으로 인해서 불가능한 상황

사치세 내면 가능한거 아님? = 사치세도 너무 과하게 초과했으면 불가능임 징동은 이미 23년에 한도를 넘겨버려서 24년엔 아예 로스터 유지가 불가능해서 강제 탱킹 시즌 되버림

EDG가 원하는 라인업은 일단 미드 나이트 , 원딜 룰러인데 정글을 최고 유망한 선수라고 해서 밀키웨이라고 LPL내 팬들은 기정 사실화 해둔 상태

그럼 탑을 이제 369냐 아니면 빈이냐인데 원래 빈이 매우 유력했는데 빈 에이전트가 빈은 떠날 생각 없을 것 같다 거피셜 내버려서

EDG가 아마 제우스를 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짐 + 369는 EDG랑 사이가 안좋아서 불가능이라 함 예전 이적때 사건이 있었던 듯

만약 제우스를 노린다면 EDG가 내년에 짤 라인업이 제우스 밀키웨이 나이트 룰러 +a인데

메이코를 EDG가 올해 매우 순순히 놔줬는데 알고보니까 EDG가 내년 롤드컵 대권 짤 팀을 위해서 24년 탱킹 시즌을 보낼 생각이라서 1년 버리지말고 딴팀 갔다가 다시 와라는 뜻으로 1년 풀어줬을 확률이 99%임

그럼 EDG가 최종적으로 원하는 라인업은 '제우스 밀키웨이 나이트 룰러 메이코' 이렇게임 제우스가 안되면 369 접촉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