슼갈들이 시즌중에 그렇게 묻으려 하던 구마유시는 결국 큰경기가 다가올수록 어김없이 자신을 증명해냄

제우스도 2022년 MSI부터 새가슴이다 큰경기에서 증명해야 한다 했지만 결국 롤드컵 파엠, 포스트 시즌 단독 POG 2회등 빅게임에서 결국 증명해냄

케리아는 툭하면 표정이 어쨌느니 멘탈이 약하다느니 욕하고 오너는 솔로랭크 쵸비사랑 이후 젠지로 꺼져라 조금이라도 저점 뜨면 팀에서 꺼져라 맨날 나가라 함

근데 이만한 정글 서폿이 LCK에 또 어디있음? 나가면 대안은 있는지?

전체적으론 오너 구마유시가 젤 만만한지 둘 욕이 가장 많음

근데 유독 욕을 먹지 않는 한 선수가 있음 

21년 롤드컵 4강 마지막경기 안일한 텔 위치로 조이 수면과 직스궁을 맞고 전장을 이탈하면서 허무하게 장로용 싸움을 패배할때도 

23년 스프링 결승 황금아리권 24년 스프링 전령출산권등 해마다 계속 집중력을 잃고 어이없는 실수로 데스를 당했을때도 

쵸비를 만났을때 상수로 라인전을 밀려 발이 풀린 쵸비가 팀적으로 편할수있게 와딩과 움직임을 가져가 주면서 상대적으로 오너와 바텀이 압박을 느끼는 구도가 많았음에도 유독 한 선수만 쉴드를 받고 그 외 선수들이 범인이 되는 진기한 패턴이 반복 됨 

심지어 24스프링 결승때 페이커의 폼은 평소 젠지를 상대 했을때 보여준 저조한 퍼포먼스와 다르게 무척 좋아보인 날이었음에도 희망의 불씨를 지핀 구마유시의 플레이가 무색해질 정도의 실수를 범한 페이커는 제외되고 제우스, 오너만이 범인으로 지목 됨

범인을 지목하는 과정도 이상한게 게임에 대한 부족한 이해도와 지식을 가졌음에도 자신들의 발언이 마치 정설인양 떠들어대고 각종 LCK중계 스트리머들에게 찾아가 자신이 욕하려는 구도에 대해 물어본 뒤 (밴픽이 구렸죠?, 누구가 실수했죠?) 그 스트리머가 자신이 생각하는 문제점과 다른 견해가 나오면 그 스트리머까지 내려침 클템, 울프, 강퀴 방송에 유독 슼갈들이 문제 삼는 발언에 대한 질문들이 많이 올라옴 

결론은 그냥 좀... 슼갈들은 이상한 사람들같음.... 진짜 왜 그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