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가 가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통보때린거

이게 얼마나 심각한 사안인지 모르는 인간들 있는거 같은대

뭐 롤갤에서 각 팀 프런트 ㅂㅅ같다고 그 장들 낮잡아서
취급하지만 어쨋든 한 조직의 장들임.

ㅅㅂ 그 장이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가는 것도 아니고 일정잡아서
급하게 직접 만나자고 가는데 지ㅈ대로 캔슬 통보?

그것도 뭐 좆소 사장이 가는 것도 아니라 업계 탑 회사의 사장이 직접 움직이는대? 이건 기업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임

미치지 않고서야 상대방이랑 어떠한 일도 같이 안함 ㄹㅇ

단순히 대표 삔또상해서? 그게 아니라 이건 걍 그 조직 자체를
개좆으로 본다는 의미임. 단순히 사장이 빡쳐서 기록말살을 칸나보다 빠르게 하고 있겠냐? 지금 t1 직원들도 기분 상당히 잡쳤을 껄?

막말로 지금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대우 맘에 안들어서 나갈려는데
레비가 만나서 이야기하자 하고 직접 움직이는 상황에서
"응 이미 다른 곳이랑 계약함 ㅅㄱ"박는다?

그간 구단이 어떻게 대했든 토트넘에서 손흥민 지워버리는게 맞는거임. 그건 회장을 무시한게 아니라 구단을 무시한거니까

뭐 있을 것처럼 굴었네, 역제시만 했네, 기인에게 오퍼도 못 넣게 팀 망치려했네  이런저런 말도 있겠지만 걍 저 하나가 제일 큼.

아마 제우스가 다시 t1으로 올 가능성은 없지 않을까 생각함
선수들끼리야 계속 친할 순 있겠지만 구단차원에서는 엄청난 일이 있진 않는 한 절대 같이할 계획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