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우스는 재계약 의지가 없었나? -> 아님. 월요일 미팅 잡은거 봐서는 그전까지는 재계약 의사가 있었음.

2. 제우스의 심경의 변화는 언제 일어났나? -> 일요일~ 월요일 사이. 

3. 월요일 오전 미팅을 파토낸 이유는? -> 제우스쪽에서 뭔가 T1에 불만이 생김.

4. 그 불만의 이유는 ? -> 그 전날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해보면 됨.

5. 한화로 이적한건 돈 때문인가? -> 돈 때문이면 T1과 한화를 저울질하면서 몸값을 올려야했음.

6. 템퍼링 정황은 ? -> 템퍼링이라기에는 한화가 에이전시의 거짓말을 증언함. 같은편끼리 팀킬인데 말이 된다고 봄?

7. 에이전시가 돈을 노렸을 가능성은? -> LPL쪽 제안을 안듣고 한화로 직진한거 보면 가능성은 낮음.

8. LPL이 수주해서 T1에서 빼왔을 가능성 -> 남 좋은 일 해주는데 돈을 썼다고? 가능성 없음.

9. 제우스는 왜 FA까지 기다리라고 했나? ->자기 몸값이 궁금했을수도 있고 안웅기의 재계약 천명이 핵심이었다고 봄

10. 제우스가 걱정했던게 구마유시의 재계약인가? -> 현재로썬 그 이유 외에는 다른 이유가 안보임.

11. 뒷받침하는 근거는? -> 제우스의 시즌 중 바텀 저격 인터뷰, 구마유시와 대화가 많았다는 증언. 

                                   제우스의 불만이 바텀에서의 리턴이 없다는것 등등.

12. 제우스가 구마유시를 샤라웃하지 않았나? -> 나가는 사람이니 마지막에 좋게 말했을수도 있음.

13. 인터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 친분때문에 언급했다거나 고생했다고 말하고싶으면 

                                                                오너나 페이커를 언급하는게 더 합당하긴함.

14. 구마유시가 나가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하는가? -> 오너 케리아도 그렇게 알고 계약했을 가능성이 있음.

                                                                    제우스는 겸사겸사 FA까지 기다렸을 가능성이 있음.

15. 그 자리에는 누가 ? -> 룰러 바이퍼 페이즈 누가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고 9월에 룰러 접촉썰이 뜬것과 

                                  룰러가 T1쪽과 방송을 찍고 유니폼을 입고 나온것 전부 가능성이 있음.

16. 그럼 왜 룰러는 파토난것인가? -> 구마유시가 먼저 저자세로 나왔고 본인을 증명하겠다고 애원해서 

                                                  조마쉬와 안웅기가 입장을 바꿨을 수 있음.

17. 그럼 제우스는 구마유시를 저격했으면 되는거 아닌가? -> 룰러 내정이 확실한 이상 굳이 구마유시에 대한 언급을 

                                              사렸을 수도 있고.   이미 구마유시가 확정된 상황에서 추가적인 언급이 불필요하

                                               다고 느꼈을 수 있음

18. 그럼 똥깨훈련은 룰러 거르고 구마유시에 대한 복수인가?  -> 그럴 가능성도 있음.

19. 조마쉬가 제우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한것은 이와 관련이 있나? -> 제우스는 T1에 악감정이 없다는것을

                                                                                             알고있는듯

20.제우스의 선수협상 1+1이 내년 구마유시 이탈을 겨냥한것인가? ->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음.

21. 조마쉬가 은연중에 제우스 리턴을 언급한것은 이와 관련이 있나? -> 이제와서 눈치깐걸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