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지금 티원한테 돈받고 알바 뛰는거면 계속 뛰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제우스를 응원하는게 맞지 않아?

1. 오너, 구마, 케리아 제대로 대우 받고 있는거 맞음?

티원이 어느 순간부터 정말 뻔뻔하게 포지션별 최고 대우를 해준다고 말하는데 아니잖아? 오너가 캐니언보다 많이 받을까? 구마가 바이퍼보다 많이 받을까? 아니잖아

2. 제우스 이번에 티원한테 최고 대우 받음?

당장에 한화가 2년 10억 더주고 1+1 선수 옵션까지 해줬는데? 그것도 티원은 3번 거절 후에 최종안인데도


난 설령 제우스처럼 팀을 나가더라도 선수가 제대로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고 그걸 팬들도 바라는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함

티원 백날 돈 많다고 말은 많이 하는데 돈 다 어딨음? 도대체 누구한테 쓰는거임?

왜 자칭 팬이라는 사람들이 회사 재무팀 입장에서 선수한테 돈 아끼는데 앞장서고 제대로 좋은 대우 받고 나간 선수 배신자로 낙인찍고 못할말까지 하면서 끊질기게 까내리는거임?


이번 제우스 계약은 뭐 볼게 없음

이치를 거스르지 않고 생각해보면


한화가 제우스한테 2년 10억 이상 더 주고

옵션도 1+1 선수 옵션으로 맞춰준거에서

그냥 깔끔하게 티원이 한화한테 돈에서 밀려서

제우스 뺏긴거임


심지어 제우스는 10억에 선수 옵션 버리고

티원에서 2년만 맞춰주면 계약한다는걸로

팀에대한 예의 충분히 다 한거임

오히려 티원에서 끝까지 2년 안해준게 훨씬 아이러니함


내가 정말 화가 나는건

이렇게 되면 티원이 자금에서 한화한테 밀린게

너무 명확하고 티원이 ㅈ소인게 까발려진다고 생각한건지

티원에서 의도적으로 언플을하고

졸렬하게, 역겹게 강력한 팬덤을 이용해서

선수를 깍아내리고 있다는거임


티원은 지속적으로 선수 조건을 깍아내려서

비용을 최소화하는 패턴이 고착화되고 이건

티원팬들도 오히려 잘 알꺼임


그리고 나가려는 선수는 언플로

팬덤 이용해서 괴롭히는 방식으로

선수들 가둬두는 수법


이번 제우스 계약은

돈없고 근본없는 ㅈ소가

지 분수맞지 않는 페이커, 팬 등에 업고

밑도 끝도 없이 선수 비난하는거 밖에 안됨


난 진짜 제일 역겨운게 조마시가 ama에서

제우스가 2년 40억 불렀어도 맞춰주려고 했다고 했다

ㅇㅈㄹ하는거 ㅋㅋㅋㅋ 그럼 왜 안 맞춰줬어 ㅋㅋㅋ

알고 있었잖아

근데 또 슬픈건 티원 팬이라는 애들은

이걸로 신나서 떠든다는거


그냥 이번에 확실히 깨달은건

페이커 빼면

이팀 브리온, 광동이랑 다를게 없음

자본부터 프런트 능력까지


난 이번에 확실히 마음 떠서

한화팬하려고

물론 오페구케는 응원함


그래도 한화랑 티원 뜨면 제우스가 캐리해서 한화가 이기면 정말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