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차,2차,3차 제안 다 후려쳐서 시장 평가 받겠다(심지어 3차는 선수랑 직접 연락도 함)

2. FA당일에는 에이전시가 역제안 전달>> 티원 거절 후 최종 제안 전달 >> 거절 + 제우스랑 직접 통화

3. 티원 미팅 요청>>에이전시 : 미팅 필요없고 우리 최종 제안 수락해줘라

4. 시간 지나고 에이전트 : 한번 더 3시까지 최종 제안 수락해줘라

5. 티원 제우스랑 통화 후 최종 제안이 아닌 다른 제안 제시>> 에이전트 : 이거 안된다 다시 역제안

6. 티원 거절, 에이전트는 협상 종료로 판단.

에이전트 입장문 보면 당일에 티원한테 역제안도 계속 해줬고 티원은 그거 못받는다고 계속 조건 바꾸면서 간보다가 한화한테 뺏긴거 아님??

그렇게 간 쳐 봐놓고 나온 최종제안도 한화한테 씹 후달리는 조건인데?

FA전부터 계속 후려치기로 간보기, FA당일에 에이전시가 역제안 계속 넣어줘도 수락 안함+간보기 하다가 협상 쫑나고 제오페구케 브랜드 날려먹고 한화한테 홀라당 뺏긴거 아님? 

아무리 봐도 제우스측 조건 받아주는게 제오페구케 브랜드 깨먹는것보다 몇백배는 이득인데 간 쳐보다가 망한거 아님?

본인 슼팬인데 아무리봐도 이건 프런트가 존나 무능해서 벌어진 일 같은데 나 대가리 깨거나 반박해줄 수 있는 사람 댓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