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L소설 <<< 짧게 써왔는데 평가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1.23 03:19:22
조회 97 추천 2 댓글 1
														

7fed8272b48269f151ee85e1428477739dfdeb8569b3a74eface89a84d829d






내이름은 가비

일찍이 돌아가신 어머니 마가렛과 아버지 루비우스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름이다.

그리고 내 옆에있는 친구는 아레스, 바로 옆집에 살고있는 말하자면 소꿉친구다.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신 탓에 아버지가 출근하시면 나는 항상 아레스의 집에 신세를 지게됐다.



"어서오렴 가비."

"오늘은 오믈렛인데 괜찮지?"



이렇게 말을 건낸 사람은 아레스의 어머니인 루시,

오믈렛은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하더라도 신세를 지는 입장에서 어찌 싫어한다 말할 수 있을까



"네, 좋아해요 아주머님"

"정말...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니까..."

"아무튼 손씻고와서 자리에 앉으렴"



어릴때 어머니를 여윈 나를 가엽게 생각했는지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신다.

그리고 나는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항상 그런 루시 아주머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레스 !! 집에 들어오면 손부터 씻으랬지 !!"

"치... 또 나한테만 그래 !! 가비한텐 한마디도 안하면서"

"너랑 가비랑 같니 가비만큼 의젓하게좀 있어봐라"



오늘의 점심은 오믈렛, 루시 아주머님의 특기이자 아레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우와 오늘 점심은 오믈렛이네"



오믈렛을 본 아레스의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진다.



"잘먹겠습니다~" x 3



아레스는 나보다 먹는속도가 빠르다.



"가비 빨리 먹고 올라와 방에 있을태니까"



라고 말하며 오믈렛을 순식간에 해치운 아레스는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정말... 누굴 닮았는지...."

"아줌마가 치울태니까 다먹었으면 올라가서 놀아도 된단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감사함을 담아 설거지라도 도와드리려 해봤지만



"애들은 일하는거 아니야, 빨리 올라가~"



라며 내 엉덩이를 살짝 치시곤 부드러운 미소로 말하셨다.

그렇게 나는 아레스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간다.



"가비, 늦다구~"

"미안미안."

"아무튼 빨리와봐 내가 신기한거 보여줄게"


그렇게 아레스는 내 손을 잡고 방으로 끌고들어간다.

방에 들어온 아레스는 바로 침대밑에 손을 넣는다.



"분명 여기쯤..."

"있다 !!"



아레스가 침대밑에서 꺼낸건 투명한 돌, 살면서 처음 보는 돌이다.



"어때 신기하지, 저번에 강가에서 주웠어"



그 돌은 들고있어도 반대편이 훤히 보이는

마치 얼음처럼 투명한 돌이였다



"이건 내가 발견했으니 아레스돌이라 지을거야"

"..."

"뭐야 그반응, 아레스돌이 맘에 안드는거야?"

"아니야 멋진 이름이네"

"그치?"



아레스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돌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며 자랑하는데 혈안이 됐다.



"꾸르륵..."



내 배속은 아니니 아레스의 뱃속이겠지...

자신만만하게 신비한 돌을 자랑하던 아레스는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진다.



"미... 미안... 나 잠깐 화장실좀... 내가 돌아오기전까지 아레스돌을 구경해도 좋아"



라며 또 순식간에 사라졌다.

지금 이 방에있는건 나와, 이 정체모를 투명한 돌 뿐



"하아... 아레스..."



나는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아레스가 쓰던 배게에 얼굴을 파뭍는다.



"아레스... 아레스... 아레스..."



그렇다, 내가 가지고있는 또 한가지의 비밀,

그건 바로 내가 소꿉친구인 아레스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같은 남자끼리

아마 아레스가 알게되면 혐오하게 되겠지


그렇기에 나는 최대한 조용히, 티안나게 이 마음을 숨기고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쓰면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생략좀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기엔 여기는 솔직한걸 아레스"

"아...아니야 그건..."

"뭐가 아니란거지? 내 자위를 훔쳐본 뒤 이렇게 발기해놓고"

"..."



조심스레 아레스의 자지를 만져본다.



"기...기다려 가비... 같은 남자끼리 이런..."



아레스는 반항하려 해보지만 신비한 돌의 힘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는듯 하다.



"저기 아레스, 공격이랑 수비중에 뭐가좋아?"

"공격이랑 수비라니 무슨..."



아레스는 진짜 모르는듯 다시 되묻는다.



"그럼 내 맘대로 정할게"

"맘대로 정한다니 대체 뭐를..."



신비한 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아레스를 뒤집자

새하얀 엉덩이와 함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처녀구멍이 보인다.

발기된 자지를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 갖다대자 아레스가 당황한듯 말했다



"자...잠깐..."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좀만 참아줘"



라고 말하며 아레스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넣는다



"아파... 아파앗... 가비 멈춰 아파앗...!!"



아레스는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당연하다면 당연


살면서 한번도 써본 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밀어넣어지는 고통이란....



"아파 진짜 아프다니까 빨리 빼줘엇..."



아레스의 진심어린 애원과는 상관 없다는듯

내 자지는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을 점점 벌리며 들어간다


귀두부터 천천히...

그 다음은 기둥...

그리고 뿌리...


엉덩이 구멍에 자지 뿌리까지 밀어넣자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온다.






라는 BL소설을 써볼라는데

진지하게 어떰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1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998510 14삼성 연봉 수준 [1] 롤갤러(175.206) 07:48 70 0
4998509 ★ 롤갤의 위대한 유산 '쮀스실록' 초본이 완성되었습니다. [2] 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8 72 2
4998508 페이즈에 비하면 양반이긴함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8 39 0
4998507 22~24도란 팩트 ㅇㅇ(211.57) 07:48 39 1
4998506 페이즈 fa 글 올렸음? ㅇㅇ(221.165) 07:47 39 0
4998505 슼갈이 사람묻는건 도사긴하네 ㅇㅇ(211.216) 07:47 27 1
4998504 근데 이래놓고 구마 또 못하면 티응갤이 옳았다 올라올거라는 거임 [1] ㅇㅇ(121.144) 07:47 43 0
4998503 솔직히 제우스 제오페구케보다..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7 139 0
4998502 새삼 조현병이 존나 무섭다고 느끼지 않냐? [3] ㅇㅇ(223.38) 07:47 66 0
4998501 아침예배 시간입니다. [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7 156 21
4998500 목사아들 단어에 유난히 발끈 ㅋㅋ투명하네 롤갤러(220.65) 07:47 23 1
4998499 ??? : 야 너! 3시까지 할지말지 정해! [2] ㅇㅇ(58.126) 07:47 65 0
4998498 페이커도 티응갤 악명 다알것같은데 [1] 롤갤러(211.36) 07:46 40 0
4998497 바퀴벌레새끼들이 방빼니까 롤갤러(1.229) 07:46 61 1
4998496 롤갤이야말로 일관성 존나없음 ㅋㅋㅋㅋ [1] ㅇㅇ(180.224) 07:46 42 0
4998495 개독교믿으면 승진 보장이래잖아 롤갤러(211.234) 07:46 28 3
4998494 살다살다 스포츠선수가 더 좋은 대우 받아서 묻어버리네 ㅇㅇ(211.243) 07:46 24 1
4998493 아 도란 티원 존나 좋다 ㅇㅇ(1.225) 07:46 34 0
4998492 시발 롤갤 념글폼먼데.. 병약미소녀베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5 82 0
4998491 실력없는 목사아들 프차 만들려고 제우스 내침;;; [3] 롤갤러(220.65) 07:45 96 3
4998489 페이즈 덕에 기캐페룰 완성시킨거다... 롤갤러(222.117) 07:45 46 0
4998488 한화보다 낮은 조건의 역오퍼 거절하면서 롤갤러(211.36) 07:45 34 0
4998487 2년거절 안했으면됐자나 티원은 그거조차안해놓고 뭔 말이많노 [8] ㅇㅇ(223.38) 07:45 73 0
4998486 도란이 못하는애는 아닌데 구마랑 역시너지 제대로 남 롤갤러(211.234) 07:45 45 1
4998485 페이즈 진짜 6천에 골수까지 빨아먹힌거임 ? [1] 롤갤러(219.248) 07:44 107 2
4998484 슼갈햄들 해명문에서 뭐가 문제라는거임? [11] 롤갤러(119.64) 07:44 108 0
4998483 페이커 ㄹㅇ 찐이었네 [2] 롤갤러(115.21) 07:44 237 3
4998482 라인전 상수로 개쳐발리는원딜이 12억불렀으니ㅠㅜ [3] 롤갤러(211.234) 07:44 52 0
4998481 느그 기독교 COO랑 기독교 원딜이랑 엄청 기독교로 똘똘 뭉쳐있는것처럼 [7] 텬됴대한의아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4 99 3
4998480 제이스 제일 잘하는 프로 누구임? [7] 롤갤러(221.138) 07:44 102 0
4998479 lck컵 젠지브라켓 가고싶은 슼갈들 개추ㅋㅋ [2] ㅇㅇ(110.70) 07:44 46 3
4998478 트럭기사가 티응갤 주딱 아니냐 ㅅㅂㅋㅋㅋㅋㅋ [1] 롤갤러(223.38) 07:44 32 0
4998477 내년에 구마 꼴 볼만 할 거임. 연습도 안하는 새끼라 [2] 롤갤러(220.65) 07:43 61 1
4998476 그냥 순수하게 제우스 관심 없어서 떡밥 끝났으면 함 [2] ㅇㅇ(118.235) 07:43 32 0
4998474 근데 페이즈내보낸걸로 뭐라하는건 이해안가는데 [2] 롤갤러(211.234) 07:43 91 0
4998473 응줌들 구마유시 재계약했는데 캐삭안함? ㅇㅇ(223.38) 07:43 8 0
4998472 티응갤이 누구 팬인지 궁금하면 롤갤러(211.36) 07:43 30 0
4998471 나는 티응갤 웃긴게 일관성이 없음 [2] ㅇㅇ(49.142) 07:42 53 2
4998470 걍오너가 5옵션 구마라는거에사 구마는 종결인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2 69 1
4998469 응덕여대랑 슼마여대 집안싸움을 롤갤개념글에서 쳐하네 ㅇㅇ(122.46) 07:42 21 0
4998468 니네한테는 악플이 일상이지 ㅋㅋ ㅇㅇ(221.165) 07:42 19 0
4998467 나 페미에 한녀인데 질문받을게 [5] 연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2 88 0
4998466 제우스 슼갈 살인스텝 아님?? [9] ㅇㅇ(211.225) 07:42 103 0
4998465 근데 억까 거르고 젠지가 바보짓을 한건 팩트임 [2] 롤갤러(116.38) 07:42 95 1
4998464 페이즈 kt에다 12억 쳐부르지만않았어도 kt들어감 [2] 롤갤러(211.234) 07:42 125 0
4998462 응가갤 앙스 데리고 꺼지면 안됨? 롤갤러(211.36) 07:42 27 0
4998461 페이즈 진짜 어디가냐? [3] 롤갤러(222.117) 07:42 102 0
4998460 페이즈 올해 연봉도 6천만원임? ㅇㅇ(117.110) 07:41 65 0
4998459 그래그래 악플 달고 지옥에 떨어지면 됌 ㅋㅋ 롤갤러(220.65) 07:41 27 1
4998457 젠꺼기 새끼들 이악물고 노잼드립이라고 하더닠ㅋ [1] 롤갤러(106.102) 07:41 38 0
뉴스 [오!뜨뜨] 쌀쌀한데 뜨겁게 달궈볼까…‘좀비버스: 뉴 블러드’→‘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 디시트렌드 11.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