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로 리그오브레전드 발롱도르 수상해봄 동의함?

임의로 리그오브레전드 발롱도르 수상해봄 동의함? 앱에서 작성

응애

2024.11.24 03:45:50

조회 194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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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의 개인기량 리그msi월즈 우승기록을 고려함

영향력이나 임팩트도 당연히 고려함

원래 발롱도르가 약간 감정적인 것도 있음

실제로 축구에서도 지적되는거임 투표잖아 결국

진짜 객관적으로 해봄

혿시 발롱도르 잘 모르는 사람 위해 말해주자면

진짜 종합적인거임 개인기량과 우승, 임팩트 전부 따짐

커리어론 이거는 절대 아님

그렇다고 월드컵이나 챔스우승 같은 커리어가 없으면

솔직히 수상하기 급어려워지긴함

고민했던 부분에선 설명 덧붙여봄

2013년도 페이커

2014년도 마타

2015년도 마린

2016년도 페이커

2017년도 페이커

꾸준함과 퍼포먼스 월즈 이외에 우승과 월즈도 결승

나갔기에 총합 점수에서 페이커가 타당하다고 생각함.

룰러랑 고민했음

2018년도 더샤이

2019년도 캡스

최초로 그랜드슬램에 아주 가까웠기에 줄만하다고봄.

마찬가지로 월즈도 결승까지 올라갔음

고민했던 티원은 월즈가 애매했고, FPX는 월즈 반짝

2020년도 너구리

2021년도 스카웃

내 기준에서 스카웃이 가장 솔리드했음

바이퍼와 고민했지만 월즈 확실하게 기억남.

스카웃의 영향력이 가장 빛났음

바텀은 생각보다 서로 엇비슷했고 경기를 결정지을

느낌은 아니였음.

2022년도 제카

티원이 최초로 리그 전승우승을 했고 월즈 결승전까지

갔지만 22년도는 우승이 여러 팀에게 퍼져있고

월즈의 제카 퍼포먼스가 가히 절대적인 임팩트라고 판단.

2023년도 룰러

그랜드슬램을 도전했고 아쉽게 4강에서 마무리했지만

스프링 서머 MSI를 모두 먹었고 1년내내 최상의 폼을

보여줬기에 룰러임.

2024년도 페이커

22년도처럼 우승이 좀 퍼져있고 쵸비는 스프링을 잘했고

제카는 서머를 잘했고 페이커는 월즈를 잘했다고 판단.

월즈와 월즈 리핏이라는 절대적 상징성에 더 비중을 두고

월즈 결승전 엄청난 캐리를 했기에 페이커로 결정함.

이정도면 진짜 이성적으로 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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