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아서 다 적기가 힘들지경임

온갖 우승권 팀을 다 쳐 뺑뻉이 돌고도 10년동안 왜 롤드컵 우승 근처도 못갔을까?? ㅋㅋㅋㅋ

1. 챔프폭

그냥 이번 BLG전을 보면 슌과 피넛 사이에 실력 격차에 대해 느껴져야 정상임

2세트에서 레드사이드에서 스카너를 쳐먹고 좆같이 쳐못해서 

블루에서 스카너를 필밴해야되고 반면에 슌은 아주 여유롭게 개좆넛이 정글을 빨리 뽑자

4,5로 내려서 여유롭게 오공 킨드레드 이런픽으로 받아침

이 밴픽 흐름만 봐도 정글의 실력차이가 안느껴짐? 피넛이었으면 4,5로 내려서 저런 카운터가 가능했을까? 

진짜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보라고 좀

2. 처참한 스킬샷

이건 설명안해도 알거임 스킬샷은 어느정도 운적 요소도 있다는거 인정하는데

얘는 그 운적 요소라는걸 무시해버리는 스킬샷임

코앞에서 맞춰야되는 기대값인 상황에서도 빗나감 

최근 롤은 교전, 한타의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그 교전 한타에서 스킬샷 하나 무빙 하나에 따라

그림이 완전히 뒤바뀌는데 정글새끼가 궁극기 허공에 버린다고 생각해보셈 한타가 됨? ㅋㅋㅋㅋㅋ

3. 교전 회피 성향

스킬샷이 처참하고 교전 실력이 떨어지다보니까 교전을 회피하게 되고

그러다보니까 오브젝트에서 차지해야할 위치에 못들어가게 되고

그러다보니 오브젝트를 그냥 뺏김 하나 둘씩 그냥 내주는거임 그러다가 서서히 말라서 죽는거임

이건 이번 롤드컵에서도 젠지전에서 그대로 나옴 재미는 드럽게 없음 

그리고 상대 정글에 쫒겨나는게 자주나오다보니 본인 위치가 특정되고

자기 정글러가 쫒겨나서 위치가 특정된다?? 라이너들이 받는 부담이 더 심해짐

이밖에도 판단이 개쓰레기라서 유리한 게임도 얘 땜에 뒤집힌 경기가 몇경기인지 모르겠음

걍 피넛 <-- 이 새끼 빠는건 정신장애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