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하하 메이코 사건 등등으로 이미지 안좋고 실력도 뱅 룰 프에 밀려 단 한번도 최정상급 찍어 본적 없는 원딜 10년 빨다가 다른 애들 다 커리어 하이 찍고 은퇴하거나 새로운 도전할동안에도 이팀 저팀 전전하는 늙은 기초수급자 신세 ㅋㅋ

이런 배경 탓에 유독 원딜맘 중에서도 표독 했는데 갑자기 도시 빈민구 반지하 단칸방 식구가 역대급 고점 터져 어쩌다보니 자기도 강남에 입성하게 됨 10년간 노숙자신세로 쌓인 울분들 토해내 듯

lpl레전드 원딜 마포고 향우회로 lck 원딜로 세탁 시켜준 것도 꼬왔다며 통수치고 스타워킨도 내거!!! 갓즈도 내거!!!! 롤판은 데프트가 주인공!!! drx 입장에서는 재개발 과정에서 떠앉은 짐덩어리 버스 주제에 지가 집주인마냥 1년간 온갖 패악질을 싸지름

하지만 그렇게 뎊맘들이 빨아주다보니깐 데프트도 자기자신에 취했는지 역대급 운빨이 아닌 자기 실력이라 착각을 하게되고 은퇴 철회하고 계속 프로생활을 이어가게 됨ㅋㅋ << 여기서부터 모든 비극의 시작이자 제자리 찾아가는 시발점이 되는데

자기 주제도 모르고 한 그 행동 때문에 은퇴한다고 해서 다른 프로들이 이미 프로게이머 서사 마치고 은퇴할 동안 노숙자로 전전 했던거 생각해서 라이엇이 에휴~ 불쌍한 놈~이라고 쥐어줬던

'갓즈'도 덩달아 추해져 버리고 결국 그리 소중하게 닦아두고 홈경기 때 틀었다고 극대노하던 헌정곡조차 라이엇 공식으로 페이커에게 뺏겨버리고 아무말도 못 하고 입꾹닫ㅋㅋ 스타워킨 뺏은 패악질 때문에 어떤 논리를 가져와도 파훼되고 앵무새 마냥 아무튼! 데프트꺼라는 말 밖에 못 하게 됨 ㅋㅋ

마지막으로 군지은퇴 슈웃~~~을 페이커한테 차임으로써 결국
줄기차게 주장했던 주인공 데프트마저 메인 스토리의 주인공 페이커의 발닦기발싸개였단걸 보여주고 영 영 롤판을 떠나게 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