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이벤트 이후 캐드럴이 레클레스와 인터뷰를 진행함

요약하자면 월즈에서 티원의 밴픽은 선수들이 주도.
밤에 4~5시간정도 밴픽회의를 하다가 자고일어나서 또 밴픽얘기한다.

그정도로 선수들이 완전히 밴픽의 중심에 있고 감코진은 조언을 하는정도라고

다른 팀은 감코진이 밴픽정리를 하고 너이거할래 저거해 식으로 픽을 짜주는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이쪽 스타일은 대대대가 떠오른다고 해야하나?
아무무픽에서 그런걸 느낌 타잔도 첨해봤다고 했었던것 같은데

그거말고도 369햄 그 럼블올려놨다가
하..ㅅㅂ 이거주면 지는데 하던걸 보면
보통은 감코진을 중심으로 밴픽하는게 일반적이란거

하지만 티원방식이 반드시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는게 리그에서 티원밴픽이 유독 팀파이트를 고려하지않는, 자기주장이 강한픽이 많이 나왔던 이유가 선수입김이 너무 강했던거라면 설명이 가능함
티원스타일이 리그에서 역효과를 낳은 부분도 분명히 있음

캐드럴의 레클인터뷰한번 찾아봐라 난 재미있게 봤음
페이커의 클러치능력에 대한 의견도 있었고,
같이 체스좀 해보니까 페이커는 슈퍼컴퓨터같은 사람이라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