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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롤에 재능도 없고 노력으로 그랜드마스터 까지 찍은

사람입니다. 브론즈 실버 골드 다 한단계식 천천히

올라간 사람으로써 정말 힘들게 노력하여 5년이란 시간동안 해서

그마를 찍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연패를 하기시작하더니 그마였던제가

오늘.. 다이아1 강등을 했습니다 거의 한달만에 600~700점을

잃었는데 제가 그마찍은지는 이제 두달정도 됩니다. 다이아 에서

마스터까지 1년 마스터에서 그마까지 1년반 등등 한 단계 한단계

올라갈때마다 1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그마에서 욕심이나서

챌린저를 도전했죠 당연히 챌린저가 몇달만에 되는건 욕심이고 한 1~2년 더하면 챌린저가 될거라고 믿었죠 그런데 왜 맨날 특정구간에서

자꾸 잘했다가 갑자기 못하는 슬럼프? 가 발생할까요 제가 마스터를

처음 찍을때도 겁나잘하다가 다이아4 , 에메1 강등하거나

계속 한순간에 실력이 무너집니다 지금도 한달전만해도

진짜 제 자신이생각해도 전성기+미친폼 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어느순간 또 못해졌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멘탈이

버티기 너무 힘들어서 글 쓰는데 이 슬럼프도 버텨내면

챌린저로 갈 수 있는걸까요? 최근에 서든을 처음 시작해서 롤을

하루에 1~2판 대충하긴했는데 서든이 넘 재밌어서 미친듯이

해서 그런걸까요? 롤안하고 서든많이해서 실력을 잃은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