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이나 페이커나 리스크 플레이를 즐겨해서 자원을 많이 먹으면 캐리력도 늘어나는 대신 넘어지는 비율도 높아짐

자원을 먹였을때 장단점이 같이 나타나는 타입임

다만 저~중비용으로 키울때 효율은 걍 넘사벽임

가성비 측면에서 존나 좋은 선수들 ㅇㅇ

제오페구케 시절에는

재앙쓰 = 먹인 만큼 하는 타입, 못먹이면 못하고 잘 먹이면 잘함ㅇㅇ.. 비용=효율 타입 

페이커 = 가성비는 최고 수준이고 많이 먹일수록 성능도 나오긴 하는데 과열이 좀 있어서 많이 먹이면 리스크도 같이 커짐

구마유시 = 저비용 가성비 원툴, 안먹일때는 가성비로 원딜 중 최고 수준임ㅇㅇ 다만 많이 먹일수록 효율이 급감함 (나쁘진 않은 특성인데 포지션이랑 안맞는 특성을 가짐)

결국 재앙쓰 위주로 키우되 미드도 함께 시팅하는 구조의 운영을 함

3라인 캐리가 아니라 2라인 캐리밖에 못하는 구조

밴픽이나 플레이스타일의 고착화 문제 발생

도오페스케 현 로스터는

도란 = 페이커랑 똑같이 가성비 효율은 최고 수준 + 먹였을때 성능도 잘나오나 과열 이슈로 리스크 동반

페이커 = 이하동문

스매쉬 = 검증이 더 필요하나 일단 먹였을때 효율이 잘나오는건 확정 + 저비용때 가성비는 차츰 검증 필요

뭐가 됐든 3라인 캐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밴픽 문제에서 확실히 더 범용성이 넓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짐

그리고 기본적으로 인게임 운영 영향력이 큰 탑,미드 둘 다 가성비가 좋다는건 굉장히 이점임

원딜은 가성비가 좋아도 결국 운영적으로 영향력을 끼칠 수 없기 때문임

개인적으론 업그레이드가 맞다고 봄

고점도 2라인 캐리에서 3라인 캐리로 바뀌었기 때문에 더 높아짐

안정감은 검증이 필요하나 아직까진 문제 없어보임

재앙쓰는 엔진은 존나 큰데 가동할려면 기름을 많이 먹여야함

(솔직히 얘도 과열 문제가 없다고 보긴 힘든데 도란에 비하면 덜하긴 한듯)

도란,페이커는 엔진도 크고 효율도 좋아서 기름을 많이 안먹여도 되는데 과열 이슈가 좀 있는 타입

구마는 엔진이 작은 대신 효율,안정성은 좋음, 다만 많이 먹여도 성능이 안나옴 

스매쉬는 엔진 큰거는 검증됨, 다만 안정성과 효율은 검증 필요

(아직까진 둘 다 좋아보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