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기존 동부 

농브듀샌광 

이건 그대로지만 순위는 제법 바뀜.

듀,농,브,던,샌 이제는 이순서가 맞을듯 ㅇㅇ

물론 향후 변동 가능성은 있으나 드라마틱한 변화는 어려울거라 예상됨.

자세한 동부 분석은 시간 낭비

서부

슼젠한담 킅

그나마 비디디 커즈가 버티고 있는 킅이 서부의 꼬리라도 유지하게 될 것 같음.

강한 미드가 강한 팀을 만든다지만... 하다 못해 켈황이라도 사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음. 덕켈 듀오 재결성이면 나름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었을탠데

담

서포터로 지랄하던 (켈린>바이블>켈린>모함)병신짓을 드디어 그만두고 베릴 다시 데려옴 ㅋㅋㅋ

즉시 팀 정상화됨 ㅇㅇ 근데 탑에 퍼펙트v2가 박혀 있어서 

시간 지나면 자기 자리 찾아 갈듯. 만약에 이새끼가 퍼펙트v2가 아니라 제우스v2라면 물론 다르겠지만

아무리 봐도 그정도는 아님.

한

스토브시즌 최고 승자인 거 치고는 현재 경기력이 매우 아쉬운 수준임.

뭐 작년 이맘때쯤 한화의 경기력도 결코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비싼돈 주고 제우스 사온 거 치고는 옆그레이드 이하인 느낌

한화는 1황을 꿈꾸고 짠 로스터일탠데, 현실은 작년이랑 별 차이 없이 롤드컵까지 길게 봐야하는 팀이 되었음.

젠

기인 캐니언 쵸비를 유지하는 기적적인 스토리그를 보낸 젠지

바텀도 룰러+듀로면 결코 나쁜 로스터는 아니나...

듀로가 불안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음. 게다가 신인선수는 대부분 시즌 초반이 최고점으로 기량이 우하향함. 오직 극소수만이 우상향한다.

아마 젠지는 올해 내내 듀로탓만 하다가 시즌 끝날 것 같음.

룰러도 슬슬 늙어가는 시기인데 굳이 페이즈 내보낸고 3년계약한 건 의아하긴 함.

리헨즈가 중요할 때 못한 건 사실이고 팀내 정치에서도 밀린 것 같으니 이건 아마 그 일련의 영향이겠지.

슼

제오페구케의 오랜 합을 과연 도란이 커버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컷던 슼의 스토브리그

하지만 스매쉬가 튀어나오면서 ㅋㅋㅋ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

제리 이즈 카이사를 쓸 수 없던 슼의 필사의 서커스는 플랜B중 하나가 되었고

슼은 그냥 챔프폭 넓고 공격적인 무난한 강팀이 됬음.

걍 약점이 없어졌다고 생각하면 됨.

물론 스매쉬 역시 신인이기 때문에 향후 기량이 우하향할 가능성이 크지만

제리 이즈 카이사에 한해서 구마유시보다 월등한 것은 변할 가능성이 적다고 봄.

스매쉬역시 극소수중의 하나라면 도오페스케가 새로운 T1의 상징이 되겠지

뭐가 됐든 T1은 페이커 <-- 이 새끼만 있으면 별 상관이 없고 이 새끼의 기량이 가장 중요한 팀인데

지금 페이커의 기량은 작년 월즈에 이어서 최고 수준 

스매쉬가 잘해주고 구마유시도 계속 긍정적인 노력을 이어 간다면 작년 이상의 로스터가 될것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