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쉬 볼때마다 담원에 모함 생각이 계속 나는데 ....모함은 애초에 광동에서 2군마저 안딜한테 밀려서 3군으로 내려갔다가 그냥 버려진걸 담원에서 줏어서 쓰던 서폿이었음

그런데 몇몇 극성 팬들이 난리 쳐서 결국 1군 기용되고 지금은 운좋게 LPL 가서 선수생명 연장 하는중임 (서폿 매물 씨가마르기도 했고)

담원프론트는 원래 커뮤보고 운영한다는 말 있을 정도로 운영을 했었고...모함은 이미 광동서 1군경기를 20경기 이상뛴 복권도 아닌 선수였지만...담원의 당시 상황도 겹쳐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모함은 1군 레벨이 전혀 아닌 수준이라고 보는데 운좋게 담원가서 월즈맛보고 LPL 가서 선수뛰는중임 시즌은 안열려서 어떻게 될지는 ㅁㄹ?



그런데 스매쉬는 조금 많이,많이 이상함....

당시 담원 상황은 강팀 판독기 소리들으면서 팬들의 독주머니가 터지기 일보직전이었고 앞서 말했듯이 '커뮤보고 운영한다'라는 말이 있을정도의 프론트의 성향임



티원은 다들 알다시피 월즈 리핏에 페이커가 멱살잡고 그냥 롤 그자체로 캐리해서 우승했기 때문에 분위기가 많이 좋았음

상식적으로 2군에서 2년동안 하위권만 전전한 선수를 '복권' 타령 하면서 1경기만에 월즈 리핏 멤버를 바꿔가면서 올릴 이유가 전혀 1도 없음

특히나 이미 양대인이나 김정수 시절에 돌림판 경험해본 이력도 있고 애초에 도란이 합류해서 도란과의 합을 맟는게 정상적인 생각이지 굳이 리핏 멤버를...??

이건 모든 스포츠 통틀어서임 선수가 태업하지 않는 이상 우승멤버를 유스,2군 멤버와 교체...?? 말도 안되는 소리임

월즈를 본사람은 알겠지만 구마유시가 4강까지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결승에서도 상대 바텀에 밀리거나 하지도 않았음

애초에 바텀에서 벌어서 상체에 힘주는게 티원 전술인걸 팀팬뿐만 아니라 롤 시청자 대부분 알고있고

골드대비 딜량이 낮은 원딜???앞서 말한것처럼 전술상 티원은 후반 가는 경우가 많지가 않고 초반 바텀의 기대값으로 상체 힘줘서 굴리는게 일반적인 전술임


아무튼 각설하고 일반인이라면 이해가 되지 않는 수순으로 스매쉬라는 2군에서 2년동안 하위권 전전한 선수가 과포장 되어서 우승멤버를 1경기만에 밀어내고 올라옴...


거기다가 더 이상한 일이 있었는데....한해의 마무리 목표라고 할수있는 월즈경기 도중에....

갑자기 특정갤,팀팬갤 에서 '룰러를 영입해야 한다' 라는 여론이 생기더니 갑자기 '우승을 하면안된다' 라는 여론도 생김 (앞서 말하지만 월즈가 진행되는 도중임)

정상인이라면 도저히 이해 할수가 없는, 팀팬인데 팀이 우승을 못하길 바란다...???

진짜 좋게 양보해서 룰러까지는 이해한다 쳐도 룰러가 젠지 이적하자마자 바이퍼,에이밍등의 소위 상위권 원딜을 언급이 되는게 아니라(물론 어느정도 언급은됨) 앞서 말했던

'2군에서 2년동안 하위권 전전했던 원딜' 을 급격하게 언급하기 시작함....


지금 상황은 이미 6위딱으로 마무리 했는데도 끝없는 실드와 포텐타령,바뀐 멤버를 욕하는게 아니라 안그래도 잘팔리는 케리아를 욕하면서 까지 스매쉬를 감싸돌고있음...

더구나 슼갤마저도 갑자기 스매쉬를 감싸돌기 시작함......슼갤 오래한애들이라면 지금 갤분위기 자체가 예전과 많이 달라진걸 알수있을거임...



좀전에 선수 경력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소름돋아서 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