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티원이 돌림판으로 팀 전체 병신 됐던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서

주전 박으면 그냥 그대로 쭉 갈 가능성이 매우 높음

스매쉬가 진짜 지우급으로 하지 않는 이상에야 중간에 교체 될 일은 없음

근데 스매쉬는 연봉도 최저인데 긁어볼만한 상황임

구마도 21 22스프링까진 존나 잘쳤던거 맞음 ㅇㅇ

근데 구마가 개인폼이 안좋아서 나락 간게 아니라 내구도 패치로 슬슬 망가지고 돌풍 삭제에 제리까지 떠오르고 좆망한거

그걸 월즈에서 활약하면서 그 코인으로 버틴건데 

24는 리그는 통째로, 월즈도 우제랑 45옵 다툰 수준이었음

그러니까 24년 통째로 걍 날려먹은거

구마와 구단이 그걸 모른다? 그럴리가 있냐 아니까 구마도 1년만 박은거지

그나마 월즈 우승해서 브랜딩으로 밀고 가려고 구마 재계약 받아준거에 가까운데 

우제가 탈주했네? 그럼 구마 쓸 이유가 없지만 이미 스토브는 끝났네?

그래도 두 경기 기회 줬는데 쳐박네? 여기서 스매쉬 투입했는데 살아남 

1년 기회주고 25에서 기회 또 줬는데 말아먹었으면 뭔 변명이 필요하냐 

버티면 주전 기회 오지 않겠냐고? 그때하곤 상황이 완전 다름

딱 테디랑 구마때랑 반대 위치가 된거지

여기서 2군 경기도 안나간다하고 스크림도 안넣어준다? 그냥 1년 통으로 버리는 수준임

과장없이 그냥 거의 무조건 은퇴라니깐?

티원이 임대 보내면 걍 가야하는거다 

물론 스매쉬가 좆 쳐박고 진짜 지우 덕담급으로 추락 할 수도 있긴 하지

저 좆같이 낮은 확률vs은퇴 뭘 선택할지는 지맘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