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화가 lck컵 조별에서 2패 했을때 개개인 기량 피지컬이 떨어진게 아니라 팀합+컨디션 문제로 보여서 우승하는데 문제 없어보인다고 했었고 피넛만 진짜로 폼 떨어져서 못하는걸로 보인다고 말하고 다님 

> 정말 피넛만 lck컵내내 본인커리어 폼 역대급 저점찍음

2. 피넛이 lck컵 결승에서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예리해진거보고 작년폼 찾은거 바로 눈치깜 국제전의 피넛이고 뭐고 도란이라는 억까도 사라짐+팀원들 다 현최들이라 이론상, 과학적으로 못할수가 없어서 국제전 씹어먹을거라고 말하고 다님

> 피넛까지 폼 돌아오니까 가장 위험한 테스 상대로 바로 대떡냄

난 항상 피넛만 정상이였으면 lck컵 5꽉이 아니라 결승까지 거의 모든경기 대떡냈을거라고 말하고 다녔고 결승 젠지전에서 폼 찾은거 귀신같이 눈치까고 슼갈들이 lck컵에서도 저정도인데 국제전의 피넛까지 합쳐지면 정말 재앙이겠다라고 말하는거 보고 항상 결과만 보지 말고 내용을 읽어라 라고 반박하면서 국제전 피넛 날라다닌다 잘봐라 하고 도배하고 다님

Lck컵 내내 그 누구보다 피넛 똥싼다고 욕하던 내가 결승전보고 바로 폼 돌아왔다고 태세전환 한 이유가 단순 바램인줄알았누?

그래서 100전 100승인 내 다음 예측이 뭐냐고? 

피넛이 lck컵에서 니달리 잘해진게 단순 뽀록이 아니였다는걸 테스전에서 증명했고 결정적으로 대회1티어 정글챔인 스카너 깎아온거 보고 바로 느꼈다 이번 국제전 한화 우승확정이고 리그 시작하면 작년 젠지 체급이상 퍼포먼스 찍는다

마지막으로 순수실력충인 내가 딜라이트를 빠는 이유가 다 있음 일반팬들은 2군 프로들도 솔랭 챌린저 따윈 그냥 양학하는 수준이라 경기내용 디테일을 이해할순 없겠지 그래서 결과만 보고 잘하네 못하네 하는거고 ㅇㅇ

딱 말해준다 딜라이트는 1군 서폿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한타 메이킹 극한의 스킬분배로 쿨탐까지 미리 예상하고 0.1까지 쥐어짜내서 효율 챙기는 알파고 같은 서폿이다 

순수 실력만 보면 역서최는 딜라이트가 맞아 과거에서 못벗어나는 꼰대아재들이나 추억에 잠겨서 인정 못하는거지 난 롤보면서 순수실력으로 딜라이트처럼 하는 서폿 케리아말곤 못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