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는 일단 의도한대로 예산 내에서 가장 좋은 스쿼드 짜내서 

사실상 롤판 1등 발로란트에서도 꽤 강팀 취급 받는데 성공함 

그래도 업계에서 최상위팀이다 이 인식을 확실하게 각인 시켜서 결과적으로 의미있는 지출이 됐음 

브리온? 꼴등팀이긴 한데 

베트남에 씨앗뿌려놓은게 꽤 크게 성과를 거둠 

성적이 존나 구린데도 베트남애들이 지네 나라 스트리머 써줬다고 

팔이 안으로 굽는다 우리가 남이가? 이 마인드로 브리온 경기를 챙겨봄 

심지어 모건 베트남 뿐만 아니라 로드 모건 상남자 취급 받음 

사실 동양에서는 메타챔 제대로 못하는 레넥 원챔 병신 취급이었는데 

서양에서는 외유내강의 상남자 취급 받음 동양 아담임 ㄹㅇ 

브리온이 어떻게 보면 쓴돈 대비 제일 좋은 성과 거두고 있음

농심? 앞서 언급하듯 리치 익절 해버리고 

피넛이 존나 싸게 계약해줘서 개씹가성비 운영함 

딱 1년 지출 좀 하긴 했는데 빡세게 한 것도 아니고 

계속 신인으로 탱킹하는데 의외로 인기도 잘나오고 포텐 터진애들 2,3명 있어서 

내년 내후년에 돈만 잘쓰면 꽤 좋아보임 

패자? KT 담원 한화 광동 T1 순으로 좃박음 

담원 - 과거 커리어딸 치면서 그나마 가까스로 호흡기 쓴 상탠데

돈 좃같이 많이 쓴거 대비 얻은게 거의 없음 

KT - 얘네는 돈을 쓰고도 욕만 존나 쳐먹음 진짜 상병신 

광동 - 돈은 은근 썼는데 성적은 여전히 병신 잡음만 들려서 팬은 좃같고 구경하는 입장은 좀 재밌음 

한화  - 롸끈하게 돈 써주는 구단이긴 한데, 솔직히 쓴 돈 대비 성적이 너무 안나옴 

월즈가서 한화 방산 광고만 해도 목적 달성이라고 보는거 같은데 어떻게 보면 진정한 의미에서 사회 환원 해주는 구단같음 

T1 <- ㄹㅇ 빛좋은 개살구. 월클 취급은 하는데 막상 까보면 출혈 존나 심함. 거의 블라디미르임 혈사병으로 뒤지기 일보직전

차라리 스쿼드 해체시키고 싸게 운영했으면 핑계거리라도 있는데 돈은 존~나 많이 썼는데 성적은 더 좃박아서 그동안 이뤄놓은 것도 잃고 있는 중 

열심히 언플 하는데 생각보다 조회수 많이 안나옴. 그리고 그 조회수조차 딱히 매출로 연결이 되는 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