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 차태현 연기 ㅅㅂ ,공무원이 직무에 영향을 미칠정도인 영리목적 투잡 그리고 저런 놈이 논개이후 오랜만에 나온 귀인??

재판받는 도중에 일사천리 패스는 아무 말하지 말라는데 돈 때문이라고 고백하는 캐릭터
그리고 그걸 듣고 대왕이라는 것은 분노하며 지옥행 지랄병
그럼 현대사회에 돈 벌어야 먹고 살지 그게 뭔 잘못이라고
근데 억지로 웽?? 뭐?? 재판결과가 해피로 끝남
나머지 재판도 다 이런식임




2. 하정우 뺀 나머지 연기 ㅅㅂ 특히 주지훈하고 그 꼬맹이대왕 보는데 시발 화면에서 눈 돌릴뻔

3. cg 구림, 그리고 개그 그거 웃으라고 처 집어넣은건지

4. 극중 주인공 엄마가 농아자 설정인데 어머니가 말도 알아먹는 행동을 하는데 수화로 어머니와 대화함 이게 시발 뭐하는 시츄에이션

5. 관심병사에게 부르는 이등병의 편지개사인데 가사내용이 넌 병신이야 이런 내용인데 난 처음 이거 듣고 이 새끼 쓰레기 고참이네 이랬는데 좋은 고참이래...
그리고 요즘은 초소 근무 나가는 데 공포탄없이 바로 실탄착탄하냐
또 저런 애들도 초소근무에 투입 시키네 ㅋㅋㅋㅋ
격발 안전장치 깔딱깔닥
고참한테 말하는 뽄새
난 애가 아이돌인지 몰랐다 진짜 휴가나가서 춤추는거 보고 워낙 병신같아서 눈감고 민방위 끝난지 좀 됐는데 현역으로 돌아가서 후임들 분노의 군홧발 지저스킥 ,원산폭격시키고 대가리 후려차기하는 그때를 저 새끼한테 대입해 상상했다

6. 동생캐릭터가 전혀 공감이 아니 감정이입 1도 안가는 캐릭임 원귀로 되서 죽여버릴거야 지랄하더니 존나 얌전해짐 그리고 또 그 좃같은 이등병의 편지 개사 부르는 데 아 시발 열 빡치는 줄
토네이도에선 입에서 욕 튀어나오려는거 억지로 참는다고 힘들었다


7. 설정이 여러군대 구멍이 났는데 뜬금없이 군대 얘기 집어넣은거 이게 감독은 신파로 적절하게 이어지는 구성이라고 생각했는지 궁금함 신파도 적절하고 잘 이어진다는 느낌이 아닌 억지로 야 시발 여기 존나 슬픈 장면이야 라고 느껴서 눈물이 1그람도 안 나옴

8. 이건 재판과 관련된 법얘기인데 자홍의 행동과 어머니의 용서 그리고 억지감동 주려는 염라의 판결주문에 인용된 법률용어들이 전혀 맞지 않은 용어, 자홍이 했던 행동의 선후관계에 과연 미필적고의라는 용어가 말이 되는가??싶었고 앞서 있던 재판에서의 형벌도 존속살인예비보다 더 약한 죄들도 저리 난리치고 또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엄마가 자는데 아들이 죽이려는 건 어찌 알았을까? 설사 알았다 쳐도 이때까지 보여준 재판이 죄와 형벌의 형평성과 적정성도 안 맞는데 존속살인예비에서 어머니가 알고있었고 용서했기에 봐준다?

존솔살인예비가 명예훼손 과실치상같은 반의사불벌죄네???
거짓말 한 건 혀를 잘라버릴려고 하더니

암만 1번에서도 서술했듯이 영화에서 개연성도 못 찾겠고 그렇다고
재판에서 보여주는 각자 진술과 사건해결되는 과정에서의 긴장감이 제로인데다가 법률용어 고증도 제대로 안 함

아마 감독이 주려고 한 메시지는 잘못을 뉘우치고 착하게 효를 다하고 살아야 된다는 걸 보여주려 하는게 눈에 훤히 보이는데 난 정작 이 영화의 구멍뻥뻥 뚫린 설정에서 하나도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없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진짜 일행만 아니였으면 화면에다 “지랄한다 시발”이럼서 소리치며 나갈뻔했다

9. 1에서도 말했듯이 저새끼가 귀인이라거?? 이런 생각 했는데 동생새낀 뭘 했다고 시발  귀인이냐? 이 생각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