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길다.. 2번 나눠서 글 썼었는데 다른갤러리에서 여기로 가보라고 하더라고... 꼭읽어주라 미치겠다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우울증걸릴거같음 ㅠㅠㅠㅠㅠㅠ


내친구 남잔데 다리가 딱 사진이랑 똑같다.. 졸라하얗고 여자다리같이 생김 털도 하나도없고 .. 발가락도 오목조목 진짜 귀엽게생겼음.

내가원래 발페티쉬 있기도 하고.. 아무튼 얘 잘때 내가 꼬추를 발에다가 막 비비기도하고 종아리사이에 고추 끼우고 , 허벅지에도 존나 문질문질대기도 했었거든..

그땐 나도 제정신이 아니었는지 진짜 존나꼴리더라.. 어두운데서보니까 완전 여자다리라서.. 하.. 죄책감 존나드는데 이거 정신병원가서 말하면 의사한테 고소당하냐..? 미치겠다.. 이일 이후로 계속 걔랑 애무하는상상밖에 안떠오름;;


평소에도 그냥 다리보고 와..얘는 진짜 여자보다도 다리가 더이뿌네 이래 생각은 자주했음.. 근데 아무래도 남자니까 그런얘기하면 싫어할거같아서 그냥 혼자 그렇게 생각했는데 전에 모텔서 둘이 술마시고 놀다가(게이아니다 진짜 그냥 많이 친하거든.

그리고 난 보지랑 탱탱한가슴이 더 좋다. 아다도아님) 잘때 일어난일인데 하.. 내가 발페티쉬는있는데 몇안되는 만난여자들은 커밍아웃하면 바로 지랄할까봐 아무한테도 말못하다가 얘 발보고 진짜 바로꼴려서..

아니 진짜 다시말하지만 너네가생각하는 보통 남자다리가 아님. 상위 10퍼 여자다리 수준이다 진지하게 털도 하나도없고.. 방에 불도꺼져있으니 그냥 여자다리라고 생각했던거지.

처음엔 발바닥에 비비고 발가락사이에 끼워서 앞뒤로 조금씩 움직이기만했는데 얘가 술먹고 잠들어서그런지 아무반응이없어서 허벅지에도 끼우고 종아리에도 끼우고 진짜 개변태짓 오만거 다함.. 그래도 하체만 건드렸지 상체까지는 안가고.. 아 미치겠다 진짜 나 게이아니고 여자랑 섹스하는거 존나좋아하는데

이일이후로 자꾸 얘랑 한번 해보고싶다는 생각밖에안듬 ㅅㅂ 아무 체위나 다할수있는 섹파 생기면 해결될거같은데 오피 가야되냐이거 아님 병원가야되냐 ㅅㅂ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