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듯,
씩 올라가는 입꼬리 좀 봐
그 웃음만 봐도 알아 분명히 너는 짓궂어
아아, 이름이 아주 예쁘구나 계속 부르고 싶어
말하지 못하는 나쁜 상상이 사랑스러워

조그만 손가락으로 소리를 만지네
간지러운 그 목소리로 색과 풍경을 노래 부르네 yeah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제일 어린잎을 가져가
하나뿐인 꽃을 꺾어가

Climb up me
Climb up me

꽃을 피운 듯,
발그레해진 저 두 뺨을 봐
넌 아주 순진해 그러나 분명 교활하지
어린아이처럼 투명한 듯해도 어딘가는 더러워
그 안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알 길이 없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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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만 보면

약간..책속 주인공인 제제가 5살이니까 아이유가 제제랑 할려고하나 싶은데

이정도 수준으로 생각하면 아이유는 로리콘이됨

이건 매우 단순하게 머리에 불순한거밖에 없는새기들이 하는생각의 한계고

책내용을 잘알면 뭔가 다른해석을 할수있겠지

아이유의도가 제대로 전달이 안된거같아 안타깝다

앨범표지?에 제제를 망사스타킹신기고 다리올린모습으로 그려넣은건 출판사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