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문학 - LGBT 갤러리

게이문학앱에서 작성

최혜정(210.103) 2024.07.28 16:46:05

조회 69 추천 0 댓글 1

빛이 한 줌 정도 들어오는 어두컴컴한 공간 속에서

남정네들의 거친 쯉쯉 학학 소리가 들려온다

멀쩡히 누워있는 나를 알몸으로 지그시 쳐다보고는

사우나 바지 속에 손을 슬쩍 집어넣더니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몸을 살짝 밀착 시킨다

어느샌가 바지는 내려가 있고, 다리는 M자가 됐으며

이름 모를 아저씨의 자지가 똥꼬를 훑더니

입구를 비집고 들어온다

갈수록 빨라지는 피스톤질에 신음은 가빠지고

더러운 교미에 이끌린 여러 남자들

다음 차례가 올 때 까지 자지를 흔든다

마지막 남자의 정액이 울컥 쏟아질 때 즈음

배는 이미 정액으로 불러 더 들어갈 틈 없어

울컥, 항문에서 정액을 뱉어낸다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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