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길 걷는 썰

할머니가 길 걷는 썰앱에서 작성

로지냐°

2016.02.26 23:01:46

조회 36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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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할머니가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누가 쫒아오며 같이 가 처녀~ 라고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할머니는 기분이 좋아져서 집에 올라가 풀 메이크 업을 하고 다시 내려갔습니다.

그 사람이 아직도 같이가 처녀~라고 하고 있길래 할머니는 그 사람에게 다가가

내가 그렇게 좋수? 라고 물었지만 그 사람은 계속하여 같이가 처녀~ 라고만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의아해하며 보청기 볼륨을 높였습니다.

할머니는 10초동안 멍하니 있다가 얼굴을 붉히며 집으로 황급히 돌아갔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이유는 그 사람이 갈치가 천원~ 이라고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재 개그 아니다. 초등학생을 웃기는 101가지 유머라는 책에서 퍼온거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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