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의 인터넷 문화를 총정리해보았음.


이반시티 - 아재들이 주류를 이루고있음 자기가 나이많거나 못생긴편아니라면 거들떠 볼 이유도 없는 사이트



네이버게이카페 - 09~2012년까지는 금사, 소이카 카페가 10대~20대 커뮤니티의 전성기를 이끌어나갔지만 끼순이들의 과도한 인맥놀이, 게이어플, 게북(게이페이스북커뮤)에 밀려 지금은 거의 이용하는사람을 눈씻고 찾아볼 수 없게되었음. 번개충들이 간간히 글을 올리는 정도



잭디 - 2011년 혜성같이 등장한 게이어플, 당시만해도 언어가 영어밖에 지원이 안되서 불편했지만 최초의 게이어플인 만큼 내주변 이쪽사람이 어느정도 거리에 있는지까지 표시되면서 당시엔 스마트폰 보급과함께 점차 이용자들이 많아져갔다. 하지만 현재는 유입률이 현저히 적어짐 그로인해 단점도 있지만 물이 클린해졌다는 장점도 있다.



딕쏘 - 2013년에 등장한 한국형 게이어플, 잭디에선 없던 기능이 많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았지만 초창기때만해도 이미 잭디에 익숙해질때로 익숙해진 사람이 많아서 이용자가 많지 않았던걸로 기억함. 하지만 이후 카더라이긴 하지만 딕쏘 운영진측이 잭디를 유해어플로 신고를해서 플레이스토어에서 잭니가 사라지는 사태가 발생, 아이폰 이용자 외에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검색을 통해 다운받을 수밖에 없는 지경이 되었으며 딕쏘는 급격하게 유입률이 올라갈 수 밖에 없었다. 전형적인 hell조선식 운영 마인드에 사람은 많아졌지만 파퓰러 인맥주작으로 존못들이 대다수 올라가있으며 현재는 물이 구려질때로 구려진 끼순이 밭이 되어버림



게북(게이 페이스북 커뮤) - 정확한 년도는 기억 안나지만 2014년때 유행을 타기 시작했던걸로 기억, 예전 카페에서 많이보던 익숙한 얼굴들이 대부분 게북으로 옮겨 갈아탐. 일종의 게이카페2.0인셈, 지금은 게스타(게이 인스타그램 커뮤) 에 밀려서 시들시들하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10대부터 20대사이 평범~훈훈 게이들이 주류를 이루고있음 그러나 지금은 거의 이용자가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지금 시작한다면 이쪽인맥이 있는게 아니라면 딱히 안하는걸 권장함 조용히 묻혀버릴게 뻔하기에... 그리고 뉴비들이 시작하기에 접근성도 딱히 좋지않음



가장 대중적인 커뮤니티만 대략 적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