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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주토피아에서 닉한테 사기당하는 설치류 햄스터 아님
얘네 나만 막연하게 햄스터라고생각했던걸까?아닐거라고 믿을게회사 간판에 Lemming brothers bank라고 써있길래햄스터가 아닌거 같아서 레밍이 뭔지 찾아봄얘네가 바로 레밍언냐햄스터랑 비슷하지만햄스터는 비교적 독립적인 생활을하고 겁이 많은편이고레밍은 집단생활을 하고 설치류치고 용감한 편이런 용맹함으로 어떤 영상에서 보니까 강아지 앞발보다작은 몸집으로 강아지랑 싸우더라고,,,존멋그래서 진화과정에서 보호색을 쓰지도 않고그냥 천적이 나타나면 맞서 싸워벌임그리고 레밍은 독특한 습성이 있어서 얘네 이름을 딴용어도 있는데 바로 레밍효과임보통 자기 생각없이 군중(궁중X)심리에 휩쓸리는 현상을의미하는데 그 이유는 레밍이 개체수가 늘어나서 먹이가부족해지면 이동을 시작함그 때 우두머리 레밍이 물 속으로 뛰어들면그 뒤로 다른 레밍들도 다 같이 뛰어 들어가기 때문...!그걸 보고 사람들이 레밍들이 생각없이 절벽에서뛰어내려 집단 자살을 한다고 생각해서부정적인 용어로 사용되고 있음 따흐흑이런식으로 가장 많이 표현되는데하지만 이건 이동하는 과정에서 존나 용맹한 레밍이길을 돌아가기 보다는 물 속으로 뛰어드는거임레밍은 말그대로 직진인생 마이웨이마치 아프리카의 누우떼가 위험하지만 악어가 우글거리는강에 뛰어들어 집단으로 이동하듯이,,집단행동은 맞지만 자살은 아님 아무튼 아님어쨋든 이런 레밍의 졸귀 습성은 주토피아에서도볼 수 있음 바로 이 장면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레밍 귀엽다는거야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싱글벙글 털바퀴는 집사를 사랑하지 않는다
나도 모르게 우리 털바퀴, 갓댕이를 인간처럼, 인간의 감정을 느낀다고 생각하는 것털바퀴와 사람의 심리 메커니즘은 전혀 다름! 그래서 털바퀴를 진정 이해할 때 의인화를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그럼 사람과 달리 털바퀴들에게 없는 감정들이 뭘까?1 복수심당연하지만 사람의 '복수심'은 고도의 논리적인 사고와 가치판단이 동반된 고차원적 개념인데우리 털바퀴들 지능은 그 정도가 아님 게다가 윤리관도 없고그래서 집사에게 복수하려고 '일부러' 외면한다, '일부러' 물건을 떨어뜨린다 이런 건 대부분 집사들이 의인화하며 오해하는 개념의도를 숨기기 위한 지능이 없음그래서 털바퀴들이 집사를 무시하는 건그냥 대답하기 싫은 것일 뿐 ㅋㅋㅋㅋㅋㅋ당연하지만 고도의 논리적, 도덕적 가치판단이 있어야 생기는 '죄책감' 역시 털바퀴들은 없음!그래서 사고를 쳤을 때 집사가 혼내봐야 자신의 행동->집사가 화를 냄->미안하다냥! 같은 인과관계를 인지할 논리구조가 뇌에 없기에죄책감을 느끼는 듯 얼핏 보이는 모습은 사실 그냥 긴장한 상태일 뿐임당연하지만 털바퀴들은 추르 100만장자가 되겠다! 이나모든 인간을 멸종시키겠다!!!같은 야망도 없음어제와 내일, 즉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오직 '오늘' '현재'만 생각하고당장 오늘 먹을 식량과 물, 안전만 보장되면 매일매일 만족스럽게 지낼 수 있는게 털바퀴들!마찬가지로 질투도 없음!이라기엔 조금 미묘한게 질투와 유사한 감정이 있긴 함인간들이 생각하는 질투란 상당히 복합적인 감정이지만털비퀴들의 질투는 인간의 질투라기 보다 야생에서의 '경쟁심'에 가까움!즉 집사=캔따개=안전과 식량을 보장하는 '자원'그 한정된 자원을 두고 경쟁하는 것에 가까움!애초에 영역동물이기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모습!간혹 인간이 늦으면 털바퀴가 '삐져서' 집사를 멀리한다!라는 반응들이 많은데털바퀴는 삐지지 않음!!!삐져서 무시하는게 아닌,평소의 자기 '루틴'을 어겨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그래서 '삐져서' 마중 안나오는게 아니라'이 시간에 뭔가가 들어온다고?!''그게 뭐야 무서워!'에 가까움즉 우리가 생각하는 삐짐-내 기분을 상하게 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같은 고차원적 메커니즘이 아님우리 털바퀴들 그 정도 아님 털바퀴들은 상대방의 기분 같은 건 중요하지 않음언제나 나 자신의 생존을 위한 '먹이' '안전' 이 최우선 고려 요소충격적이지만,털바퀴들에게 1 순위는 자기 자신이고그래서 인간적인 의미의 '사랑'은 없음!그럼 이제까지 '이런 행동은 털바퀴가 집사를 사랑한다는 표시라며?!'라고 하겠지만인간의 사랑은 나 자신의 1차원적 만족감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타인의 감정과 행복'까지 바라는 고차원적인 의미반복하지만 우리 털바퀴들 그 정도 아님 그럼 털바퀴들은 집사를 좋아하지 않는거야?!!!라고 하면 다행히 그것도 아님!우리가 털바퀴의 '사랑'이라 느끼는 감정은 사실 '애착'에 가까움사랑은 아니지만 좀 더 단순한 형태의 '애착심'은 형성됨!!!즉 털바퀴들이게 가장 1순위는 '나'의 안녕과 편안, 즉 생존본능!그리고 털바퀴들이 집사에게 애착을 느끼는 이유는 집사와 함께하면기가 막히게 잘 긁어줌! 기분 좋다냥!딱히 사냥도 못하고 느릿느릿하고 둔한 놈이 이상하게 맛난 식량도 잘 줌! 기분 좋다냥!이 덩치크고 굼뜬 빅털바퀴와 함께하면 너무너무 안전해서 조아!이런 긍정적인 감정들이 계속 생겨서 이어지는 애착관계임그러니까 아주 성능좋은 캔따개-긁개-식량배급기-안전보장 시큐리티가 토탈패키지! 라 느끼는 애착.어떤 집사들에겐 속이 상할 순 있겠지만, 서로의 방식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하심!물론 털바퀴 뿐 아니라 갓댕이나 다른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의인화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겠지만 그 동물의 생태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먼저 선행되어야 함!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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