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외인선수같은거임. 결국 결과 볼때까진 아무도 몰라.

코치진? 감독이 선호하는사람 데려오는것도 있을테니 그걸 가지고 단장이 일일히 왈가왈부하는것도 솔직히 수지타산이 맞진 않음

근데 난 진짜 작년 끝나고 오지랄 6년 124억 이건 진짜 쉴드를 칠수가 없어

이팀이 진짜 정확히 22쓱 테크 타고 있는거 아냐?

간만에 한 우승에 신나가지고 (물론 씨발 그새끼들은 4년만에 한거지만)

모두가 기뻐하고 우승주역들 전부 비FA 다년계약

그 후 FA로 계약한애들 하나같이 활약 개병신같아서 전력보강 하려해도

어시발 샐캡 넘치네? 좆됐다 이수준

쓱이 왜 좆됐냐? 베테랑 의존도가 왜 갈수록 기형적으로 심한 팀이 돼서 디펜딩 챔프였던 애들이 작년 가을엔 미미하게 탈락하고 

올해는 가을도 못가고 최정도 FA로 풀려버리냐고

그냥 씨발 비FA 다년계약은 했다가 선수가 좆되면 답이 없다니까? 할수 있는게 없어요 이건 그냥 극단적으로 구단의 몇년 농사를걸고 하는 도박이야

FA시장 나가면 더 나갈 돈 아까워서 그것보다 조금 더 싼값에 계약한다는 마인드+ 우승프리미엄 예우한다는 마인드 이런거로 단순하게 해야 하는게 아니라고

셀캡이라는 제도가 암만 좋든 싫든, 이게 있는한 비FA가 좆되면 그 괴랄할정도로 긴 기간+우승프리미엄 붙은 액수 떄문에 구단에서 할 수 있는게 없다고 그냥

하물며 18시즌이 피크였고 내내 타격성적 떨어지고 있는 씨편무한테 115억 동결을 할 뿐 아니라

아겜으로 이미지 씹창난지 한참 뒤에 FA시장 나갔더니만 오퍼 없어서 미미했던 유격수 40억짜리를

4년이 더 늙은 상태인데 시장을 내보내지도 않고 6년 124억을 박아?

이건 진짜 끔찍한 발상이라고. 오지환 물론 작년 시점에서 시장나가면? 당연히 입찰 들어왔겠지 특히 팀같은 똥은 일말의 전두엽이란게 존재했으면 제발와달라 빌었을거고

근데 그렇게 비벼서 시발 30대 중반 유격수를 6년 124억을 줄 팀이 있었을거라고 보냐 진심으로?

강정호 김하성 다음이 오지환인건 맞지. 이팀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원인것도 맞지 근데

6년 124억을 박을 가치가 있는 선수냐 물으면 난 씨발 암만봐도 아닌거같은데

심지어 개억까라지만 아직도 살인태클+ 병역비리 이런 버러지같은 이미지 붙어있어서

엘지팬으로썬 아쉽고 분노할 포인트지만 다른게 아닌 단장이란 사람이라면

오오 좋은매물 싸게 살수있겠노? 하고 바로 사야하는게 아님?

이마트 24가서 김장하려고 장 보는데

다른 사람들 3만원줘야 사는 왕큰 배추가 나한테만 2만원에 판대

그럼 시발 그걸 감사합니다 하고 싸게 사야지

아 ㅋㅋ 형평성에 어긋나네요 하고 3만원 주고 오는거랑 뭐가 다른거냐?

이팀은 이제 야수든 투수든 보강이 아예안돼. 왜? 셀캡이 이미 포화상태라 좆됐으니까

걍 쓱 처럼 이제 가라앉을 일만 남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