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을 처음 블로그에 써본다.

이렇게 글을 써본다는 생각을 이전에는 해본적은 없었다.

그저 나도 잘못된생각을 했을만큼 가족인 상대도 잘못된생각을 했을거라 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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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아버지랑 새어머니랑 같이 살고있는 39세 남성이다.

내 사회경력이라고는 제대로 된일은 전기기술5년경력뿐 그 외엔 아르바이트뿐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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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그마난 가족을 이어나갔다

친어머니는 20km 거리에 계셨는데 누나들이 자주 보러갔다.

엄마한테 미안하다 아들을 자주보고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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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어렸을때 굉장히 아버지랑 어머니가 싸우셨다 칼을들정도로.

그래도 적어도 우리자매들끼리 피를 보며 싸운적은 없었다.

그리고 이혼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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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매는 다툼이있어도 손지검없이 대부분 잘살아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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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자신이 술을 많이마신후 폭력이 일어났는데

작은누나를 정말 심하게 폭행했다.

이유는 내가 5년간 일한 서류를 정리하려 거실로 아르바이트를 불렀는데

문을 쾅쾅닫는다며 기분이나빠서 싸우다가 폭력이일어났다.

누가뭐라해도 내잘못이고 내가죽을놈이다 난 죽어도 된다싶을만큼 정신적으로 벌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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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로 술을 정말 많이 폭음하며

자책하면서 술을 많이마셨다.

큰누나도 정신적으로 많이 어려움이온와중에 참지못하고 싸운적이많다.

(예를들어 통화중에 엄마랑 통화하는데 갑자기 기분이 상했다는것에

집을나가버리는일때문에 , 내자신이 광분하여 내자신이 너무망가져버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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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상황이 왜 생길까. 죽고싶어서 죽을까 생각도했다.

죽는게 용기라고 생각하지않는게. 내가 죽는건 쉬워도 남아진 가족들슬픔은 어떻게할까

그게 걱정되서 죽지못한것도 솔직히 크다.

차라리 가족이없는 인간이었다면 죽는게 어렵지않았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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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자리를 보며 글을작성하는데.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하게된다.

솔직히 얘기해서 대출빚이 4천만원쯤된다.

예전 아버지가 대신 갚아준 돈 1억원쯤되는데 , 내가 갚아서 갚고죽어도 할말이없을일이다.

그래서 내가 일해서 갚고 뭘하든간에 해도 괜찮지않을까.

난 눈물흘릴자격도없고. 그냥 끝낼거갚고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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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이야기 인데, 안좋은이야기네요

그래도 이러한일들이 있다는걸 작성하고자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