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있질 못하고 실없이 웃는다. (망상때문) 직장에서든 교회에서든 집이든 어느 환경 상관없이 산만하다.
잡생각과 집중을 못한다. 대화를 듣다가도 길어지면 딴생각해서 상대방이 불쾌해한다.

성욕과 식욕이 항상 널뛰기하듯 올라왔다 내려왔다하지만, 둘 다 극단적으로 올라갈때가 많다 떨어지는 경험은 적다. 다만 중간 부분이 없는거같아서 널뛰기로 표현.

잡생각이 매우많고, (24시간 거의)
끊을수가없다. 그리고 남을 지나치게 신경쓴다. 오지랖이라기보단 그냥 내가 남을 쳐다보거나 신경씀.

과거 흑역사가 자주 나늘 괴롭혀서 주눅든다. 직장이든 어느환경이든 이것때문에 풀죽어서 다운되어있으면
직장상사, 선배가 그 모습보고 지적함
그러면 또 " 아 나는 역시 병신이야.."
악순환이 되는듯함.


항상 미래나 과거, 현재에대한 실망과 용기도 기복이 심하다. 이건 당연히 남들 다하는데 다만 나는 뭔가 결론 못내리고 쓸데없이? 자주그런다. 거의 1년 내내.

감정기복이 매우심하다.

사랑에 빠지거나 그러면 내기준에서 약간 지나치게 식이조절과 운동을하는데 이것도 한달이상 못간다. 의지박약인듯함.

말이 이상하게 나오거나, 헛듣거나, 말 문장도 가끔 어색하다 자존감 때문일까?

일머리가 확실히 없는데 진짜 자폐아 같이 남들이 그정도로 나를 답답해한다.
(건설 노동, 순간 작업능력, 반복일 등
남들은 10분이면 끝낼꺼 나는 꼴찌하거나 40분정도걸림 또는 아예 이해를 못한다. 끈묶기, 밧줄작업, 매듭, 전부 머리의 순간사고력? 을 요구하는것에대해 매우취약하다고 느낌 스스로 인지함)


이거 무슨 질환인지 아시나요? 아니면 제가그냥 저능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