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살았다 형들 칭찬해줘 나진짜 칭찬이 받고싶다

열심히살았다 형들 칭찬해줘 나진짜 칭찬이 받고싶다모바일에서 작성

대갤러(223.39) 2024.10.31 15:25:47

조회 35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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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0살에 14년도에 해군부사관245기로 입대해서
17년도에 코인에 눈을 떠서 대출받고 지인들한테 돈빌리고
총 2억 5천이란 빚이생겼다.
이땐 투자와 투기의 개념을 몰랐고 어린 마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코인을 사버렸지.
물론 지인들 돈을 갚다보니 은행에는 연체가 있어서 새롭게
시작하려면 3년이라는 기간이 남았지만,
나 오늘 정말뿌듯하다.

17년부터 지금까지 동안 정말 고생많이했다.
가족들한테 말도못하고 버는돈 족족 빚갚는데 썼다.
이제는 버는 족족 모아서 6년후에 이돈을 다시 만지겠노라
다짐한다.
형들 자랑할곳이없어서 여기자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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