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부터 간간히 갠도 업자한테 빌렸다 처음 20빌 40상환 조기상환하니

갑자기 돈 더 빌려준다길래 냅다 개새끼 50 40 30 이렇게 빌렸다

총 120 빌리고 240 상환이길래 처음에는 그냥 쳐받고 나니 상환일 다가오니 ㅈ될거같아서 일단 주변 지인한테 돈 빌려서 상환했다

다음부터는 이 지랄 안해야지 하고 맘 먹다가 또 돈 궁해서 또 빌렸다 30 빌 55상환 근데 이떄부터 연체가 시작되었다.. 시빨... 받은 안되는데.. 약간 마약같은거같다 

잘 갚고 하니까 이게 뇌에서 갚음 되지 하다가 하루연체비 15 달라길래 일단 이틀치꺼 입급 했다 그 뒤로 어찌어찌 돈 만들어서 상환했음

근데 그 뒤로 아무리 생각해도 연체비 낸게 짜증나고 졷같은거임 몰론 받아서 냅다 쓴 내 잘못이긴 한데 이 시발련 엿맥일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지인이랑 부모님 연락처 내가 다 보내줘서 또 빌리고 안갚으면 추심당할까봐 난 미리 지인 및 부모님한테 말씀을 드렸음

내가 이런저런 상황이여서 아마 연락이 갈꺼다 지금은 다 갚았지만 지금까지 낸 이자가 졷같아서 임마 엿 한번 맥여야겠다 하고

부모님도 일단 알겠다고 하고 지인들은 같이 욕해주면서 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실행에 옮겼다. 당당하게 150 빌렸다 280상환 기간 10일주더라 원래 7일인데 내가 부탁을 했음 어차피 안줄꺼니까 ㅇㅇ..

받자마자 일단 이새끼가 내 계좌에 핑돈 꼽을까봐  바로 은행가서 계좌 해지 박았다.

박고 10일뒤에 업자가 상환 하라고 독촉 존나해서 다 무시까다가 전화오길래 말했다.

지금까지 낸 이자 아까워서 그냥 이돈 슈킹 친다고 그냥 지인들한테 연락 하라고 차단박았다

그렇더니 카톡방에 지인들 다 초대해서 내 채무 사실을 알리더라 ㅇㅇ

근데 이미 다 알고있는 사실이여서 부모님은 톡방 알아서나가시고 지인들끼리 업자련 조리돌림 존나했다

그렇더니 민증사진 보낸거에 주소 나와있으니 찾아간다 했는데 사실 친구가 포토샵으로 조작 해줘서 내 실 주소가 아니다 

이거 볼진 모르겠는데 찾고싶음 찾아봐 병~~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