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론입니다 - 대출 갤러리

그림일기론입니다앱에서 작성

응구기9♥

2024.11.21 23:19:40

조회 60 추천 1 댓글 0

3년전 여름이 었죠

토토를 배운지 고작 3개월차..

돈을 좀 따게 된 저는 매일밤 친구들과 파티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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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영원할줄 알았던 즐거운 시간들이...그리 오래 가진

않았습니다..

그 뒤로부터 모든 배팅들이 마치 누가 조종하는 마냥 틀리기

시작했고 제 잔고는 계속 줄어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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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지막 승부 고배당 로또벳도 낙첨으로 끝나고 한참을 멍때리며 쳐다보기만했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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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저는 스포츠를 넘어 카지노와 슬롯 까지 손을 대가며

돈이 조금만생기면 대박을 꿈꾸고 무릎러쉬를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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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드가 간절한 나머지 친한 형들의 지갑에 손까지 대가면서

주위 사람들의 신뢰까지 잃어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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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저는 밥 한톨도 아끼고 하루에 한끼 겨우먹어가면서

도박만 했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현실은 나아지지않았고

뜬눈으로 밤을 새며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대출갤러리를

알게되었죠.. 처음엔 그냥 진짜 돈이나 빌려볼까해서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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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첫글이 이거 였습니다

솔직히 보고도 잘 몰랐습니다 이게 뭔지...

그리고 다른 글들과 반응들을 보고 생각했죠

'아? 이런걸 하면 정말 돈을 받을수있나?'

그렇게 저는

2편에서 계속

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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