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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포켓몬 망신 혼자 다시키는 go선족
지금 포고에서는 대형 이벤트 포켓몬 고 투어 하나로의 길 이 열리고 있는데 포켓몬고에서 아주 성능좋은 블랙큐레무/화이트큐레무를 잡을 수 있음.. 신촌에는 이렇게 특별 이벤트존까지 마련되어있지만, 신촌에 가는건 하수 인증 go선족 사이에는 핫플이 따로 있다 바로 강남역 1번출구 레이드가 열리는 족족 20명 풀방이 쏟아져나와서 사람 구할 걱정이 없는 미친 핫플 되시겠다 특히 1번출구 앞 스타벅스에 죽치고 앉아서 하루종일 포켓몬 잡는게 그들만의 꿀팁인데... ??? : 그렇게 수백명이 한번에 강남역 1번출구에 모이면 주변에 민폐가 되지는 않을까요? 민폐가 안된다면 애초에 이런 글을 쓰지도 않는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go선족들... 한번 직접 가보자 아... 그렇다 1번출구앞 건물은 스타벅스뿐 아니라 다양한 점포가 입점한 큰 빌딩인데 이새끼들은 행사때마다 스타벅스를 땀냄새로 가득 채워버리는걸로도 모자라서 자리가 찼거나 커피 안사서 눈치보인다는 등의 핑계로 괜히 스벅에 안들어가고 그 건물을 통째로 점령한다음 내부 계단에 앉거나 벽에 기대서 포켓몬을 잡고있는거다 그냥 밖으로 나가면 안되냐고요? 아 그건 추워서 안됨 ㅠㅠ 괜히 고생하는건 죄없는 경비아저씨... 사실 포켓몬고는 무과금으로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포켓몬고를 제대로 하려면 레이드 한번뛰는데 거의 600~1000원을 써야한다 그리고 이런 행사는 진짜 많이 하는 애들은 막 600판도 가고 아니라도 100판은 가볍게 찍는다 그러니까 얘들은 게임에는 하루에 5만원을 가볍게 녹이면서 커피에는 만원 쓰는게 아까워서 이 사달을 내는거라 볼 수 있음 「게임은 나가서 하세요」 이 한 문장에 얼마나 깊은 분노가 담겨있는지... 하지만 대책이 마련될리는 만무... 피해받는쪽이 알아서 감당하는수밖에 없다 경비아저씨 힘내세요 출시 직후부터 계속해서 전세계에 민폐를 끼치는 게임... 포켓몬고는 대체 뭘까?
작성자 : 키리야아오이고정닉
오사카-교토 여행기 (1편) +스압주의
2월에 친구랑 둘이서 일본 갔다 왔는데 첫 여행이라 내가 잘 갔다 온 건지 모르겠네. 눈팅만 하다가 글 첨 써보는데 반응 좀 이빠이 부탁하고 이 갤에 여행 고인물 행님들 제가 쓴 글 보고 핑까좀 부탁드림ㅋㅋ우선 4박 5일로 갔다왔는데 숙박은 다 해서 25만원 정도 썼고뱅기표는 여행 가기 일주일 전에 예매해서 45만원정도에 좀 비싸게 한듯;; 계획은 크게 어디 갈지 지역만 정하고 밥이나 그런 것들은 즉흥적으로 돌아다녔음 여튼 4박5일 여행기 시작해보겠음우선 김해공항에서 출발했음. 출발은 대략 오후 6시쯤이었고첫 해외여행이라 쫄려서 3시간 전에 공항 도착함ㅋㅋ첫 해외여행이라 긴장되기도 하고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에 시간이 너무 안가서 이때 식당 찾아봤어야 했는데 그냥여기 갤러리 눈팅만 ㅈㄴ 함 ㅎㅎ7시 10분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짐 찾고 바로 라피트 타러 감. 근데 확실히 비짓재팬 쓰니까 쾌속선 마냥 바로 공항탈출 가능하더라.난바역까지 더 싸게 가는 방법이 많던데 난 처음이라 쫄려서 그냥 빠르고 단순하고 확실한 거 탔다. 클룩으로 12000원쯤 했음음식사진은 못찍는 거 양해부탁;;첫날 저녁은 규카츠로 정했음사실 친구는 이 날 아침에 일본으로 갔고 난 늦게 예매한 거라따로 가서 만났음. 몇시간이긴 해도 외국에서 아는 사람 보니까 마음이 확 놓이더라^^ 숙소는 1,2일차는 도톤보리 쪽에 있는, 3일차는 교토역 주변, 4일차는 다시 1,2일차 쪽 아파호텔에서 묵었다. 1,2일차는 친구랑 쓰고 3,4일차는 따로 썼는데 여긴 혼자 써여겠더라. 둘이서 쓰니까 친구 코골이 울림통 땜시로 잠을 못자겠더라;;규카츠는 너무 배고플 때 먹은거라 당연히 맛있었음추성훈 빙의해서 밥 개그릉뱅이마냥 허겁지겁 먹고 시마이했다밥 먹고 숙소 들어가기 전에 시내 좀 걸었음. 근데 진짜 한국인이 개 많더라. 어깨빵 당하면 걍 죄송합니다 하면 될듯글리코 사인도 봤는데 인스타나 유튭에서 너무 많이 봐서 감흥이 별로 안생겼음 사실 아직까진 해외여행 왔다는 느낌은 별로 안들더라1일차는 편의점 자^ㅇㅇ^지푸딩 먹고 일찍 잤음 넘 피곤하더라2일차 아침이 밝았음. 나도 모르게 8시에 눈이 번쩍 떠짐성진국이라 그런지 아래도 번ㅉ….. 2일차엔 친구는 usj를 간다고 했고 나는 우메다 쪽 구경해보고 싶어서 따로 놀다가 4시쯤 만나서 온천을 가기로 했다.우선 친구 먼저 준비하고 나가고 난 좀 느긋하게 준비했음아점느낌으로 라멘을 먹기로 함. 바로 구글맵 켜서 여기저기 줌 이빠이 땡기다가 그냥 느낌이 좋은 곳으로 가기로 했음.필름도 하나 살 생각이었어서 빅카메라 주변에 있는 라멘집으로 갔다.세트메뉴였는데 국물에서 굴 향이 진짜 엄청 나더라 걍 굴국임저 소고기 스시도 맛있었고 닭튀김도 굿굿근데 음식이 전체적으로 좀 짭긴 했음. 그래도 맛은 진짜 좋았다밥도 맛있게 빅카메라에서 필름도 사고 우메다로 바로 지하철 타고 떠남. 일본 지하철 빡세다길래 긴장 이빠이 상태로 구글맵보고 찾아갔는데 한국어가 그냥 도배가 되어 있어서 여렵지 않게 우메다로 갔음우메다 도착해선 바로 여기로 왔음공중정원인가 그랬는데 사실 그렇게 경치가 즥인다거나 막 경외감은 안들더라ㅋㅋ그래도 정상에서 바람맞으면서 경치 보는 거랑 바로 밑에 층에서 맥주한병 마시면서 여행 기분좀 났음한 한시간 반정도 있다가 이제 거리를 돌아댕겨보기로 함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일본의 냄새를 느끼려고 했지만;;사실 저때까지도 한국이랑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이렇게 돌아다니다가 5시쯤 친구랑 저 관람차 있는 건물에서 만나서 온천으로 감.온천 이름은 나니와노유온천이었는데 내가 온천을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노천탕 감성은 진짜 좋긴 하더라. 사진은 못찍게 되어있는데 썬베드가 많아서 사람들 다 맨몸으로 누워있고 한국에선 본적없는 탕? 기구? 여튼 그런게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음. 사실 한국 대중목욕탕 느낌이긴 한데 노천탕에서 바로 일본뽀옹 이빠이 맞았다. 오사카 교토 주변에 좋은 온천 있으면 좀 알려주라이렇게 몸은 좀 녹이고 7-8시쯤 나와 다시 난바로 갔음.저녁은 야끼니꾸 먹었다돈없는 학생들이라 무한리필 야끼니꾸 먹음. 손님은 대부분 젊은 한국인이더라. 학생들 같음여튼 여기서 배터지게 먹고 맥주도 거의 4-6잔은 먹었다.안창살이 제일 먹을만하더라.이렇게 먹고 이날도 너무 피곤해서 12시에 바로 뻗었다ㅋㅋ그리고 담날은 교토로 가기 때문에 일찍 잤음이날도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먹음 저 크림브륄레는 진짜 맛있더라ㄷㄷ물론 자^ㅇ^지도 잊지 않고 목구멍에 털어넣음이렇게 2일차 마무리했음쓰다보니까 좀 길어져서 나눠서 올려야겠다반응 좀 보고 괜찮으면 바로 2편 써야겠음첫글이라 반응 좀 많이 부탁한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Kj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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