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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민주당 폭주 알,리려 계엄 선포"
- 관련게시물 : 기자 썰 "윤석열 자신이 뭘 잘못했냐며 흥분상태"- 관련게시물 : [단독] 윤대통령, 오후 4시 40분 대통령실 출근.- [채널A 단독] 尹 "김용현 해임 아니다"- 대통령실 "국회 통제 안해서 계엄 합헌" 자폭~대통령실 왈,"국정 마비때문에 계엄이 불가피 했다. 국회를 통제 안 했기때문에 계엄은 합헌!!"자폭~~~!!국회에 군인들이 무장하고 진입했고,우원식은 담을 넘어서 겨우 들어갔다던데.국회를 통제 안 했다니. 국민들을 바보 멍청이로 여기는구나.그리고, 뉴스공장 유투브 진행자 김어준을 체포하기 위해서 김어준 집 앞에 계엄군 군인들이 온 것이 CCTV로 다 찍혔는데, 이건 뭐다?계엄 선포는, 야당 국회의원들뿐만 아니라 윤석열 지 자신에게 비난의 비판을 했던 사람들까지 포함했더만.한마디로 괴씸죄로 묶어서 계엄을 선포한거네.지 자신을 심하게 비난했던 비판자들을 겨냥하고,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본보기로 보여줄겸.대통령실 인간들도 국민들에게 사기친게 여러번이니 구속시키고,국민들을 불법적이게 겁박한 윤석열도 당장 구속시켜라.- dc official App- 여권관계자발로 들어오는 대통령실 입장네. YTN이 접촉한 여권 관계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경고성'이었단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야당이 재차 탄핵안을 발의하고, 정부의 예산안에도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상황은 사실상 '국정 마비'였다는 설명입니다.국정을 정상화하고 회복하기 위해, 헌법 수호자로서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는 게 여권 관계자발로 들려오는 대통령실의 입장입니다.이들은 대통령실이 국회의원들의 국회 출입도 통제하지 않았고, 계엄 해제 요구안이 가결됐을 때 군을 즉각 철수시켰다는 점을 그 증거로 내세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요약하자면 윤 대통령이 '오죽하면 그랬겠냐'라는 건데요.- [단독] "계엄령 해제 하시라"…총리 설득에 '담화'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12100?sid=100 [단독] "계엄령 해제 하시라"…총리 설득에 '담화'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국회에서 계엄이 막혔는데도, 즉시 나와야 할 대통령의 계엄 해제 발표는 3시간 반이나 지나서야 나왔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계엄 해제를 위해서 대통령을 계속 설득했던 걸로 확인n.news.naver.com<앵커>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국회에서 계엄이 막혔는데도, 즉시 나와야 할 대통령의 계엄 해제 발표는 3시간 반이나 지나서야 나왔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계엄 해제를 위해서 대통령을 계속 설득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정반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어젯밤 10시 반 비상계엄이 선포됐고, 오늘(4일) 새벽 1시쯤 국회 본회의에서 계엄해제요구안이 의결됐습니다.관련법상 국회가 요구하면 즉시 계엄을 해제해야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해제 담화는 3시간 반이 지난 새벽 4시 반에야 나왔습니다.[윤석열 대통령 : 즉시 국무회의를 소집하였지만, 새벽인 관계로 아직 의결 정족 수가 충족되지 못해서 오는 대로 바로 계엄을 해제하겠습니다.]SBS 취재 결과 윤 대통령의 계엄 해제 담화는 한덕수 총리의 거듭된 요청으로 이뤄진 걸로 확인됐습니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 새벽 계엄 해제 담화가 나온 것도 한 총리가 윤 대통령을 어렵사리 설득해 겨우 자리에 앉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비상계엄 선포 전 진행됐던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이 윤 대통령에게 제대로 된 조언을 했는지도 따져 봐야 할 부분입니다.당시 국무회의는 보안 때문에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는데, 계엄에 대해 일부는 반대, 일부는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와 관련해 행안부 관계자는 "국무회의 회의록은 통상 열흘 정도 뒤에 공개하는데 계엄 관련 내용은 비밀사항이라 어디까지 공개할지 검토 중"이라며 "속기록을 작성할 간사가 회의에 참석하지 못해 국무위원들에게 작성한 메모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야당이 윤 대통령과 일부 장관들을 내란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이번 사태중 두 차례 진행된 국무회의 내용이 책임 규명의 열쇠가 될 걸로 보입니다.아이돌 팬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언제나 열린 쉼터 문명갤https://m.dcinside.com/board/moonmyung- [속보] 대통령실 "국민 생각해 밤에 계엄선포했다."ㄹㅇㅋㅋㅋㅋㅋ- 대통령실, 외신에 "비상계엄, 헌법 틀 안에서 했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담화에서 언급한 대로 야당의 주요 공직자 탄핵 추진과 법률·예산안 단독 처리 등을 지적하며 "국가 안보를 훼손한 세력에 대한 불가피한 대처이자 국정 정상화와 회복을 위한 조치 시도"였다는 취지로 외신에 설명했다. 또한 일반 국민의 삶과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일 밤늦은 시간 긴급 담화를 발표하고, 국회에 계엄군 투입은 담화 발표 1시간 후에 했다고 외신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85147?ntype=RANKING 대통령실, 외신에 "비상계엄, 헌법 틀 안에서 했다"주요 외신 문의에 계엄 불가피성 설명한 것으로 알려져 대통령실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와 관련, 주요 외신에 계엄 선포가 헌법을 위배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뤄졌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n.news.naver.com- (속보) 대통령실 관계자 "도망가고 싶다"존나 솔직하네 ㅋㅋㅋㅋㅋ- [단독] 친윤 일부 회동..."하야 안 된다” 尹에 건의키로- ytn "윤 대통령, 오늘 추가 담화 없어...표결 뒤 예상"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23485?sid=100 "윤 대통령, 오늘 추가 담화 없어...표결 뒤 예상"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담화나 기자회견 등 추가 입장표명 없이 정국 추이를 지켜보며 향후 거취와 대응 방안을 고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YTN과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오늘 대국민 사과 내n.news.naver.com- [단독] 대검찰청 "尹 탄핵 따른 수사 시나리오 검토중"- [단독] 윤카, 계엄선포 직후 용산 '지하벙커'에 있었다씹ㅋㅋ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목련피는봄고정닉
군붕이의 뻔한 히로시마 여행기-1일차 (히로시마 시내)
인간의 짧다면 짧은 삶에서 무언가를 10번 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나의 경우에는 일본이었다 어느덧 일본 땅을 밟아본 것도 10번째... 그 10번째 여행을 군바리의 신분으로 가게 될 줄은ㅋㅋ 그 기념비적인 여행의 장소는 줄곧 여기서 바이럴 당해 언젠가 제대로 가보겠다고 벼르고 있던 히로시마였다 작년에 교토에서 구레 당일치기했을 때는 ㄹㅇ 구레만 봤어서 언제 먹어도 참 비싼 공항밥 다시 입갤한 황 로 시 마 이번에는 구레를 제외한 나머지를 싹싹 긁어볼거다 어느새 일본을 오자마자 하는 루틴이 생겼는데 공항에 내려서 홍차음료를 하나 사는 것이다 이상하게 이게 참 땡김 물론 평소에 홍차를 좋아하긴하지만 타비와구루링패스가 있기에 공항리무진 말고 JR 탔다 이걸 적고 있는 지금 이 장소도 시라이치역이다 오노미치로 가기 위해 영겁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거든 항상 내게 편안함을 주는 일본의 전철역 갬성 빠르게 공항리무진으로 꽂아주는 것도 편하지만 여유를 즐기며 덜컹거리는 보통열차에 몸을 맡기고 가는 것도 어떠한가... 그때는 오자마자 구레선 타고 떠났던 히로시마역 나오니 역 바로 앞에 큰 강이 흐르는 것이 사뭇 이색적이다 호텔에 짐을 맡기고 점심 먹으러 왔다 정육점이랑 식당이 붙어있는 니쿠노마스이 1인 스키야키가 되는 곳이다 고기는 딱 봐도 느껴지겠지만 존나 부드럽다 스키야키 외에도 스테이크 돈까스 등 여러 고기요리도 있다 화장실에 모리시오가 있던데 실물은 처음 봐서 한 컷 12월 초의 히로시마는 생각보다 되게 따뜻했다 근데 너무 따뜻한 나머지 단풍이 12월 초가 되서도 덜 피어있었다 시벌;; 그래도 가끔 보이는 울긋불긋한 나무들이 가을 냄새를 가져다주었다 여태 본 트램 중에서 제일 영하고 MZ하게 생긴 히로시마 트램 나가사키나 구마모토는 뭔가 다 죄다 낡아있었는데 히로시마껀 사펑에 나오게 생겼다 그렇게 식후 운동 느낌으로 슛케이엔 도착 정원 전체가 그런건 아니었지만 나름 단풍이 꽤 들어있었다 결혼사진 찍으러 오신 것 같은 기모노 남녀 주변 관광객들 다 몰려서 찍길래 나도 멀리서 찍음 분위기 ㅆㅅㅌㅊ 슛케이엔은 그 정도 보고 옆의 히로시마성으로 갔다 호국신사에서 고슈인도 받아주고 히로시마성의 천수는 전체적으로 검은빛이 강해서 뭔가 무장색마냥 간지가 있었다 근데 천수 내부는 딱 내 히로시마 일정이랑 겹쳐서 쉼 성 부지 내에 있는 구 대본영 터 원폭돔쪽으로 가는 길에 웬 무한열차가 드디어 보게 된 원폭돔 앙상하고 황량한게 묘한 임팩트가 있다 강 건너 평화공원 가는 길에서 찍은 구도 작년 나가사키에서 묵념한 것에 이어 히로시마 위령비에도 조용히 묵념을 올렸다 평화의 샘과 평화의 불 평화공원의 중심 조형물은 이런식으로 가운데에 서면 조형물 사이로 딱 원폭돔이 보인다 수학여행 인파 사이에 납작해지며 돌은 평화기념관 길은 좁은데 인파가 존나 몰리니까 인파가 한 덩어리가 되어 꾸물꾸물 움직였다 근데 그런 불쾌함과는 별개로 전시된 사진들이 빠꾸가 없어서 좀 놀랐다 불타 죽은 사람 시체라던가 사진으로 생생하게 전시해놔서 여학생들 중에서는 패닉하는 애들도 있을 정도 쇼타와 교배아저씨 희생자 추모관 빙글빙글 돌며 아래로 내려가는 형식이 나가사키꺼랑 비슷하다 폭심지 비석 대충 여기까지 보면 원폭투어는 끝난 셈 사실 사이사이 핵 맞은 벽오동나무라던가 이것저것 있긴했음 우울한거 많이 봤으니 이제 즐거운거 보러 입갤 애니메이트 멜론북스 라신반이 한 건물에 있어서 압축으로 씹덕질이 가능하다 2기 내놓으라고 대충 맞선임 줄 전역선물 사고 나왔다 해가 지니 좀 을씨년스럽다 전쟁의 참상을 보여줄 의도라면 잘 먹힌 것 같음 그래도 12월이라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챙겨준다 예약한 식당 시간까지 좀 남아서 숙소에서 뒹굴었다 갤 바이럴에 넘어가 예약한 돈카츠집 키쿠야 바이럴 할 가치는 충분한 맛이었다 특로스 정식 시켰는데 돈카츠 부드러운게 거의 잇몸으로 물어도 갈라질 이 부드러움... 너도나도 가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이런 존맛탱 야까스를 두고 나마비루를 안 빨 수는 없는 법 3만보 걷고 빠는 나마비루는 이게 암브로시아고 이게 넥타르다 배도 채웠으니 다음은 알코올이다 일붕이들의 아지트 '그 바' Bar fouque 바텐더분과 대화를 나눈지 1분만에 디시인사이도라는 음습키모오타 집합소에서 온 걸 들켰다 젠장 한국인 너희 너무 많이 오는거 아니냐고www 그 외에 오사카에서 출장 온 아재 홍콩에서 온 와인업자 등등 담소를 나누다가 숙소로 돌아왔다 일본여행을 시작하는 효시가 홍차음료면 하루를 끝내는 마무리는 역시 쟈-지다 쟈지 하나 뚝딱하고 다음 날 미야지마를 대비해 숙면을 취하는 것으로 완벽한 하루가 어라 시발
작성자 : samchi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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