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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선수들의 이명(異名)에 관하여, 전환의 시대 편
[시리즈] 체스 선수들의 이명(異名)에 관하여 · 체스 선수들의 이명(異名)에 관하여, 낭만주의 편 1894년 슈타이니츠와 라스커의 챔피언십 中체스는 언제부터 '승부'가 되었을까?한 수 한 수에 감정이 녹아 있었던 낭만의 시대가 지나고,이제 체스판 위에는 실수를 피하려는 계산, 이기기 위한 준비, 그리고 각자의 방식으로 체스를 이해하고 해석하던 사람들이 중심에 서기 시작한다.정교한 이론도, 체계적인 훈련도 없던 시절.이해력으로, 감각으로, 때로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사고로 상대를 무너뜨린 선수들.그들이 보여준 체스는 모두 달랐지만,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바로 그 이름만으로는 담을 수 없었다는 것.따라서 사람들은 그들을 또 다른 이름, 이명(異名)으로 불렀다.지금부터 그들을 하나씩 만나보자.5. "포지셔널 체스의 아버지(The Father of Positional Chess)" 빌헬름 슈타이니츠 (1836-1900)그 이전 까지의 체스는 공격이 미덕이자 낭만이며, 체스의 모든 것 이었다.하지만, 슈타이니츠는 승리가 포지션과 논리에서 나올 수도 있다는걸 처음으로 보여주었다.그의 철학은 간단했다."체스도 과학이다."체계적인 수 읽기, 전략적 기물 배치, 무리한 공격 대신 공간과 포지션의 우위를 확보하는 체스.그가 들고 나온 건 이전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었다.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를 비웃었다.그의 체스는 겁쟁이들이나 하는 체스라고, 너무 수동적이라서 쓸모 없는 체스라고.하지만, 그는 증명했다.1886년에 열린, 체스 역사상 첫 공식 챔피언전.슈타이니츠는 이 대결에서 1883년 런던 토너먼트 우승자인 요하네스 주커토르트를 10승 5무 5패로 제압하며, 최초의 공식 세계 체스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그의 체스는 더 이상 '이상한 방식'이 아니었다.당연한 길이 되었고, 정석이 되었으며, 이후 체스 시대의 새로운 표준이 되었다.그는 체스를 한번 바꿔놓은 사람이다.공격과 낭만의 시대에서, 포지션과 논리의 시대로.그 위대한 전환점의 한가운데에는, 이 남자가 있었다.6. "심리전의 대가(Master of Psychological Warfare)" 엠마누엘 라스커 (1868-1941)슈타이니츠의 시대가 끝난 뒤, 그 바통을 이어받은 인물은 바로 라스커였다.그는 단순히 체스를 잘 두는 사람이라기보다, 어떻게 이길지 아는 선수였다.당시 세계 챔피언이었던 슈타이니츠는 1894년, 58세의 나이에 라스커의 도전을 받게 된다.젊고 날카로운 신예와, 고전 체스를 전환시킨 노장의 대결.결과는 충격적이었다.라스커의 10승 4무 5패.슈타이니츠는 당시 컨디션이 매우 안좋았다고 항변하며 2년뒤에 다시 리턴 매치를 신청했지만,라스커는 해당 대국에서도 10승 5무 2패로 승리하며 세계 챔피언이 자신이 되었다는것을 굳건히 확립하였다.라스커는 이후 무려 16년간 5번의 방어전을 치르며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지켜냈다.(실제 재임 기간은 1894~1921년이지만, 1910년 이후 1차 세계대전의 여파로 11년간 방어전이 치러지지 않았다.)이건 단순히 체스 실력만으로는 불가능한 기록이었다.그는 매 대국에서 상대의 스타일을 분석하고 그가 싫어하는 포지션으로 유도했고, 때로는 의도적으로 비정형적인 수를 두어 상대의 혼란을 유도하기도 하였다.그의 체스는 이기기 위한 체스였고, 모든 수는 그 승리를 위한 심리전이었다.하지만 그도 세월의 흐름 앞에서는 무력했다.그가 챔피언 타이틀을 얻은지도 어느새 27년.새로운 시대의 천재가 그를 마주하게 된다.7. "체스 기계(The Chess Machine)" 호세 라울 카파블랑카 (1888-1942)당시 세계는 라스커라는 챔피언의 거대한 그림자 아래에 있었지만,쿠바에서 날아온 한 천재가 유럽 체스계의 문을 조용히 두드렸다.카파블랑카의 체스 인생은 시작부터 비범했다.4살에 체스를 독학으로 익혔고, 13세에는 쿠바의 체스 챔피언 주안 코르조를 4승 6무 3패로 꺾으며 쿠바의 신동으로 떠올랐다.그는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 유학 중, 21세의 나이로 당대 미국 챔피언이었던 제임스 프랭크 마셜과 대결하게 된다.결과는 8승 14무 1패.그 대국은 단순한 승리를 넘어, 체스계의 판도를 바꾸는 순간이었다.카파블랑카의 스타일은 독특했다.오프닝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직감적으로 두었지만, 게임이 중후반으로 접어들면 그의 진정한 천재성이 드러났다.특히 엔드게임에 들어서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의 정교함과 계산력으로 그야말로 '기계같은' 체스를 보여줬다.1918년, 마샬과 대국중인 카파블랑카. 마샬 어택이 이 경기에서 나왔다.그러나 카파블랑카의 진정한 전성기는 이제 시작이었다.1916년 뉴욕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그는 8년간 무려 공식경기 전적 40승 23무 0패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다.심지어 이 기록 속에는 1921년, 라스커와의 챔피언 결정전도 포함되어 있었다.해당 경기에서 카파블랑카는 라스커를 상대로 4승 10무 무패의 성적을 거두며, 27년간 세계를 지배한 거인을 무너뜨리게 된다.사람들은 이 무결점에 가까운 체스를 보고 그를 이렇게 불렀다."인간 체스 기계(Human Chess Machine)"실수가 없고, 계산은 정확하며 어느 누구보다 체스판 위의 본질을 꿰뚫고 있던 사나이.하지만 그의 완벽함조차, 모두를 설득하지는 못했다.8. "알레킨 박사(Dr. Alekhine)" 알렉산더 알레킨 (1892-1946)또 한 명의 강자가 무대를 향해 걸어 나왔다.알렉산더 알레킨, 그는 러시아 제국 출신의 귀족이었고, 뛰어난 지성과 교양을 갖춘 학자이기도 했다.법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그는 스스로를 'Dr. Alekhine'이라 칭하며, 체스 외의 삶에서도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하지만 그를 진정으로 정의한 것은 겉으로 보이는 칭호가 아닌 "노력"이었다.알레킨은 천재가 아니었다.오히려 그는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그걸 채우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연구하는 수재였다.그의 스타일은 계산과 분석, 대비와 준비로 가득 찬 체스였다. 오프닝부터 엔드게임까지 치밀하게 설계된 수순.한 수 한 수가 치열하고 철저한 연구의 산물이었다.그는 세계 챔피언이 된 카파블랑카의 무결점 체스를 누구보다 경외하면서도동시에 그 체스를 무너뜨리기 위해 누구보다 철저히 분석하고 파고들었다.그리고 1927년, 드디어 도전장이 접수되었다.이때까지의 체스 역사상 가장 집요했던 심리전과 준비 싸움.알레킨은 6승 25무 3패라는 결과로, 마침내 기계를 무너뜨렸다.이는 카파블랑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패배한 세계 챔피언전이었다.(이 패배 이후 카파블랑카는 재대국을 원했지만, 알레킨은 의도적으로 일정을 계속 늦추었고, 끝내 재매치는 성사되지 않았다.)그렇게 노력으로 완성된 기계의 균열.알레킨은 체스 역사상 가장 독창적이고 섬세한 조율을 거쳐 만들어진 대국을 선보였고,자신만의 방식으로 체스 왕좌를 차지하게 된다.그러나 알레킨은 다른 챔피언들처럼 압도적이지는 않았다.언제나 완벽하지도 않았고, 언제나 승리하지도 않았으며, 챔피언의 자리는 늘 위협받았다.때로는 위태로웠고, 때로는 논란도 있었으며, 심지어 1935년에는 막스 오이베에게 9승 13무 8패로 타이틀을 잃기도 했다.그러나 그는 쓰러진 채 있지 않았다.그는 뼈를 깎는 노력으로 평소 중독증까지 앓고 있던 술도 끊어가며 자신의 체스를 끝없이 조율해나갔고,1937년의 리턴 매치에서 10승 11무 4패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타이틀을 되찾았다.그렇게 체스의 귀족이자 학자였고, 무엇보다 준비된 승자였던 그는,결국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세계 챔피언자리를 지킨 유일한 인물로 역사에 남게 된다.= = = = =1937년 알레킨과 오이베의 챔피언십 中그렇게 체스는 화려한 공격에서 치밀한 포지션으로, 감각의 게임에서 이론의 게임으로 그 모습을 바꿔갔다.하지만 이것은 또 다른 변화의 서막일 뿐,다음 편에서는 개인의 영역을 넘어 집단의 차원에서 체스를 탐구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새로운 시대의 거장들을 만나보겠다.다음 편에서 계속!
작성자 : 체피티니고정닉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알레르기의 4종류
알레르기란 뭘까?알레르기란 다른 말로 과민반응이라고 함과민반응을 설명하기 위해선 사전지식이 필요한데,사람 몸엔 면역계라는게 존재한다즉 우리몸을 지켜주는 경찰, 군인과 같은 존재이렇게 외부 병원체가 들어오면 그것에 맞서서 싸우는 세포들, 기관을 통틀어 면역계라고 함하지만 과민반응이란 굳이 적으로 취급 안해도 되는 새끼를 졸라 의심하기 시작함1. 1형 과민반응 (급성반응)원래 우리 면역계에서 병원체를 공격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세포성 면역, 체액성 면역세포성 면역은 주로 Tc 세포나, NK 세포등이 하는데 간단히 말해서 근접캐릭터라고 보면 된다<이렇게 가까이서 칼로 쑤셔버린다.>(사실 칼로 쑤신다기보단 몇몇 독성물질, 퍼포린이나 그래눌린, Fas 리간드와 같은 물질을 주입시켜 구멍뚫려 뒤지게 만듬)반면에 체액성 면역은 일종의 원거리 캐릭터다주로 B 세포가 하는데 요런 Y자 모양의 항체를 분비하여 병원체를 둘러싸서 식세포(phagocyte)에게 잡아먹히게 만듬이게 정상적인 면역시스템임하지만 항체중에 Ig E라는 거대 병원체, 즉 기생충과같은 녀석들에 대항하는 항체가 있음그게 붙으면 여러세포가 한번에 다굴빵을 놔서 죽여버림근데 이새끼는 알수없는 이유로 이상한 애들한테도 붙음예를들자면 꽃가루, 특정 음식물 이런거?그런것들에 Ig E가 붙어버리면 우리 면역계에 최고 의심쟁이들 두명이 출동하는거바로 호염구와 비만세포 ( basophil과 mast cell)이들이 특정 좆도 병원체도 아닌 애들을 의심하기 시작해<시발 반동분자가 나타났다!!!!!>사방에 반동분자 비상 경보를 켜버림다른 새끼들을 불러오는 온갖 신호물질과'히스타민'이라고 하는 물질을 분비하여 비상경보 시스템을 작동시켜버림이게 작동하면 갑자기 혈관이 넓어지고(다른 면역세포들이 빨리빨리 오려면 도로를 팍팍 넓혀놔야 되잖아?)호흡계의 기관지를 수축시켜버린다 그리고 불러온 다른 면역계 세포들이 염증을 일으킴그러면1. 기관지가 수축해버려서 숨이 잘 안쉬어지고2. 온몸에 불긋불긋한 적반이 발생하고3. 염증반응으로 인해 열과, 가려움, 붓기가 발생함이게 1형 과민반응대표적인 예로는 아토피나 급성 천식등이 있다2. 2형 과민반응이건 특정 외부물질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아닌체내 세포 겉에 붙어있는 단백질에 대해 과민반응을 일으켜여기선 Ig G라고 하는 일반적인 면역반응을 하는 항체가 알수없는 이유로 기존의 생사람을 잡기 시작함주로 우리 몸안의 적혈구한테 그러는데원래 일반 세포는 내 자신이니까 병원체로 인식하지 않는다<왠지 저새끼 간첩같은데?>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내 적혈구나 아님 다른 세포를 적으로 인식하기 시작함그럼 사방에 저새끼 간첩이라고 수배서를 뿌려버리고그 해당 세포는 내 자신의 세포인데도 불구하고 적으로 몰려서 면역계에 의해 제거함또한 이런 경우도 있음Rh+ , Rh - 혈액형Rh-혈액형인 사람에게 Rh+의 혈액을 수혈하면 혈액이 응고됨근데 이런 경우가 있음Rh-형인 어미가 Rh+인 태아를 임신했을때 어떻게 될까?사실 처음엔 Rh-형인 어미한테는 Rh+에 대한 항체가 없어 지금까지 Rh+를 본적이 없음그걸 만나야 항체가 생기고 반응이 일어나 응고가 되는거 거든사실 태와와 어미사이에는 태반이라는게 가로막고 있기때문에 직접적으로 피가 안섞여 그래서 Rh-어미가 Rh+태아를 임신하더라도태아를 공격하지 않음하지만 문제는 출산시야 출산을 하면서 Rh+태아의 피가 Rh-어미에게 조금 들어가거든 그럼 그때부터 Rh-어미는 항체를 갖게 됨그러고 다음에 Rh-어미가 Rh+태아를 또 임신한다면 그때는 Rh+항체가 있으므로 태아를 조져버려 그래서 유산이 되버림이것 또한 같은 체내에 있던 태아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발생되는 2형 과민반응중 하나대표적인 예로 인슐린 수용체를 의심해버려 수용체를 죄다 조져버리는 2형 당뇨병이라던지, 위의 어미가 아이를 공격하는 적아세포증ABO식 혈액형 수혈거부 등이 있음3. 3형 거부반응원래라면 항체가 병원체나 다른 물질을 만나면 면역세포가 재빨리 와서 제거 해야겠지?하지만 인체의 몇몇부분은 혈관이 많지 않으므로 면역세포가 재빠르게 오지 못하는 곳이 있음대표적으로 무릎관절같은 곳또는 면역세포가 오기전에 병원체와 항체가 너무 빠르게 뭉쳐버리는 경우도 있음즉 항체와 병원체가 합쳐지면 항원항체 복합체라고 하는데 이것이 면역세포에 의해 빠르게 제거되지 않으면저렇게 엄청나게 뭉쳐버릴수도 있음. 그래서 혈액을 떠돌아 다니다가 다른 조직에 붙어버림그럼 면역계 병신같은 새끼들은 그걸 하나의 거대한 병원체 또는 기생충으로 인식해버림<못보던 놈이다>그래서 그 조직을 통채로 파괴해버림대표적으로 무릎연골을 모조리 파괴해버리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이에 속함4. 4형 과민반응이건 좀 특별해 면역계중 적응면역을 총괄하는 T helper cell이라는 녀석이 있음이녀석이 상황보고를 받고 전단지를 만들어 뿌리고, 특정새끼 조지라고 명령하는 새끼임처음에 이녀석이 상황보고를 받으면 일반적인 면역반응을 진행함하지만 이새끼 마음속엔 알수없는 이유로 그 병원체에 대한 좆같은 증오가 자라고 있었던거지다음에 또 이 병원체가 침입하면 필요이상의 대응을 하게 함사이토카인이라고 하는 신호물질을 엄청나게 뿌려버리지그럼 엄청나게 많은 면역세포들이 좆도아닌 새끼 하나 잡으려고 죄다 몰려들고 주변조직까지 함께 파괴해버림도둑새끼 하나 잡으려고 핵폭탄 투하하는 수준알레르기는 이렇게 총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작성자 : 동물성애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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