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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네이버쇼핑 반품 꿀팁
1. 만원 이하는 물건에 하자가 있는거 아니면 절대 반품하지 말아라.네이버 쇼핑에서는 반품배송비 청구라는 명목으로 반품시에 무조건적으로 8000원을 청구받는다. 엥? 반품하니까 무료배송이었을 수도 있고, 택배원이 와서 물건 회수해갈텐데 당연히 내야하는거 아님?맞다. 반품 신청하면 '수거해주세요.' '아니오 이미 판매자에게 발송했습니다.' '아니오. 나중에 직접 발송할게요'가 나온다.'나중에 직접 발송할게요'를 제외하고는 결국 이 화면이 나온다. 구매시에 택배비 3,000원을 냈고, 반품할때도 우체국에 방문하여 택배비 4,000원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반품배송비 8,000원이 나온다.-9,900(물건 가격)-3,000(택배비)-4,000(우체국 반품 배송비)-8,000(네이버쇼핑 반품 배송비)+12,900(반품금액)나처럼 12,000원을 허공에 날릴 수 있다. 그러면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거나 판매자와 상담해서 바꿀 수 있지 않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아쉽게도 8,000원은 고정비용이라 무조건 내야한다.흥분해서 계산을 잘못했는데 멍청해서 내는 멍청세가 맞는 것 같다...나의 멍청함은 부끄럽지만 나같은 멍청이가 더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쓴다.그래서 개노잼 글 뿐인데 꿀팁은 어딨냐고? 워워2.절대로 구매자 잘못으로 처리하지 말아라! 양심이 있다면 8000원을 내면 되겠지만 돈이 아깝다면 물건에 하자를 만들면 된다. 내가 쓰고도 어처구니가 없다.물건 구매할 때 내가 실수한건데 내 실수가 아니게 만들면 반품배송비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을 악용하면 판매자가 결국 손해 볼 여지가 크고, 구매자가 손해를 감수하면 네이버쇼핑을 이용하지 않을텐데 이런 이상한 비용을 청구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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