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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어느제주도
벵갤오픈톡에서 재작년부터 제주형님이 시간될때 놀러오라는 말에 시간나면 갈게요 하다가… 좋은 포인트 예약해놨다고… 그러다 갑자기 만들어진제주도 긴꼬리벵에돔 원정대제주형님과 형수님 빵을좋아하신다하여 대전의 자랑 성심당에서 튀소를 사감(부추빵 매진…)청주공항도착 (나의 일정 토(제주로이동)-일(낚시)-월(낚시)-화(낚시)밤9시비행기타고 청주와서 대전복귀)긴꼬리잡으러가는 초보조사공항내에서 빵좀먹음…떴다떴다 비행기오오 나의 짐…일행이 한시간정도 늦게와서 공항에서 디아4 ㄱ (야만용사짱쎔)일행 조인후 담배타임(난 금연한지 9년됨)벵에돔포인트찾아냄제주형님이 사주신 저녁. 맛있게 잘먹었습니다.다음날배가안떠서 잠시 휴식탐배가 못떠서 도보포인트로 가기로함. 밑밥 준비하고 고고싱왐마..흔한 도보포인트원정단에서 잡은 긴꼬리월요일임. 넙데기 포인트 ㄱ웅장해진다…만조때 위험해서 잠시 탈출진행중..가볍게 점심… 저거 옥돔 ㄹㅇ 개맛있음..커피도 마시고 제주 세르파형님 멋지심..넙데기에서 잡은 긴꼬리화요일 낚시가기전 식사맛있었음..잡어들만…다른사람들은 다잡는데 나만 잡어와 싸움중…해참? 해창? 암튼 원정대원들 화이팅!!복귀…대충 조과.jpg아저씨 이런데서 주무시면 얼어죽어요..공항에와서 선물하나.. 친절한언니채널..좋았던 긴꼬리벵에돔 원정대..항공샷하나추가대한항공 20kg 무료.. 짱짱맨캬 나의뒷모습..항상 낚시스승에게서 빌려썼는데..제주다녀와서 지름..이녀석을 못잡았으면……근데아직도 잊혀지지않는 손맛..연차2개쓰고 다녀올예정이였는데마지막으로 간포인트는 중간에나올려면 애초가 안가는게 좋다는 선장님말에 급하게비행기취소하고 수요일오전비행기예약하고회사엔 반차쓰고… 무튼.. 요몇년전부터 황제낚시로 낑겨서 찌낚을 배우며 했는데 초보주제에 제주도 낚시다녀왔습니다.제주형님, 제주세르파형님들, 같이간 원정대원들 감사합니다. 통영낚시 김부장님도 감사합니다.암튿 또 행쇼 12월 제주 긴꼬리딱기다려라- dc official App
작성자 : 연화.고정닉
생존 병사들이 전한 그 순간... 가장 위험한 자리에 막내 배치
내일(19일)이면 해병대 채 상병이 무리한 수색작전에 투입됐다 순직한 지 꼭 1년이 됩니다. JTBC가 입수한 해병대수사단의 수사보고서에는 채 상병이 급류에 휩쓸렸던 당시 상황이 동료 병사들의 증언으로 담겨 있습니다. 목까지 물이 차오르는 상황에서 구명조끼가 없었던 채 상병은 살려 달라 소리치며 발버둥 쳤다고 합니다.당시 상황을 유선의 기자가 재구성했습니다.채 상병이 순직한 다음 날 작성된 최초의 보고서입니다.채 상병 실종 직후 수색 당시 사진엔 보트가 떠다니고 뭍에서 가까운 곳인데도 수심이 허리 가까이 올라옵니다.당시 채 상병 바로 옆에서 물에 빠졌던 최모 병장은 "삽으로 땅을 찍는 순간 갑자기 땅이 가라 앉으며 목까지 물에 빠졌다", "수영을 했지만 물만 계속 마시고 이대로 죽겠구나 생각했다"고 적었습니다.그때 누군가 배영을 하라고 소리쳤고 자신은 몸을 뒤집어 숨을 쉬며 떠내려갔지만 채 상병은 살려 달라고 소리치며 발버둥을 쳤다고 했습니다.바로 앞줄에 있었던 이모 병장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수영을 해서 채 상병 쪽으로 가려고 했지만 물살 때문에 떠 있기조차 힘들었고 오히려 더 깊은 곳으로 휩쓸려갔다는 겁니다.누군가 "몸에 힘 풀어, 배영해!"라고 소리쳤지만 채 상병은 몰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다 물 위로 올라오지 못했다고도 했습니다.배영을 하라고 소리쳤던 건 채 상병과 같은 줄에 있던 송모 일병이었습니다.수심이 깊은 구덩이가 있는 것 같았다, 발이 땅에 닿지 않아 빠른 유속에 휩쓸렸고 배영을 하라고 소리쳤다고 했습니다.겨우 땅에 올라왔을 때 채 상병은 머리만 보이는 상태로 떠내려가고 있었다고 했습니다.앞줄에 있던 박모 병장은 자신도 함께 휩쓸렸다 살아나온 뒤의 심정을 이렇게 적었습니다."전우이자 후임이 떠내려갔는데 아무 것도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바보 같았다.""꽃다운 청춘을 국가에 헌신했는데 본인은 보호받지 못했다.""물 안에 있을 채 상병이 너무 외로워 보인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2196당시 상황을 더 분석해 보니 수심이 가장 깊고 물살이 거센 자리에 경험 많은 간부 대신, 입대한 지 넉 달도 안 된 채 상병이 배치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장화'를 신으면 물에서 탈출하기 어렵다는 현장 의견 역시 묵살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사고 발생 당시 실종자 수색작전에 투입된 인원은 총 14명, 이중 간부는 5명이었습니다.물살이 상대적으로 빠른 대열 앞부분에는 병사들이 배치됐고 그 중에서도 수심이 가장 깊고 물살이 거센 위치에 채 상병이 배치됐습니다.병사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간부들은 대열 뒤쪽이나 육지 가까이에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대열 앞쪽에 있던 다섯 명의 병사가 급류에 휩쓸리자 간부 네 명은 곧바로 육지로 빠져나왔습니다.대열 중간에 있던 간부 한 명만이 헤엄을 쳐 다가가 병사 두 명을 구출했습니다.사고 당일 강 상류인 영주댐에서 방류가 시작돼 물이 급격히 불어난 상황.위험 지역에는 입대한 지 4달이 채 안된 채 상병이 비교적 덜 위험한 곳에는 간부들이 배치됐던 겁니다.생존 장병들이 탈출에 방해가 됐다고 공통적으로 진술한 장화 착용에 대해서도 몇몇 간부들은 위험성을 미리 경고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사고 전날 내려온 지침엔 수색 작전에 투입된 인원들이 장화를 착용하라고 돼 있습니다.이모 원사는 '안전재난수칙'을 근거로 장화를 신고 물에 들어가는 건 위험하다고 보고를 했습니다.김모 대위 역시 같은 의견을 전달했습니다.하지만 이들의 사전 경고는 무시됐고, 결국 장화를 착용한 상태로 작전이 시작됐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2201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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