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퍼 실화 구라를 친적이없음 ㅇㅇ.
난 20살임. 범죄를 많이 저질러서 구치소에서 지내게 되면서 1년을 유급되서 고등학교를 현재 재학중임.
비록 일반적인 고등학교는 아니지만 애들은 다 착하고 나또한 그런애들한테서 배울점이 많아 나름 출석도 열심히 하고 잘다니고 있음.

문제는....

정말 일주일 전에 어떤 안경+ 자해 + 투블럭 (믿기지 않을수도있는데 이쁨 눈높고 나름 괜찮은 여자애들 많이 사귀어봄) 개가 들어왔는데

우리 학교에 담배피는 애가 없어서 현장 체험학습 끝나고잠깐 불러서 담배 피냐고 물어보고 맞담하고있었는데

개가 지 과거 이야기 꺼내더니 좀 용돈만남같은걸 한 애인가봄.
그래서 일단 조언좀 해주고 너무 위측되지말고 잘되길 바란다 이러니깐 애가 같이 집들렸다 근처 역에서 만나자는거임.
쌔했는데 결국엔감.
애가 좀 브라탑에다가 그때 당시 꽉끼는 청바지 입었는데 화장도 하고 머리도 이쁘게 정리하고온거임.
그래서 당구장도 가고 밥도먹고 카페도 낚시카페도 감.
근데 오전 2시에 집에 갈려니 지하철 끊겨서 자기는 남겠다고 해서. 그냥 피시방이나 dvd방 뚫리는곳 찾다가 모텔 보여서 개가 가자고함. 그날 개는 20만원 이상 썼고 나또한 미안해서 반은 이체 해준다고 했는데 모텔을 카드로 결제하더니 용품이랑 키 받고 올라갔음.

내가 이때부터 ㅈ됬음을 감지했는데

애가 진실게임을 하자고해서 들어봤는데 주제가 좀 너무 플러팅끼가 강해서 내가 나 좋아하내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나 침대로 밀치고 옷 다 벗고 빨아버리는거임

그래서 가만히 위에 넣데?

2탄에 계속. (과장, 주관적인 입장, msg 1도 안섞은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