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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신사 참배를 하러 가보자!!!(장문주의)
안녕 싱붕이들 오늘 날씨도 좋고 공기도 맑고 아주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야!!오늘은 한번 일본에 있는 신사를 참배하러 가볼까?여행도 좋고 집 가까운 신사도 좋은데 나는 우리집에서 가까운 일본의 가토리 신사라는 곳에 와봤어가토리 신사는 동국삼사라고 해서 일본에서도 크고 격식이 있는 신사인데 가토리 신궁이라고도 불려모시고 있는 신은 후츠누시 라고해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나무위키를 참조https://namu.wiki/w/%EC%B9%B4%ED%86%A0%EB%A6%AC%20%EC%8B%A0%EA%B6%81 자 이렇게 신사에 들어가는 길인데 여기가 신사 시작은 아니고 주변 기념품이나 간단한 음식들을 파는 가게들이야저기 왼쪽에 당고가게가 있는데 저 집이 생각보다 맛돌이니 싱붕이들은 한번 꼭 먹어보도록 하자다들 신사를 가더라도 저런식으로 조그마한 당고가게나 타코야키 혹은 자루소바가게들이 많이니까 한번 쯤은 꼭 들려서 먹어봐자 여기서부터가 진짜 신사의 시작이야 저기 큰 토리이에 지나가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는데여기서 신들께 왔다고 인사를 드리는 거야 모자를 쓰고 있다면 모자를 벗고 가벼운 목례를 하는거야그리고 가운대 길은 신들이 지나가기 때문에 웬만하면 가운대 길은 지나가지 않는데솔직히 안지키는 일본인분들도 많어그래도 싱붕이들은 이러한 규칙을 지키면서 가보자참배로와 석등들이 있는데보통 참배로를 걸어갈때 일부러 신발을 끌면서 가는 사람도 있어 이건 신들에게 내가 가고 있다는걸알리는 거야 하지만 이 규칙은 신사마다 다르니까 조심본당 입구 도착 여기서부턴 조용히!!본당에 들어가기 전에 가장 중요한 장소! 여기를 테미즈야 라고 해 신들 앞에 다가가기 전에 몸과 마음을 정화한다는 정화의 의식이야보통 여기서 다들 많이 헷갈려 하는데 순서를 정리 해줄께1. 오른손으로 국자의 끝을 잡고 물을 푼다2. 물을 왼손에 살짝 뿌리며 씻는다3. 왼손으로 국자를 이어받아 이번에는 오른손을 씻는다4. 다시 오른손으로 국자를 잡고 왼손에 소량의 물을 담는다5. 왼손에 있는 물을 살짝 머금고(혹은 입에만 살짝 대고) 입을 가리면서 조용히 뱉는다(절대로 국자에 입을 대지 않는다)6. 오른손 끝 국자를 세워서 국자의 손잡이 부분을 씻을 수 있도록 물을 흘러 내린다설명이 복잡하면 아래 유튜브 참조https://youtu.be/P8kdppX-4XM?si=3mC6J13vYb1ggJ2t [일본의 전통 문화] 하라주쿠 메이지 신궁에서 참배 작법에 대해◎개요신사 등 참배 방법은 일본 사람 중에도 모르는 사람이 있는 거 같아요. 이번 회에는 도리를 빠져 나가는 법부터 신전에 참배하기까지의 예절을 정리했습니다.◎사진Iichiro Yoshizawa◎모델Saori Fukumoto◎촬영 협조메이지 신궁도쿄도 시부야구 요요기가미조노쵸 1-...youtu.be여기서부터가 본당이라고 해신사 참배 방법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2 - 2 - 1 이것만 기억하면되두번 인사하고 두번 박수치고 한번 인사하고!자세하게 설명하면1. 동전을 봉남금함에 바친다(보통 5엔짜리를 많이 함 금액은 상관 없음)2. 두번 간단하게 인사를 한다3. 손을 어깨 정도 올려서 소리나도록 박수를 두번 친다4. 박수를 치고 나서 기도를 드린다5. 기도가 끝나고 간단하게 한번 인사를 한다6. 끝~~ 어때 정말 간단하지!오늘은 평일에다가 날이 더워서 그런지 신사내에 사람들이 별로 없네참고로 옆에 무녀들과 신관 분들이 일하고 계시니까 절대로 함부로 사진을 찍지 말자(민폐행위!!)각 신사들마다 파는 기념품이나 부적들도 있으니 한번 기념으로 싱붕이들도 사보자보통 300엔에서 비싼건 5000엔 짜리도 있으니 다양하다신사 참배를 끝나고 가볍게 신사 주위를 돌아 보는것도 좋다!나는 이 신사를 자주 들려서 참배를 하는데 고즈넉한 분위기와 숲의 향기가 좋아서공부하다가 안되면 이 신사를 자주 들린다여러분들도 한번쯤은 도쿄나 오사카를 말고 카토리 신사를 방문 해보면 어떨까?!
작성자 : 여우야여우야고정닉
함허동천 야영장 2박 후기
1. 야영장 소개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캠핑 다녀왔음. 이번 야영지는 강화도에 있는 함허동천야영장이다. 달리 선택지가 없었던게, 그나마 이동하기 편한 수도권 주변 캠핑장들은 연휴 예약이 꽉 차 있었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야영할 수 있는 함허동천으로 왔다. 특징만 간단히 요약하면 아래와 같음. -요금은 2박 기준 21000원 (입장료 2000원, 1박 13000원 1박 연장 6000, 주차 무료) -1 야영장은 인터넷 예약제, 전기사용가능, 주차장에서 가까운 편. -2,3,4 야영장은 선착순. 전기사용불가능, 주차장에서 멈. -데크사이즈 3x3과 3.6x3.6 두가지 요금 차이 없음. 데크에 악어팩 작들어감. -매점,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와 샤워실 모두 온수 안됨.(1야영장 개수대는 온수나옴) 싸고, 산골짜기에 있어서 여름에 시원하고 비바람도 어느정도 막아주고 선착순이라 요즘처럼 캠장 예약 어려울 때 부담올 수 없다는 게 이 야영장의 큰 장점이다. 추가로 마니산 등산로와 이어져있기 때문에 등산하기도 좋음. 단점은 벌레많고 시설이 좀 지저분해보이고 야유회등 단체 손님들이 와서 소란스러울 수 있다는 것 정도. 2,3,4 야영장은 위쪽으로 넓게 퍼져있는데 오르막길이 상당히 가파르다. 그리고 위로 올라갈수록 취사장이라던지 싸이트에 벌레 많음. 이렇게 단독으로 떨어진 데크들이 4개인가 5개 있음. 그런데 타프를 설치하기 애매한 공간이더라. 2야영장은 계곡 옆에 있는데 어떤 사이트는 이렇게 작은 개울 건너야 함. 야외 취사장의 모습. 1야영장은 실내 취사장이고 온수가 나오지만 234는 야외에 있음. 샤워장과 화장실. 매점. 보다시피 엄청 큼. 2. 사용한 캠핑템들 새로 산 타프 두개 챙겨갔고 침낭은 폴러냅색이라는 걸 가져갔다. 타프 어떤걸로 할 지 고민하다 헬리콘텐스 슈퍼타프로 결정. 텐트가 카모니까 저게 더 잘어울릴 것 같았음. 근데 윙타프로 하려니까 각이 도저히 안나오더라. 렉타모드도 이상해서 해체하고 제로그램으로 다시 쳤다. 이거 때문에 거의 한시간을 고생함. 완성. 제로그램 타프 너무 좋음. 침낭은 팔쪽에 지퍼가 있어서 갤창모드가 가능하다. 수요일 날씨가 8도까지 떨어졌는데 그쯤 되니까 살짝 쌀쌀한게 느껴진 걸로 봐선 컴포트 10도쯤이 되지 않나 싶음. 짭턴과 인센스도 가져왔다. 인센스 첨엔 모기향 같았는데 써보니까 나쁘지 않더라. 뭣보다 냄새 벤거 잡아줘서 좋음. 3. 먹은 것 찹스테이크 쿠폰받아서 산 밀키트인데 알록달록해서 비쥬얼이 좋음. 커플라면팬에 딱 맞는 용량이더라. 볶음밥 냉동실에 있던 냉동양파, 다짐육 같은 거 짬처리하려고 만들어 먹음. 짬처리 할땐 후라이팬데 때려박고 볶아버리면 되는 것 같음. 조미료 팍팍 쳐서 먹으면 뭐든 맛있어 ㅋㅋㅋ 토마토 스파게티 역시 양파와 다짐육 짬처리용으로 볶아넣음. 까르보나라..였어야 했을 콘스프파스타. 눈깔 장애가 온건지 저거 까르보나라인 줄 알고 집어옴 ㅋㅋㅋ 먹을만하긴 했음.. 4. 야외활동 야영장이 등산로 입구다보니 마니산을 안다녀올 수 없었다 마침 날도 좋았고. 3야영장입구에서 40분정도 오르면 능선뷰나옴. 만조였음 좋았을텐데 썰물때라 바다빛이 좀 허접하더라. 정상엔 어김없이 고양이들이 있다. 날씨 좋아서그런건가? 롯데타워도 보였음. 파주엘지디스플레이도 선명하게 보이고 ㅋㅋㅋ 마니산 다녀온 뒤에 야영장에서 철수하고 일몰도 보고 옴. 이 날 일몰은 기대가 컷는데 그냥저냥... 날이 좋아서 수평선으로 해가 잠기는 걸 볼 수 있을까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이거 보려고 일몰각도 보고 다른 섬이랑 안겹치는 위치까지 찾아서 온건데 ㅋㅋㅋ 리조트&까페 부지라서에서 음료 사야지 갈 수 있다길래 7500주고 스무디 한잔사서 멍때리고 옴. 근데 이상하게 주변이 낯이 익더라. 생각해보니 십몇년 전쯤 나 학생일 적에 버스타고 해지는 거 보러 왔던 곳임. 그때는 리조트가 없었고 그냥 들판이었는데... 되게 좋았었는데 아예 잊고 지내다 떠올랐다. 나이 든다는 게 이런건가 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댕댕이애호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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