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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압) 알리발 궁금했던 무릎 보호대 테스트 1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ike&no=4386094&fcno=22571815 알리발 궁금했던거 다 사봄 - 바이크 갤러리 쓰려고 샀다기보다 ㄹㅇ 순수 궁금증으로 바갤에서 자주보이는 하드 프로텍터 쓰지마라 누가 하드프로텍터 쓰다가 깨져서 뭐 더 다쳤다 살에 깨져서 다 박혔다 이런거 몇번 보이니까 실제로 어떨지 너무 궁금해서 한 10만원gall.dcinside.com저번에 이 글 후속임내일 깨본다 해놓고 일주일 걸려서 미안하다.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져서 디시는 영상 한번에 3개밖에 안올라가더라그래서 우짤까 하다가 아예 편집 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식으로 작성함하나 올리고 땡 칠랬는데 쓰다보니 분량이 길어져서 여러편에 걸쳐서 작성함유튭에 올리다보니 일일 업로드 갯수 제한인가 먹더라일단 기본적인 테스트 방식은 이런 정강이 뼈 형상을 본 뜬 더미를 만들었음앞쪽에 두꺼운 알루미늄 관이 근육에 보호받지 못하는정강이 뼈 경골이고뒷쪽에 발포지에 쌓여있는 얇은 쪽이 종아리 뼈 비골 역할을 해줄 예정임실제 라이딩 환경과 최대한 비슷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아까 더미를 실제 입는 라이딩 진 안에 넣어서 위치 시켜줌그리고 존나 패는거시야잉https://youtu.be/0hHI4kmep7g?si=M4xZq29DdEozcvk3 노 프로텍터 양손 삼단봉 1,2차 테스트 노 프로텍터 양손 삼단봉 1,2차 테스트youtu.be보호대 채우고 패는거만 올리면 니가 걍 존나 못패서 멀쩡한거 아니냐 할 수 있으니일단 먼저 갤럼들도 자주 이용하는 ce2 소프트 타입 보호대도 안넣고 그냥 쌩으로 후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줄게잉덥다고 반바지 입고 타다 어따 갖다 박으면 갤럼들 다리는 이렇게 되는 거시야잉뼈는 알루미늄 파이프랑 다르게 깨져버리니께 저정도면 개방골절이라 봐야겠지?이어서 그럼 갤럼들 자주 쓰는 라이딩진에 넣는 ce2 소프트 타입 보호대만 착용하고 갖다 박았을땐 어찌될지 아라보자알리꺼 패기 전에 일단 인증 보호대들 보호 수준을 먼저 알아야비교가 가능하니까 ce2소프트 프텍이랑 고미네꺼 먼저 패봄https://youtu.be/Ils4Wyt_uTE ce2 소프트 프로텍터 양손 타격 3회 테스트 ce2 소프트 프로텍터 양손 타격 3회 테스트youtu.be영상에는 안나왔는디 총 3회 타격했고요거이 결과물인디 위에 보이는 자국들이 각각 맞은 자국이고ce2 정도만 해도 노 프로텍터 상태보단 일단은 굉장히 충격량이 확 줄어든걸 확인 가능저 정도면 개방골절 날거 폐쇄골절로 폐쇄골절 날거 금 가는걸로 줄여줄 수 있겠제잉? 보호대 꼭 차야하는 거시야잉다음은 작년 사고났을때 다리병신되서 직렬이륜자동차에서 병렬이륜으로 기변 할 뻔 한거 막아준 고미네 하드타입 보호대만 채워서 패봤음https://youtu.be/oMotyZM6e0c?si=k1N7cHkZEG6HTzYj 코미네 하드 타입 단독 삼단봉 양손 1회 타격 2차 테스트 코미네 하드 타입 단독 삼단봉 양손 1회 타격 2차 테스트youtu.be 직접 때려보니 완충 자체는 ce2나 코미네 하드나 단독으로는 비슷해 보임좋긴 좋은데... 일단 어쨌든 사람이 패도 이정도 라는건 사고나면 일단 금은 갈 수준이란 거잖아잉 그래서 여러대 패면 어케 될지 한 3대만 더 패봤는데https://youtu.be/sYwwD2Cb7JU?si=1t_Zm5VGzjt_7LVE코미네 하드타입 단독 양손 타격 3회 테스트 결과 코미네 하드타입 단독 양손 타격 3회 테스트 결과youtu.be3대정도 맞으니까 꽤 충격이 많이 전달된 느낌무릎쪽 쉘은 두꺼운데 정강이쪽 쉘은 무릎보단 좀 얇아서 그런거가타잉뭐 나름 만족할 수 도 있지만 어쨌든 사고 나면 금은 간다는 거라 더 높은 수준의 보호력을 원함 ce2 + 코미네 하드타입 보호대를 두겹으로 같이 착용했을땐 어떨지 보자이게 내 평소 라이딩 세팅이양 편의점 갈 때도 이 조합으로 나가는거야잉 무서운거시야잉https://youtu.be/qtWwfAixQWA?si=vYKMP2jrZObnI_eCce2소프트 코미네 하드 조합 양손 타격 1차 테스트ce2소프트 코미네 하드 조합 양손 타격 1차 테스트youtu.be ce2 + 코미네 하드타입 보호대를 두겹으로 같이 착용했을땐 어떨지 보니총 2회에 걸쳐 타격 했는데아래쪽 ce2 소프트 프로텍터가 얇아지는 부분은 살짝 타격이 들어갔고 무릎 근처 컵 부분은 전혀 타격이 없던 거시야잉확실히 ce2 프텍의 완충 효과를 볼 수 있음 어차피 아래부분은 롱부츠랑 또 겹칠테니 ㄱㅊ겠지생각보다 너무 멀쩡해서 같은 조합으로 진짜 걍 죽어라고 존나 패본거시야잉https://youtu.be/kZ4siaZSR18그리고 알리발 보호대 3개중 1번코미네 경추 보호대 그대로 데드카피 해간 대륙의 기상 스코이코랑 ce2 두개 같이 조합해서 패봤음어차피 나는 뭐를 차던지 일단 안에 무조건 ce2 소프트 무릎패드 넣고 그 위에 차려고 산 거라이 이후로는 항상 두개 같이 조합해서 때림https://youtu.be/DRv5Fb16xro이 사진에서 젤 왼쪽꺼야잉위에가 ce2 소프트프로텍터 + 알리발 스코이코 하드 프로텍터 조합아래가 ce2 소프트프로텍터 + 코미네 하드프로텍터 조합인데꽤 극심하게 차이가 나는 거시야잉3개중에 젤 정강이쪽 쉘이 얇더라구 스코이코가 3개중에 가격은 젤 비싼데빌드 퀄리티가 좀 별로긴 했던거시야잉https://youtu.be/Yp9FfQ-jAfc너무 많이 때려서 그런가 하고 스코이코꺼 다시 때려봤어일단 정강이쪽 보호력이 개 ㅄ인데서 이미 탈락이긴 한데 궁금한건저 무릎 보호용 투명 플라스틱 파츠가 폴리카보네이트 pc 재질이라는데저게 진짜 깨져서 오히려 더 다칠 수 가 있나? 하는게 궁금했던거야잉무릎쪽은 때리니까 생각보다 보호력이 출중 하더라안에 정강이 뼈 쪽에는 전혀 데미지 없었던거야잉https://youtu.be/m5lKiUhBvfM이제는 걍 충격을 떠나서 저게 과연 어느정도 충격에 깨질까 궁금해져서 오함마로도 쳐 봤는데생각보단 잘 안깨지긴 하더라잉아직 분량 한참 남았고 뒤에는 더 미친 짓거리 많이 했는데일단 1편은 여까이2편에서 또 보는 거시야잉
작성자 : 이동식카메라고정닉
"이스라엘 학살 미화" 부국제 영화 '반대' 왜?.jpg
https://youtu.be/E_x9UL91thA?si=PnAbNzKoQunfENv3 "이스라엘 학살 미화 거부한다"...부산영화제 초청 영화에 문화예술인 800여명 연서명, 왜?|지금 이 장면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영화 ‘개와 사람에 관하여’(Of Dogs and Men)를 두고 문화예술인 800여 명이 상영 철회를 주장하는 서명에 나섰습니다. 이스라엘이 벌인 학살의 진실을 가리는 이른바 '문화 워싱' 영화라는 건데요. 지금이장면에서 만나보시죠.? 지금, 이슈...youtu.be흠... - [노동당] 요르단강에서 지중해까지, 팔레스타인에 해방을! 요르단강에서 지중해까지, 팔레스타인에 해방을! -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침공 1년차를 맞아 인간성의 파괴 이스라엘 정권의 가자 지구 침공과 집단학살이 어느덧 1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의 봉쇄와 식민지배에 맞서 벌어진 하마스의 알아크사 홍수 작전 이후 자행된 이스라엘 정권의 지상군 투입과 공습으로 지금까지 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죽거나 실종됐다. 이스라엘 정권의 무차별적 공습으로 가자 지구는 황무지가 되었고, 이스라엘 정권은 가자 지구를 넘어 이란과 예멘으로, 그리고 레바논으로 공격을 이어가며 확전의 야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지난 1년간 가자 지구에서 벌어진 일들은 '비인도적 전쟁범죄'라는 말로조차도 표현할 수 없다. 침공 직후부터 팔레스타인인들을 '인간 동물'이라 칭하던 이스라엘 정권은, 그 말 그대로 팔레스타인인들을 자신들과 같은 인간으로 취급하길 거부했다. 상상 가능한, 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끔찍한 모든 비인도적 행위들이 지금 가자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아웃팅을 무기로 팔레스타인인 퀴어를 협박해 밀정이 되길 강요했다. 이스라엘군은 여성 팔레스타인인 민간인들과 포로들을 집단으로 강간했으며, 동시에 이를 자신들의 '정당한 권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퀴어니스와 젠더, 그리고 섹슈얼리티마저 점령과 학살의 무기가 되는 지금, 가자 지구의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아동과 청소년, 노인은 자신의 약자성이 교차하는 모든 부분을 공격당하며 고통받고 있다. 가자 지구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개별적 죽음의 집합이 아닌, 인간성의 파괴이다. 학살에 연루된 우리들 가자 지구 학살은 특정 국가와 지역만의 비극이 아니다. 전 세계가 이스라엘의 학살에 어떤 형태로든 연루되어 있다. 국제 사회는 유례 없는 집단학살을 자행하는 이스라엘을 전혀 제지하지 못하고 있거나, 심지어 학살을 적극적으로 지원, 방조하고 있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천문학적 규모의 군사적, 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른 서방 국가들 역시 무기를 공급, 수출하거나 자국 내의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을 탄압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귀화 시 이스라엘 지지를 강요하는 사상 검증을 진행하고 있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지를 밝힌 난민을 추방하고 있다. 서방 국가들 스스로 그렇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민주주의와 인권도 이스라엘 비호라는 목표 앞에서 헌신짝처럼 내던져지고 있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들 역시 학살로 이어진 연루의 고리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 한국 정부는 불법 점령 철수와 휴전을 촉구하는 유엔 결의안에 지속적으로 기권하며 팔레스타인인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고, 무기 수출을 통해 이스라엘의 학살을 지원하고 있다. HD현대는 불법 정착촌 건설에 사용되는 굴착기 등을 수출하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식민화를 기회 삼아 수익을 올리고 있다. 정부와 기업의 차원을 넘어, 평범한 시민인 우리 역시 이러한 연루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점령지에서 생산된 피 묻은 딸기, 복숭아, 자몽으로 만든 음료수가 마트에서 팔리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이스라엘의 침공을 미화하는 영화가 상영되었다. 서울과 광주에서는 시오니스트 예술가들과 이스라엘 정부 기금으로 운용되는 갤러리를 초청하여 문화 행사가 열렸다.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는 집단학살의 공범인 미국 대사가 영상 축사를 진행했다. 의식주와 문화생활, 심지어는 해방의 공간에서까지, 집단학살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있다. 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해 연대하는 것은 당위적으로 옳은 일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것은 학살에 연루된 우리 스스로의 의무이자 책임이기도 하다. 연루의 고리로 연결된 전 세계 국가들의 시민들은 팔레스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체화하며, 그러한 고통의 감각을 매개로 서로의 해방을 위해 연대하고 있다. 각국의 학생들이 학살에 연루됨을 거부하며 캠퍼스를 점거하고, 노동자들은 물류를 막고 정치파업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연대 운동의 확장은 한국에서 역시 가능하다. 지난 1년간 성장한 각계각층의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이 이러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성소수자 자긍심과 젠더는 집단학살의 무기가 아니라는 퀴어와 앨라이, 그리고 페미니스트들의 선언이 있었다. 지난 10월부터 지금까지 총 24차례 진행된 팔레스타인 긴급행동의 집회에는 노동자와 학생, 한국의 선주민과 이주민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10월 5일 내일은 가자 지구 집단학살 1년차를 맞아 팔레스타인 긴급행동의 전국 집중 집회가 열린다. 노동당은 평화를 꿈꾸는 모든 시민들에게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치는 현장에 함께해주길 호소드린다. 10월 5일 2시, 보신각으로 모이자.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우리 모두가 함께,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가 되자. 요르단강에서 지중해까지, 팔레스타인은 해방될 것이다. 2024.10.04. 노동당 대변인실 [원문보기] http://www.laborparty.kr/?page_id=13642&mod=document&pageid=1&uid=2774&execute_uid=2774 요르단강에서 지중해까지, 팔레스타인에 해방을!요르단강에서 지중해까지, 팔레스타인에 해방을! -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침공 1년차를 맞아 인간성의 파괴 이스라엘 정권의 가자 지구 침공과 집단학살이 어느덧 1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의 봉쇄와 식민지배에 맞서 벌어진 하마스의 알아크사 홍수 작전 이후 자행된 이스라엘 정권의 지상군 투입과 공습으로 지금까지 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죽거나 실종됐다. 이스라엘 정권의 무차별적 공습으로 가자 지구는 황무지가 되었고, 이스라엘 정권은 가자 지구를 넘어 이란과 예멘으로, 그리고 레바논으로 공격을 이어가며 확전의 야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지난 1년간 가자 지구에서 벌어진 일들은 '비인도적 전쟁범죄'라는 말로조차도 표현할 수 없다. 침공 직후부터 팔레스타인인들을 '인간 동물'이라 칭하던 이스라엘 정권은, 그 말 그대로 팔레스타인인들을 자신들과 같은 인간으로 취급하길 거부했다. 상상 가능한, 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끔찍한 모든 비인도적 행위들이 지금 가자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아웃팅을 무기로 팔레스타인인 퀴어를 협박해 밀정이 되길 강요했다. 이스라엘군은 여성 팔레스타인인 민간인들과 포로들을 집단으로 강간했으며, 동시에 이를 자신들의 '정당한 권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퀴어니스와 젠더, 그리고 섹슈얼리티마저 점령과 학살의 무기가 되는 지금, 가자 지구의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아동과 청소년, 노인은 자신의 약자성이 교차하는 모든 부분을 공격당하며 고통받고 있다. 가자 지구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개별적 죽음의 집합이 아닌, 인간성의 파괴이다. 학살에 연루된 우리들 가자 지구 학살은 특정 국가와 지역만의 비극이 아니다. 전 세계가 이스라엘의 학살에 어떤 형태로든 연루되어 있다. 국제 사회는 유례 없는 집단학살을 자행하는 이스라엘을 전혀 제지하지 못하고 있거나, 심지어 학살을 적극적으로 지원, 방조하고 있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천문학적 규모의 군사적, 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른 서방 국가들 역시 무기를 공급, 수출하거나 자국 내의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을 탄압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귀화 시 이스라엘 지지를 강요하는 사상 검증을 진행하고 있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지를 밝힌 난민을 추방하고 있다. 서방 국가들 스스로 그렇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민주주의와 인권도 이스라엘 비호라는 목표 앞에서 헌신짝처럼 내던져지고 있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들 역시 학살로 이어진 연루의 고리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 한국 정부는 불법 점령 철수와 휴전을 촉구하는 유엔 결의안에 지속적으로 기권하며 팔레스타인인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고, 무기 수출을 통해 이스라엘의 학살을 지원하고 있다. HD현대는 불법 정착촌 건설에 사용되는 굴착기 등을 수출하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식민화를 기회 삼아 수익을 올리고 있다. 정부와 기업의 차원을 넘어, 평범한 시민인 우리 역시 이러한 연루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점령지에서 생산된 피 묻은 딸기, 복숭아, 자몽으로 만든 음료수가 마트에서 팔리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이스라엘의 침공을 미화하는 영화가 상영되었다. 서울과 광주에서는 시오니스트 예술가들과 이스라엘 정부 기금으로 운용되는 갤러리를 초청하여 문화 행사가 열렸다.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는 집단학살의 공범인 미국 대사가 영상 축사를 진행했다. 의식주와 문화생활, 심지어는 해방의 공간에서까지, 집단학살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있다. 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해 연대하는 것은 당위적으로 옳은 일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것은 학살에 연루된 우리 스스로의 의무이자 책임이기도 하다. 연루의 고리로 연결된 전 세계 국가들의 시민들은 팔레스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체화하며, 그러한 고통의 감각을 매개로 서로의 해방을 위해 연대하고 있다. 각국의 학생들이 학살에 연루됨을 거부하며 캠퍼스를 점거하고, 노동자들은 물류를 막고 정치파업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연대 운동의 확장은 한국에서 역시 가능하다. 지난 1년간 성장한 각계각층의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이 이러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성소수자 자긍심과 젠더는 집단학살의 무기가 아니라는 퀴어와 앨라이, 그리고 페미니스트들의 선언이 있었다. 지난 10월부터 지금까지 총 24차례 진행된 팔레스타인 긴급행동의 집회에는 노동자와 학생, 한국의 선주민과 이주민을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10월 5일 내일은 가자 지구 집단학살 1년차를 맞아 팔레스타인 긴급행동의 전국 집중 집회가 열린다. 노동당은 평화를 꿈꾸는 모든 시민들에게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치는 현장에 함께해주길 호소드린다. 10월 5일 2시, 보신각으로 모이자.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우리 모두가 함께,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가 되자. 요르단강에서 지중해까지, 팔레스타인은 해방될 것이다. 2024.10.04. 노동당 대변인실 가자지구 집단학살 1년, 이스라엘 규탄 전국 집중행동의 날! ??'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 ⏰일시:10월 5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 보신각 ??개인추진이 참여하기(하나은행 1388-9234-695407 신O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1EB0zYi5eT0CselFIqOcJX5RWQsK4HoWMseXtHTJLLEk-1Q/viewform ?소셜펀치(카드, 휴대폰 결제 가능) socialfunch.org/105peacewww.laborparty.kr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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