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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아레나의 갤럭시 Z 플립6 리뷰 요약
장점 · 새로운 50MP 메인 카메라 · 자연스러운 사진의 색감 · 더 견고해진 디자인과 거의 눈에 띠지 않는 주름 단점 · 전작 Z 플립5와 동일한 12MP 초광각 카메라 · 일부 지역에서는 너무 비싼 가격 · 여전히 스크롤할 때 주름이 약간 느껴짐 성능 테스트 "긱벤치 싱글, 멀티, 3D 마크 익스트림과 같은 경우에는 갤럭시 S24 기본형을 이기기도 했는데, 이는 꽤 대단한 업적입니다! 강력한 스냅드래곤 8 젠3 칩셋은 부드러운 성능을 보장하며 성능이 급격히 하락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 디스플레이 테스트 간단 요약 플립5 대비 평평해진 배젤, 더 좋아진 내구성, 약간의 힌지 변화가 있다고 함 플립5보다 최대 밝기가 밝아졌고, 최소 밝기도 더 낮아졌다고 함 이것 외에는 큰 업그레이드는 없다고 함 배터리/충전 테스트 "작년 플립 5에 비해 플립 6의 배터리 성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Z 플립6는 웹 브라우징에서 16시간 10분, 영상 재생에서 9시간 8분, 연속 게임에서 10시간 20분을 견딜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매우 좋은 결과이며 한번의 충전으로 가볍거나 적당한 사용을 하루 종일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이때까지 폰아레나의 배터리 테스트는 부정확한 점이 많았고 때문에 너무 맹신하지는 말고 다른 리뷰들의 배터리 테스트가 나오면 참고해서 같이 보는 것을 권장함 스피커/진동 테스트 "플립6는 스피커 음질에 있어서 특별히 최고가 아닙니다. 스피커 음질은 플립5와 매우 유사하며 거의 구별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플립5 보다 약간 더 해상력이 높은 것 같습니다. 진동에 관해서는 많은 변화가 없습니다. 타이핑할 때 기분 좋은 진동 피드백을 받지만 정교하거나 너무 세련된 진동은 아닙니다. 플립5보다 약간 부드러운 느낌이지만 그 차이를 쉽게 느끼기 어려울 것입니다." 카메라 테스트 간단요약 새로운 50MP 메인 센서 덕분에 저조도 성능과 디테일이 많이 향상됨 삼성의 AI와 소프트웨어 개선을 통해 다양한 조건에서 더 나은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음 폰아레나는 카메라 리뷰 만큼은 전문적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면 메인, 초광각, 줌 퀄리티, 셀피, 저조도 모드 등 플립6의 카메라를 세부적으로 평가한 리뷰 본문을 참고하셈 평점과 결론 6.9/10 (참고로 플립5는 6.2점) "갤럭시 Z 플립6는 많은 사람들이 원했던 전작 대비 큰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단순히 우려먹기를 반복한 것은 아닙니다. 더 나은 카메라, 더 큰 배터리, 개선된 힌지 및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주름을 갖춘 플립6는 현재 최고의 삼성 플립형 폴더블이므로 이 제품을 선택해도 잘못된 선택이 아닐 것입니다. 저전력과 배터리면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경쟁 제품인 모토로라 레이저+(2024)보다 전반적으로 카메라 성능이 훨씬 더 뛰어납니다. 또, 플립6는 각진 모서리, 화려한 색상, 내구성 등 최신 디자인이 적용되어 매우 보기 좋은 스마트폰입니다. 결론적으로 올해 삼성 클램셸 폴더블을 구입하고 싶은 분들에게 매우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https://www.phonearena.com/reviews/samsung-galaxy-z-flip-6-review_id6349 Samsung Galaxy Z Flip 6 review: Style meets functionalityHere's our complete review of the beautiful and powerful Samsung Galaxy Z Flip 6.www.phonearena.com- GSM아레나의 갤럭시 Z 폴드6 리뷰 요약장점 · 이제 방수 기능과 함께 고체 입자들에 대한 일부 보호 기능도 의미하는 IP48 등급 방수방진 · 폴더블 폼팩터 최고의 스피커와 디스플레이 · 뛰어난 멀티태스킹 기능과 S펜을 지원하는 풍부한 기능을 갖춘 갤럭시 AI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 흥미롭지는 않지만 카메라폰으로서 신뢰할 수 있음. 단점 · 느린 충전속도 · 경쟁사처럼 넓고 큰 커버 화면이 있었다면 접었을 때 외부화면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실용적일 수 있었을 것임 · 3세대 연속으로 동일한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함 - 3세대 전 처음 탑재됐을 때도 정확히 최첨단은 아니었음 평점과 결론 4.5/5 실질적인 경쟁자의 부재는 갤럭시 Z 폴드가 더 빨리 개선되는 데 도움이되지 않습니다. 갤럭시 Z 폴드6는 2년 전의 폴드4와 동일한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데, 이는 아무리 봐도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느린 충전은 갤럭시 제품군의 오랜 문제였는데, 최신 모델인 폴드6는 이를 개선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느려졌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사용 가능한 크기와 비율에 가까워졌지만 아직 완전히 완성된 것은 아니며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내부화면의 주름은 그다지 거슬리진 않지만 현재 폴더블 시장의 기기 중에서 가장 눈에 띱니다. 이렇듯 폴드6의 스펙은 이전 세대보다 의미 있게 개선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폴드6의 우수한 디스플레이는 부정할 수 없고 대부분의 경쟁사보다 훨씬 더 나은 스피커를 갖추고 있으며 삼성이 더 열심히 개선하는 데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는 꽤 괜찮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AI 기능의 유용성을 수치화하기 어렵지만 소프트웨어 경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합니다. IP48 등급의 4등급도 높이 평가할 만합니다. 결론은 갤럭시 Z 폴드6는 대부분의 장소에서 구입할 수 있는 현존 최고의 대형 폴더블 제품이며, 카메라용 폰보다는 기능이 많은 도구로서 더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배터리 테스트 충전속도 테스트 화면 밝기 테스트 https://m.gsmarena.com/samsung_galaxy_z_fold6-review-2725.php Samsung Galaxy Z Fold6 reviewIf it's working, don't touch it - that's probably what the Galaxy Z Fold6 development team had in capital letters on the whiteboard when they gathered up...m.gsmarena.com
작성자 : SundayMove고정닉
아무도 안써서 내가 쓰는 폐족 전반기 결산(1)
팀 성적 52W 45L 승률 0.536 팀타율 0.247 팀era 3.80 전반기 총평 오프시즌에 예상 외의 행보를 보였던 폐족. 루고와 와카를 데려오며 선발진을 보강하더니 슈라이버로 불펜을, 햄슨, 프레이저로 유틸 자원을 보충했다. 렌프로의 영입으로 거포 코너외야까지 구상을 끝낸 폐족은 덜컥 바윗주와 장기계약을 맺어버리며 더이상 무지성 탱킹에 의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이는 전반기의 호성적으로 이어졌다. 타선은 아직 파괴력이 부족하지만 놀라운 응집력을 보여주며 선발과의 조화를 이루었고, 불펜도 운을 던지긴 했지만 꾸역꾸역 버텨오며 전반기를 5할 이상의 승률로 마무리한 것은 긍정적이다. 선수별 평가 마이켈 가르시아 3B, 2B : B- 0.230 0.282 0.626(타-출-ops순) 6홈런 21도루 시즌초 불타오르며 드디어 타격에 눈을 떴나...싶었지만 몇주 후 개같이 2할 초반으로 회귀. 붙박이 1번이면서 출루율도 낮은 병신이지만 발은 존나 빨라서 일단 출루만 하면 득점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새끼다. 바비 위트 주니어 SS : S+ 0.323 0.369 0.928 16홈런 63타점 75득점 22도루 그저 로열스 그 자체, goat. 시즌 개막후 홈런 가뭄에 허덕이고 타율도 한때 2할대를 벗어나지 못하며 장기계약 후 boat를 시전..하는 줄 알았으나 귀신같이 살아나 타선을 이끌고 있다. 0.046이라는 타출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말 눈깔만 어떻게든 뜯어고치면 지금보다 훨씬 무서운 타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비니 파스콴티노 1B : B+ 0.246 0.310 0.731 11홈런 62타점 개막 전 선수들이 예상한 가장 기대되는 브레이크아웃 후보 1순위로 꼽히며 22시즌에 보여준 잠재력을 폭발시킬 줄 알았으나... 저 거구를 가지고 하루종일 2땅이나 쳐대고 있다. 거포면서도 삼진을 잘 안 당하는게 특징인데, 헛스윙 할바엔 갖다맞춰서 2땅을 치기 때문이다(...) 그래도 3번 자리에서 흐름을 혼자 다 끊어먹던 시즌초와는 달리 요즘은 꽤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희생플라이 부문에서 메이저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은 덤. 살바도르 페레즈 C, 1B : S- 0.282 0.343 0.820 17홈런 62타점 비시즌에 좋은걸 드셨는지 컨택 능력과 선구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거기다 여전한 장타력과 3할 4푼에 달하는 득점권타율까지 합해져 포주들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뛰어난 생산성을 자랑하시는중. 시즌초반 파스콴티노가 삽질할때 혼자서 주자들을 불러들이며 팀의 득점을 책임져 주셨기에 현재 폐족이 이정도 위치에 있다고 할수 있겠다. 포수와 1루수로 번갈아 출전하며 체력관리를 받고 있다. 마이클 매시 2B : B 0.272 0.286 0.769 8홈런 스탯만 보면 상당히 괜찮은 공갈포다. 자꾸 드러누워서 문제지. 현재까지 팀이 치룬 경기의 절반 정도밖에 출전하지 않았다. 그나마 빈자리를 프레이저와 햄슨, 로프틴이 돌아가며 메워서 다행이었지만 매시의 안정적인 수비가 그리워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 헌터 렌프로 RF : C+ 0.226 0.297 0.685 8홈런 수비는 잘한다. 어깨도 좋다. 한방도 있다. 근데 공을 못맞춘다... 개막 후 끝없는 삽질을 하다 폼이 올라오던 차에 자신이 친 파울볼에 연속으로 같은 부위를 두번 맞고 발 골절로 이탈했다. 복귀 후엔 그나마 사람같은 모습이지만 여전히 우리가 기대하던 그 모습은 아닌 상황. mj 멜렌데즈 LF : C- 0.192 0.257 0.642 11홈런 씨발 도대체 언제 터지는건지 모르겠는 애증의 존재. 잘생겼고 실링 좋고 트리플a도 폭격하는데 올해도 힘을 못쓰고 있다. 폐족 하위타선의 대표적 혈막. 카일 이스벨 CF : B- 0.232 0.285 0.669 7홈런 타격코치가 눈여겨봤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빠따는 안터지는 중이지만 수비로 팀을 여러 차례 구해내며 넓은 카프만 스타디움 외야를 지배중이다. 다만 무좀이라도 데려오는 순간 바로 밀려날지도 모르는 신세. 애덤 프레이저, 개럿 햄슨 : C+ 팀이 기대한 유틸리티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가르시아를 대신해 1번으로 출장한 최근 몇 경기에서 두명 모두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리드오프 자리 먹씨의 여지도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다. 닉 로프틴 : C 분명히 작년 후반기에 인상적인 컨택 능력을 보여줬었는데.. 올해는 그저 그런 내야 백업이다. 심지어 수비도 불안해서 차라리 프레이저를 쓰는게 나은듯한 상황. 넬슨 벨라스케스 : C 작년 후반기의 괴력은 어디가고 붕붕대기만 하다가 사라졌다. 잘 갈고닦아서 코너외야 한자리 차지했으면 좋겠는 선수. 프레디 페르민 : B 살비신이 1루로 출전할 때 포수를 맏거나 경기 후반 교체투입으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타격 능력은 여전히 좋은 모습이며 이대로 간다면 살비신의 후계자가 확실할지도. 다음편은 사실상 본편인 투수편 예정
작성자 : 조지부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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