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대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대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탱뿐 아니라 딜도 잘 넣는 정준하.jpg 감돌
- 명감독들의 칭찬이 마르지않는 감독...레전드....jpg ㅇㅇ
- 싱글벙글 트젠인데 효녀인 별난 케이스 ㅇㅇ
- 인류 역사상 최고의 음악재능 TOP 10...JPG 이시라
- 현역 판정률 올라간 요즘 군대 현실.jpg 흑두루미?
- 싱글벙글 복권 당첨금으로 지은 마을 소방서 수인갤러리
- 여태 그렸던 트릭컬 그림들 방귀뿡뿡
- 싱글벙글 폭동직전의 선수촌 ㅇㅇ
- [단독] 800-7070 가입자명 바뀐 날‥부속실 번호만 똑같이 바뀌었다 정치마갤용계정
- 이러면 집값 올라가겠지…너도나도 역세권 개명 ㅇㅇ
- 베트남 하이퐁 시티 전통시장 생선가게 마스12코트 cho the cat 프로트레이더
- 싱글벙글 일본 '한국 음식' 근황 ㄷㄷ oo
- 노태우는 어떻게 당선되었나: 87년 항쟁과 중산층 천대녀프리렌
- 늦은 시간에 올리는 보령 8장 ㅇㅇ
- 하정우 신작...근황...jpg ㅇㅇ
여행가서 음식점에서 사진 찍을 때 쓰는 나만의 팁
https://m.dcinside.com/board/nokanto/388996 사진찍을때 이것들만 신경써도 사진 이쁘게 나옴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일단은 풍경 위주의 정면 샷을 설명하기 위한 예시들만 가져와봄) 1. 사진 찍을 때 카메라 화면에 가로세로 격자줄 나오니까 (없으면 설정 들어가면 다 있긴 있음 아이폰 갤럭시 불문) 그 줄에 지평선이나 수평선, 지m.dcinside.com 앞전에 올렸었던 사진찍을 때 신경쓰면 좋은 것들에 이어서 이번에는 음식 찍을 때 쓰는 나만의 팁을 올려볼까 함 난 사진을 배운 놈도 아니거니와 핸드폰 외의 카메라는 만져본 적도 없어서 전문가적인 설명은 어렵지만, 그냥 감각에 맡기고 찍다 보니 사진 잘찍었네 하고 칭찬해주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왔기에 내 방식이 남들 보기엔 그럭저럭 먹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올려봄... 자의식과잉이면 미안하다 이거야 아무튼 전 글도 지식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느낌적인 거 위주로 서술했었는데 댓글로 사진잘알들이 콕콕 집어서 해설해주는 게 엄청 도움됐기도 했고 팁 주려고 쓴 거지만 배워가는 게 많아서 뜻깊은 시간이었음 이번 글도 그런 취지에서 쓰는 건데 일단 요약하자면 '인물사진 애용하기' 가 나의 팁임 아래는 인물사진으로 찍은 지난 여행 음식사진들임 (아이폰 15, 갤럭시S24 섞여있음) '인물 사진' 모드로 촬영하게 되면, 보여주고자 하는 피사체를 제외한 배경부분이 알아서 블러가 되어 메인이 되는 친구들을 강조해줌 여기서 한술 더떠 x2 줌으로 찍게 되면 좀 더 디테일한 음식 사진이 찍히는 것 같아. 물론 여기서 음식이 가운데 오도록, 좌우 및 상하 여백을 비슷하게 줘서 사진이 어느 한 쪽으로 쏠리지 않게 하는 것 등은 전 글에서 얘기한 거랑 공통되는 사항이고, 음식찍을때만의 팁은 딱 이거임. 인물사진, 2배 줌. 그러나 인물사진도 무적이 아닌데, 주로 어떤 경우냐면 이런 식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메인 개체가 흩어져있거나 범위가 너무 넓어버리면, 일부가 블러처리 되어버림. 아이폰 쓸 땐 그 블러처리를 어디다 주는지 (강조할 메인 개체 선택 가능), 그리고 블러의 정도도 사진 편집에서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했어서 큰 불편함을 못 느꼈는데 갤럭시에서는 인물사진으로 찍은 사진의 포커스나 블러 레벨을 조절을 못하는 것 같음. 그럼 찍을때부터 잘 찍어야지 뭐.... 암튼 나는 그래서 이런 경우엔 인물사진 드롭하고 일반모드로 항공샷을 찍거나 x1배 줌으로, 일부러 포커스가 제대로 안잡히게 해서 블러먹이지 않도록 하는 등의 방법으로 해결을 했었음 예를 들어, 교토규카츠에서 규카츠 두점만 떼어 메인 사진을 한방 갈겨주고 전체샷은 블러 과하게 들어가면 사진 맛탱이 가니까 x1 줌으로 전체적인 구성이 담길 수 있게 해봤음 그 외에도 이런 접시 많은? 왜 가이세키나 한상차림 구성으로 나올 때에는 메인디시는 하나고 주변에 막 뭐가 많잖아. 이럴때도 한장으로 해결하기보단 메인디쉬는 인물사진으로 갈기고, 전체 구성은 또 따로 찍고 이렇게 함. 어디 올릴 때 사진 두장 올리면 되자너 ㄹㅇㅋㅋ 한장만 남겨야한단 법 없으니까 두장 찍으면 그만 아님? (ㄹㅇ모름) 근데 항공샷은 좀 어렵더라 평형으로 찍는것도 어렵고 찍는다고 일어서서 각도 맞추는거도 식당에서 어그로 ㅈㄴ 끌리고... 항공샷 익숙해지려면 많은 풍파를 거쳐야 할 것 같음 이런 식사류 음식 외에도 디저트같은 거, 특히 야외에서 먹을 때 인물사진으로 찍으면 인스타 갬성 느낌도 낼 수 있는 것 같아. 특별한 장소에서 특별한 디저트 먹는다? 그럼 저렇게 찍어서 배경 블러를 좀 약하게 주면, 배경과 메인 디저트가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음. 뭔가 두루뭉술 설명한거같은데 아무튼 그럼 2배줌으로 주변 불필요한 공간 싹 잡아주고, 포커스 + 주변 블러로 메인만 강조해주니까 일단 어느 방향에서 찍어도 사진이 잘 산다는 게 개인적인 경험상 느낀 인물사진 2배줌의 강점인 것 같음. 물론 기울기나 상하좌우 여백 대칭 뭐 이런거, 다시 말하지만 전 글에도 썼듯 음식을 찍든 사람을 찍든 풍경을 찍든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음 아 그리고 사실 인물사진은 이름처럼 인물 찍을 때 쓰라고 만들어둔 기능임 그래서 원래는 이렇게 인물 찍을 때 쓰는 게 맞다고 한다. (특별출연 본인 와이프) 대가리에 든 건 없지만 아는 척 하려는 강좌 조무사같은 글 읽어줘서 고맙고 음식사진 많이 찍어서 주딱이 주도하는 기습 콘테스트 음식분야에서 열릴 때 많이들 빛 보길 바래...
작성자 : 청담토끼고정닉
대북요원 정보 北 유출 정황… 군무원 개인 노트북으로 샜다
- 관련게시물 : 경)윤두창 국방부, 육군 정보사 기밀 통째로 북한에 유출(축진짜 패망 전 월남 떠오르네 나거한 왜 이럼 - 훌쩍훌쩍 대북 휴민트 목숨 딸깍 해버린 군무원 어제 념글간 기사 하나 국군 정보사가 관리중인 HID, 휴민트 인적정보가 북한에 몽땅 넘어갔다는 내용이다.. HID는 북파 공작부대로, 모두들 익히 알고있겠지만 휴민트는 뭘까? 휴민트란 특별한 목적으로 특정 기관이나 국가에 심어놓은 "인간 정보원"을 의미한다. 쉽게 말하면 스파이 같은건데, 임무를 마치고 빠져나오는 그런 특수요원이 아니라 해당 지역에 구성원으로써 고정되어 살아가며 정보를 제공해주는 내부 정보원 같은거임. 싱붕이들도 종종 올라오는 "국정원 정보력" 이런 글을 많이 봤을텐데, 이런 글들 보면 탈북자가 국정원 끌려와서 입꾹닫 하고있는데 국정원측에서 먼저 본인 가족구성원, 동네 지리 술술 읽으면서 자기도 잊어버리고 있었던 사실까지 다 말해버리더라 하는 내용임. 당연한 이야기지만 북한 관련해서 가장 빠삭하게 알고있는 단체가 바로 국정원이고, 국정원의 정보력에 디테일을 넣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휴민트"임 물론 기술이 발전한 만큼 위성이나 정찰기를 통해서 지리정보같은건 이미 다 털어먹은지 오래지만, 북한 내의 사건사고나 동향 등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서는 북한 내부의 인원에게 직접 정보를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함. 따라서 한국은 분단 직후부터 현재까지도 북한 내에 수많은 휴민트와 북파 고정 간첩들을 뿌려놓고 정보를 수집하는 중임. 특히나 북한같이 정보의 습득 경로가 극히 제한적인 경우엔 휴민트의 역할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하고, 또 형성하는것도 존나 힘듬. 동네 땡칠이 순희 수준의 정보원에서부터 북한군 고위 간부, 김정은 최측근까지 정보망이 뿌려져 있고, 이들은 목숨을 걸고 한국에 정보를 넘겨주는 것인 만큼 신뢰를 두텁게 쌓는것도 힘들 뿐더러, 접촉하는것 자체만으로 리스크가 있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관리되어야 할 인력들이다. 근데 그런 중요한 정보원들 + 우리 공작원들 신상정보가 군무원새끼 딸깍질로 죄다 북한에 넘어가 버린 것... 정보사는 신속하게 우리측 인력들을 귀국시키고 있지만 피해는 막심할 것이고, 이렇게 한번 귀국시킨 인력들은 다시 파견시키기 힘듬.. 이미 세탁되어 활동하던 가짜 신분과 쌓아온 인맥, 위장 사업체 등이 초기화 되는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임 ㅋㅋ 그리고 우리측 요원들은 귀국시키면 된다지만 북한 내부에서 실제로 "살아가고 있던" 휴민트들은 가족까지 싹다 총살당하게 생긴거임 ㅋㅋㅋㅋㅋ 기껏 정보 줬더니 이지랄 나면 앞으로 누가 휴민트 해준다고 하겠냐 시발 ㅋㅋㅋㅋㅋㅋ 오바싸지 말라고 할수도 있는데, 과거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그건 다름아닌 북한에 핵 만들어준걸로 유명한 "김대중 휴민트 붕괴 사건" 북한과의 우호를 주장하며 쇼를 하기 위한 대가로 안기부를 해체해버리고, 인력 수백명을 갈아치워버린 뒤 북파 공작원, 휴민트 정보를 싹다 북한에 넘겨줘버렸던 충격적인 사건이다.. 이때 581명의 대공요원과 기무사 방첩 요원 900명, 대공경찰 2500명, 공안검사 40명을 퇴출시켜버렸고, 박정희 시절부터 북한 곳곳에 단단하게 심어두었던 휴민트 정보망 자체가 "완전하게 분쇄" 당해버렸다. 정보사에서 북한군에 심어놓은 "장군급 인사" 100여명, 대령급 50여명, "조선 노동당 간부" 150명 이상이 즉각 체포되었고, 사살되었음 ㅋㅋㅋㅋ 일반 민간인급 휴민트는 하도 많이 숙청당해서 추산 불가임;;; 이게 얼마나 큰 손실인지 알 수 있도록 한가지 예를 들어주겠음. 1968년 발생한 김신조 사건에 대해서 모르는 싱붕이는 없을거임. 북한 무장공비 31명이 청와대 앞까지 침투해서 박정희 각하 모가지를 따버릴라 했던 사건임. 당시 언론에서는 31명의 무장공비가 침투하였다고 보도했지만, 사실 이 당시 서울에 침투한 무장공비는 총 33명 이었음. 당시 안기부는 체포된 김신조 이외에도 3명의 무장공비를 포섭하여 이중 간첩으로 만들려고 시도했는데, 그중에 임태영과 우명훈 이라는 인물이 있었음. 이들은 끝까지 취조를 거부하며 반항하였으나 안기부 요원이 이 둘을 제외한 다른 한명의 모가지를 작두로 걍 썰어버리니까 바로 GG치고 대한민국에게 충성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한 후 북한으로 되돌아감. 당시 이들을 다시 북으로 되돌려 보내면서 박정희는 이런 명령을 했음. " 북한으로 돌아가 김일성에게 충성하며, 가장 높은 직위까지 올라가라 " 서울 한복판에서 거하게 일을 치르고 무사히 되돌아온 이들은 당연하게도 북한에서 영웅이 되었고, 장성까지 승승장구하며 올라가게 되었음. 물론 약속한대로 북한 내부 정보를 속속들이 대한민국에게 전달해 주었음. (임태영은 경보병 훈련지도 총국장, 우명훈은 총참모부 2전투 훈련국장까지 올라감) 근데 그러던 이들이 돌연 김대중이 대통령이 된 뒤 숙청당함. 당시 휴민트 붕괴 사건때 탈북한 김유종씨는 "김대중이 모든 정보를 넘겨주었다." 라고 증언하기도 했음. 이 사건 이후로 한국의 대북 정보망은 그냥 좆망해버렸고, 다시 차근차근 키워 현재까지 오는데만 해도 엄청나게 오랜 시간과 비용이 들었다... 사실상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수준이었음... 근데 그런 30년간의 노력을 딸깍질로 다시 리셋시킨 좆무원.. 그는 대체....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