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초대 아크 계승자는 루테란이었음


근데 아크라는 힘을 얻은 루테란은 카제로스랑 맞서다 루페온과 카제로스의 관계에 대한 진실을 알게됨

표면적으론 둘이 적대관계인 것처럼 보였으나 실상은 카제로스가 세상을 파괴하면 루페온이 다시 복구하는 서로 공생의 관계였던거임

결국 카제로스를 죽여봐야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된 루테란은 카제로스를 죽이지 않고 봉인하는 조건으로 카제로스와 한가지 계약을 맺게됨

아크란 본디 신에게 대적할수 있는 힘, 즉 아크라는 힘이 있어야 루페온에게 대적할수 있다는걸 깨닫고 천계에 숨어있는 루페온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카제로스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됨

결국 루테란은 루페온으로부터 아크라는 힘을 지키기 위해 7조각을 내서 각 대륙마다 숨겨두게 되고 본인은 죽음을 위장해 카멘이라는 가명을 쓰면서 카제로스 쪽에 붙게됨

그리고 이때 등장한게 모험가 즉 플레이어임

루테란은 큐브를 통해서 미래를 내다보았고 그 결과 모험가의 존재를 미리 알게되어 루페온에 대적할수 있는 사람은 그 모험가 뿐이란 사실을 알게됨 그래서 배아트리스를 통해 아크의 힘을 계승받도록 안배를 해두었음

그 결과 계획대로 모험가는 아크의 힘을 계승하는데 성공하였고 지금의 상황까지 오게된거임

이제는 카제로스를 지상에 소환하는 시점까지 왔고 마지막 순간엔 루페온이 등장하게 되면서 시즌4의 서막을 열게 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