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ㅅㅂ 출발을 못함.

내가 캐릭 하나를 키워도 직각 두 개, 트포에 악세까지 싹 다 맞추고 10멸홍을 다 도배를 하는데, 저렙구간에서는 날 뽑을 메리트가 없다고 끼워주질 않음.

레이드 깨고 성장하는 재미라며...

그냥 현질해서 올리고 그 구간을 넘기라고 하는데, 누가 돈이 없어서 현질을 못함?

그냥 이 지랄이 앞으로도 반복될것같으니까 그렇지.

꼬우면 공대장 잡으라 해서 잡아봤고, 그렇게 한 시간 반 걸려서 출발하고 레이드도 돌아봄.

아니, 시바 아크라시아를 위협하는 흉악한 보스와 걔네 부하를 전부해서 거의 15분 내외로 찢어죽이는데 공대를 구성하는데 걸린 시간이 1시간 반이었음.

동렙대비 다들 나만큼 과금 많이한 사람들도 아니었고.


라이트한 유저들이 무슨 자기들 골드만 사주는 바본줄 아나.. 자기들 회사에서 뭐 리서치 하고 일하고 사람들 만난 뒤 적당히 요기하고 겨우 피시방 가서 컴퓨터키고 로그인하면 8시 반이더라.

이정도면 불만이 있을 수 있는거 아닌가.

지금 레이드 윗구간에서 벌어진 일을 생각해보셈. 필드보스 못나눠주겠다고 사냥터 통제하듯이 한게 불과 일주일 전임.

막피만 가능했으면 그 순간이 리니지3였을껄?

랏폿도 필보의 연장임. 자기들이 보기에 저가치 계정의 캐릭터면 함부러 비인간화 시켜서 아무렇게나 대하고 따라서 기약없이 벌세우기나 하고있음.

그렇게 남 괴롭히는게 rpg면 그냥 안하는게 나을듯.

1640 밑으로는 무슨짓을 하든 아무런 가치도 없어진게 맞고, 운영이 현재 재료나 보석의 수급량을 제한해서 간보고있는 기간에 뭐라도 환급이 되는건 팔아버리고 앞으로 게임이 어떻게 변하는지 충분히 본 뒤에 다시 와도 안늦을것 같음.

스마게홀딩스가 스마게RPG 단독최대주주고, 스마게홀딩스는 1인 개인 거더라. 얘네들이 주식상장 안했으니 재무제표도 투명하게 볼 수 없어서 회사채가 실제로 얼마나 있고 개인간 회사간 사모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도 알 수 없지만 최근에 이양반이 뭐 잘못됐다며?

그러면 로드나인도 그렇고 당연히 게임 정책에 반영되는 개인 지시사항이 있을테니 일단 스탑하는게 소비자로서 현명한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