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보니 웬 병신 하나가 어그로는 있는대로 끌면서

자기가 지껄인 거 입증 하나도 못하고

혓바닥 질질 쳐 끌며

"디시놈들에게 인증을 하면 호작질을 당한다. 그래서 하지 않겠다!" 라고 쳐 우기는 새끼가 있는데

이젠 12년 전이구만, 군대를 전역한 나는, 예수나 부처같은 초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배운거 하나 없는 내가 그들과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최대한 다양한 인간 군상과 의견을 나눌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현실에서는 만날 수 있는 인간의 수에 한계가 명확해

그리고 최대한 인생 하층민들과 의견을 나눌 필요가 있다 생각했고 그게 디시인사이드임

갤질을 함에 있어서 내가 세운 룰은 딱 두개임

1.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만 말하고

2. 나 자신에 대한 것은 거짓말 하지 않기

그 두개를 지키기 위해서 나는 내 전부를 디시에 투신했음,

존나 못생겼을게 뻔하다는 좆동새끼를 쳐발라주기 위해 생긴 것을 인증했고

내 실명이 존나 무협지 주인공이냐고 중2병걸렸냐 비웃는 씹새끼때문에 민증에 김하월 박힌것도 인증했고+나이도 인증했지

대구사는 촌놈새끼 ㅇㅈㄹ 하길래 주소도

직장 없는 백수새끼라길래 직장도 인증

돈 좆도 못버는 병신이라길래 수입도 인증

나중엔, 나이 서른 넘게 쳐먹고 남밑에서 노예처럼 일하는 노가다꾼이라길래

"나 사장님이라고?" 하고 사업자등록증 인증했다 개씨빨 가게위치까지 털렸다.

개씨발 내 실명 하나하나 대조해 일산 전체 가게 정보보기해서 사장이름 찾아낼거라곤 상상도못했다.

그래서, 모든걸 인증하며 살았고, 내가 하고싶은 말 다 하며 살았던 내가 디시로부터 어떤 불이익을 받았는가?

"어떠한 불이익도 받은 적이 없다."

아 물론, 내가 하고싶은 말은 다 하며 살았다만 사람이 미워서 누군가를 곤경에 빠뜨린적 단 한번도 없었기도 했고

(보통은 내가 뇌빼고 갤질하다 내가 뱉은 말 때문에 스스로 곤경에 처했던적은 많음...)

진짜 뇌 빼고 갤질해서, 악의는 없었다는걸 애들이 다 알아주긴 했지만서도

너희 생각대로 "자기 인생 버려가면서 무고한 남에게 해코지 하는" 새끼들은 디시에 없어

내가, 살아온 환경이 존나 거칠다보니 너희가 상상하는 "세상을 증오하며 누구든 걸리면 담궈버리는 외로운 늑대" 같은 인간군상을 여러번 만났는데

기본적으로 그런 쓰레기들은 커뮤니티질 잘 못해, 왜냐면... 글 읽고 쓰는거 누구보다 싫어해....

글을 읽고 쓰는걸 좋아하는 새끼들은, 기본적으로 생각이라는걸 하며 사는 새끼들이고

그런애들이 커뮤니티에서 자기와 의견다르다고 지 현생 버리고 불나방처럼 달려든다? 웃기는 소리지 ㅋㅋ

물론, 본인이 그만큼의 원한을 쌓았다면 이야기는 달라졌겠지만... 얼굴도 모르는 상대에게 깊은 원한을 사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내가 디시에서 어떤 좆같은 새끼를 봤어, 내 주위에 그새끼가 있네? 올타꾸나 하고 해코지를 하려면

자기 신분을 드러내야 해, 지나가다 뭐 유리창에 돌이라도 던져? cctv 돌리면 동선파악 다 됨 ㅋㅋㅋ

여기 애들 아가리로는 세상 개씹잔인한 살인마들, 폭력배들 빙의해서 염병은 하지만 그래도 진짜 생각없이 사는 새끼들 아님

걱정 말고 인증해도 된다.

살아있는 인증의 화신인 이 몸이 보증한다.

ㄹㅇ 어떠한 해코지도 없었다니까?

니가 뭐, 사기치고 다니고~

누구 담구려고 주작질 조지고~

전라도 사는 고닉에게 쫓아다니며 홍어피떡갈비 드립치며 스토킹하는 정도만 아니면(디시 구두룡섬 사건)

디시에 인증해봐야 현생에 타격오는거 하나도 없다.

안심하고 인증해도 된다. 미시브야

물론 넌 못하겠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