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거보면 로아 인벤은 알바를 풀고 있나 생각이 듬

물론 대리를 한건 마왕체나 잘못이 맞음, 이건 인정함

하지만 퍼스트런 대회 자체를 개허술하게 동네 구멍가게 마냥 진행한건 사람들이 인정을 못하더라????

애초에 대리 문제는 시즌2 초창기부터 있었던 일인데, 스마게와 금강선은 전혀 이 부분에 대해서 확고하게 뜯어고칠 생각을 안했음

(이것도 팩트)

다른건 몰라도 로벤에서는 스마게보고 마왕체나한테 피해보상 고소하라는데

상금이 걸린것도 아니고, [거래가능] 희귀 아이템을 지급한것도 아니고, 이건 고소 단계에서 기각임

어쨋거나 이제는 사람들이 대리를 넘어서, 남의계정 도용까지 법률도 모르면서 들먹이는 꼴이 참 우스워보임

마왕체나는 계정을 도용한게 아님

게다가 이미 1심에서는 법원이 원고의 손을 들어 줬음 (일부 승소)

스마게는 항소 했지만, 판사가 게임사의 부당한 조치라고 판단한 만큼

항소 가서도 정지 부분 만큼은 판결이 뒤집힐 가능성이 없을것 같음

게다가 마왕체나 저 사람은 민사소송 과정과 결과를 이미 오픈했고

돈이 있는 사람으로서 확실한 승리를 위해서, 언론에까지 제보할 것으로 추정함

그럼 글로벌 시장에서도 당연히 관심을 가지겠지

참고로 이번 판례는 다른 게임에서도 영향을 미칠거임

마왕체나 같은 건으로해서는 선례가 없어서, 이번 선례 남겨지면 게임사에서도 파장이 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