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로스트아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로스트아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알바비 떼먹으려는 사장 역관광하는 manwha ㅇㅇ
- 눈밭의 새 - 쇠박새 ㅇUㅇ
- 슈렉 시리즈 근황 .jpg 싱갤러
- MBC) 78억 들여 '이승만' 전시관? 고모님
- 훌쩍훌쩍 10억을 받았습니다 레이퀀스뱅큐어
- 북괴가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훈련 했다고 함 378476
- 스압) 의사협회가 필수과를 죽이고 있다. 의갤러
- 전라전라 개신기한 전라남도에만 많다는 혈액형 ㅇㅇ
- 단군이 생각하는 "별들에게 물어봐"가 망한이유 ㅇㅇ
- 꺼억꺼억 트위터 페미렉카 길티아카 근황 ㅇㅇ
- 3달정도 늦은 에노시마 여행기! 1편 호무망
- 롤렉스 피팔이 업자새끼들 존나이해 안가는점.jpg 아옽붕이형;
- 한국인 없는 여행지 다녀옴...jpg 브런치키
- 락스락스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발명품 하강ing
- 백종원 제자 이장우 카레집 ㅋㅋㅋ 백갤러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7일차 (마쓰야마성, 도고온천)
[시리즈]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1일차 (고토히라)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2일차 (고토히라궁, 다카마쓰 시내)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3일차 (나오시마)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4일차 (시코쿠수족관)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5일차 (마루가메성, 고치성)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6일차 上 (가쓰라하마)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6일차 下 (마키노식물원) 고치와 함께하는 마지막 아침 그리 기대하지 않은 여행지에서 큰 재미와 감동을 챙기게 되는 건 여행에서 실로 큰 서프라이즈다 고치에선 그 서프라이즈를 이빠이 받았다 호텔에서 서비스로 준 컵라면과 물 저 컵라면은 먹을 타이밍을 놓쳐서 부대 복귀하고 연등하면서 먹게 됨ㅋㅋ 바이바이 고치 료마 패스포트 숙소에 놓고 돌아다닌 아쉬움도 있고 시만토라던가 아직 볼 수 있는게 조금 남았기에 아마 고치는 언젠가 한 번 더 올거 같다 그때는 국내선 타고 올듯 시코쿠추오쪽으로 산맥을 가로질러 가는데 눈이 내리더라 시코쿠도 눈이 오긴 한다는걸 처음 알게 됨 마쓰야마 입개루 이로써 이번 여행 목표였던 카가와현 고치현 에히메현 다 밟아보기를 완수했다 시코쿠 정벌(아님) 다카마쓰가 우동꼭지면 여긴 귤꼭지다 다음날 쓸 산책패스 미리 사서 호텔에 짐 맡기기 슛 왜 굳이 오카이도 말고 마쓰야마역 쪽에 잡았냐면 다음날 시모나다 첫 차를 타기 위해서였음 짐도 풀었겠다 본격적인 마쓰야마 관광을 위해 트램을 탔는데 오자마자 잘못 타서 시역으로 가는 참사 발생 내 210엔 슈-발 어찌저찌 도착한 오카이도 즉시 에히메의 명물 타이메시를 먹으러 왔다 웨이팅이 있었지만 혼여의 힘으로 온몸비틀기 성공 섹스ㅋㅋ 타이메시는 지역 명물이라는게 납득이 가는 맛이었다 사실 다카마쓰 우동과 달리 타이메시는 맛이 없으면 안 되는 가격이긴하지만... 근데 타이메시도 타이메시인데 저 도미 육수 미소시루가 진짜 진국이었음 밥도 든든하게 먹었겠다 산뽀 좀 하러 마쓰야마성 슛 1인 리프트는 처음 봐서 신기했음 안전바도 없는 그냥 유원지 어트랙션 수준임ㅋㅋ 석축과 망루들 사이를 이리저리 오르다 보면 탁 트인 풍경과 함께 마쓰야마성의 혼마루가 보인다 성 앞에 딱 때마침 만개한 매화 ㄹㅇ 굿 즉시 혼마루 입장 천수각 말고도 천수각과 세트인 혼마루가 다 복원되어 있어서 꽤 넓음 갓 본 도와 타네가시마 옆에 사격용 구녕도 하나 뚫려 있던데 견착도 제대로 안 되는 총으로 그 작은 구멍 사이로 어떻게 적을 맞추는건지 미스터리임 세키로 모먼트 천수 정상에서 언제나의 '지배자의 뷰' 혼마루 아래에는 꽤 사람이 있는데 정작 혼마루 안에는 별로 없다 내려가서 미깡 소프트크림 하나 조져준다 주위에서 제법 들리는 한국어에 새삼 직항 있는 도시에 온게 체감됨 고치에선 한국어는 커녕 영어도 중국어도 거의 안 들린다 볼거 다 봤으니 퇴갤 니노마루정원은 별로라길래 안 갔음 오카이도로 도로 내려가는 길에 텐팩토리에서 미깡 쥬스 3가지 시음함 친절하게 귤 종류에 따른 맛도 한국어로 쓰여있다 나는 제일 오른쪽 쥬스가 제일 맛있었음 에히메 이 귤에 미친 현 같으니 트램 타고 도고온천역 입갤 역에 스벅이 붙어있던데 역의 양옥 스타일이랑 깔맞춤 해놔서 기타노이진칸 스벅의 기억이 떠오른다 국룰인 봇짱열차와 봇짱시계 함 찍어주고 나쓰메 소세키를 좋아해서 도련님도 읽은 적이 있긴 함 별로 취향은 아니라서 한 번 읽고 말았는데 여행 가기 전에 한 번 쯤 더 읽어볼걸하는 아쉬움이 살짝...도고 공원도 함 올라가보고 유즈키성터라는데 다카마쓰성터 보다 남은게 없음ㅋㅋ 성터까지 합치면 이번 여행에서 성만 6개 간 셈 히메지에서도 반가웠던 열사병 미쿠 광고 안심하렴 미쿠야 그 뒤로 나는 다시는 한여름에 일본을 가지 않는단다 근데 전역 후에 가게 될지도... 그리고 드디어 도고온천 본관 입갤 겉모습 하나는 아주 죽여준다 적당한 무질서와 질서의 조합 여기까지 왔으니 탕에 몸 한 번 쯤은 담가야 하는 법 즉시 입장 뜨끈하게 담그고 병우유 하나 원샷했는데 뭐 당연한 말이지만 고토히라 료칸 노천탕에 비하면 좀 깬다 내부는 그냥 평범한 공중탕임 게다가 들어가는 사람도 왕창 있기에 뭔가의 낭만을 좇아 도고온천으로 왔으면 좀 실망할 것이다 역사와 상징성에 의의를 둬야 한다도고온천 바로 옆에 온천의 신을 모신 신사가 있는데 언덕 위에 있어서 올라가는 길에 제법 사진각이 나옴 온천 잘 즐겼다고 감사의 참배 함 때림 오토요 신사에서 산 고슈인초가 여기서 받은 고슈인으로 어느새 앞면 페이지를 다 채웠다 이제 뒷면까지 다 채우면 이미 다 채운 스미요시타이샤 고슈인장과 함께 2권을 다 채우는 격 쌓여가는 고슈인에 나의 여행 짬밥도 늘어가는 것 같아 흡족하다 점심에 먹은 타이메시가 꽤나 만족스러웠기에 타이메시를 한 번 더 먹으러 왔다 물론 가게는 다른 곳임일본에서 소고기로 안 유명한 고장이 어디 있겠느냐마는 에히메도 소고기를 밀어주는지 옛 율령국 이요의 이름으로 이요규고젠(한상차림)이 있길래 시켜봄 이게 섹스지ㅋㅋ 근데 양이 사진보다 좀 많더라 과대광고도 곤란하지만 과소광고도 곤란하다 어우 배불러 씹 특히 저 오른쪽 위 도미 소면이 참 맛있었는데 그릇 크기가 시발 작은 국그릇이 아니라 뭔 대접으로 나와서 먹다가 배 터지는줄ㅋㅋ 힘겨운 사투 끝에 다 먹어치우고 식당 문 밖으로 굴러 나갔음 내 피같은 돈 들여 시킨 것을 남기기엔 나의 속이 너무 좁았다 이요규 스테이크와 로스트비프는 존맛탱이었음 굿ㅋㅋ 이요규 너 재능있어 열심히 해
작성자 : samchi고정닉
[나만의 넨도로이드 만들기] <메이플스토리> 알리샤 2.0
https://youtu.be/M3N7xLQq-Bw발걸음은 경쾌하게브금은 추억 속 아련히 간직해 둔기억 저 너머로본인 어렸을 때 좋아하던 캐릭터가 있었음알리샤라고 메이플스토리에 나오는 캐릭터인데왠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끌려서7년이나 지나서 이렇게 완성본으로넨도 제작까지 해버림시간도 돈도 노력도 어마무시하게 들었지만후회나 잔심은 하나도 없는 그런 여정이었음아래는 그렇게 해서 만들었던 알리샤 1.0에서2.0이 되어가는 과정지난 줄거리)로젠메이든에 나오는 캐릭터인 키라키쇼 헤어를 가져다가니퍼로 장미 부분은 끊어주고새롭게 노란색으로 도색해서 옷 입히고 완성시켰던게저번 1.0의 알리샤라면이번에 제작한 알리샤는따로 데칼 새로 그리고, 가발도 제작해서본격적으로 근본부터 뜯어고쳤음여기서 다시보는 1.0 알리샤만들었을 땐 나쁘지 않다고 느끼면서도저 앞머리의 땜빵난 구간이 너무 거슬리더라...그래서 1.0 헤어는 과감하게 버리고새로운 가발을 헤어로 제작함대충 옷갈아있는 중인 사진시착용 후 처음으로 든 생각은 역시"와 광빨 오진다" 라는거원래 알리샤 1.0 헤어도 풍성한 골드컬러 웨이브 장발이다보니되게 화려한 편이었는데가발 붙여다주니까 그냥 다른 넨도가 되어버리더라;웨이브한 옆머리가 붙어있어야 하는데안붙어있다보니 옆구간이 좀 붕뜬 느낌이 있음이건 조금 있다가 머리띠로 고정하면서 해결할 예정그렇게 시착용을 모두 끝낸알리샤 2.0 ver드디어 꿈에그리던 알리샤가내 품속으로.....사진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신발부터 스타킹, 원작의 옷 모양새를 구현하는데최대한 초점을 맞췄음그리고 머리띠 말인데이게 가발 특성상 이리 휘고 저리 휘다보니까고정이 헬이더라;그래서 회심의 용병블루택을 고용해버렸다...블루택의 효과가 굉장했다!앞머리 고정 완료아래는 내가 이번 알리샤 2.0의 초안으로 설정했던 그림이야온화하고 평온한 표정우아하면서도 단아한 옷과동화풍의 부드러운 색감최선을 다하긴 했는데저 사진 그대로 재현하는 건역시 불가능이더라 ㅋㅋ그래도 상관없음이건 내가 만든세상에서 유일하게 하나 존재하는나만의 알리샤니까자, 이제 세상을 정복할 때다끝
작성자 : 볼그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신성조 피셜 2월3일이면 널널
그정돈 들어오지않을까
지금 풀린 것만 100개 넘는 거 같은데 가능할 듯
5080은 가능할지도
다음달되면 지금 하급가격에 중상급살수있을듯
로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