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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 쓰시마 섬의 자위대 기지들
쓰시마 섬은 한.국 남동해안에서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일본의 섬이다.한.국에선 그냥 페리 타고 갈 수 있는 일본 정도로 여겨지지만, 일본에선 국경의 섬이라고 여겨진다.특히 과거 몽골의 침략이 이런 인식에 강한 영향을 남겼다.세종 초기에 대마도에 병력을 보낸 것도 자국을 침략한 대표 사례로 뽑고는 한다.쓰시마는 인구는 2.5만 정도이고 일본의 기초단체인 시정촌 중에서 시다. 광역단체는 나가사키 현에 속한다.원래 정이었는데 시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인구가 줄고 있는데도 말이다.쓰시마에는 육해공 모든 부대가 다 있다.육자대: 쓰시마경비대쓰시마 주둔지는 쓰시마에 주둔한 육자대 기지이다.서부방면대 제4사단 쓰시마경비대, 서부방면시스템통신군 제102기지시스템통신대대 제304기지통신중대 쓰시마파견대, 서부방면회계대 제436회계대, 육상총대 전자작전대 제301전자전자중대 일부, 서부방면경무대 제134지구경무대 쓰시마 파견대 등등 이것저것 작은 파견부대가 들어와서 살고 있다.쓰시마경비대를 제외하면 10명 내외의 작은 파입부대들이다. 쓰시마경비대는 제4사단의 직속부대로 병력 규모는 약 350명이다.일본제국 시절부터 쓰시마 섬에는 군 부대가 있었으며 일제 패망 후 한동안 미군이 관리했다.1959년 미군이 여기서 철수하면서, 육자대 제4사단의 제41보통과연대에서 중대 하나를 파견했다.그러다가 그냥 아예 4사단 직속의 대대급 규모의 상설부대를 두기로 하였다.쓰시마 경비대는 일반적인 보병이 아닌 산악전이나 레인저 훈련 등을 거친 병력으로 구성되어 있다.그래서 대대급 규모에도 연대급으로 취급되어 대령급 지휘관이 보임된다.지금도 하는진 모르겠는데 예전에 쓰시마 섬에서 조선 통신사 행렬 재현하는 축제 행사가 있으면이 경비대장이 대마도 번주 소씨의 복장을 하고 축제에 참여했다고 한다. 지도에서 보면 이 쓰시마 경비대는 쓰시마 시내 끝자락에 있다.스트리트 뷰로 보면 약간 언덕에 있다. 흔히 보이는 사진엔 본청 건물인지 후진 게 보이지만 주변에 더 높은 신축 건물들이 부대 시설로 있다.https://youtu.be/tDozg4QCoBY 【陸自】勝手に応援!山田一佐《対馬警備隊長》 #対馬警備隊 #対馬警備隊長 #山猫部隊 #対馬駐屯地 #山田憲和 #山田一佐 #陸上自衛隊 #JGSDF #第4師団最強2017年より勝手に応援している山田憲和一等陸佐が、この3月17日付で対馬警備隊長兼ねて対馬駐屯地司令に異動となりました別府駐屯地の第41普通科連隊長や中央即応連隊長を務め、今度は最前線の国境...youtu.be현재 지휘관은 야마다 노리카즈인데 1971년생으로 방위대 38기라고 한다.동기들이 2019년에 처음 장성급 진출한 걸 감안하면 말년 대령이라 봐도 되겠다.취임식에 등장한 인형탈이 무엇인지 모르겠다.해자대: 쓰시마방비대해상자위대 사세보지방대 소속의 부대이다. 부대 규모는 200명 수준이며 소나 탐지 등 주변 해역 감시가 주 임무라고 한다.지휘관은 대령이 임명된다.위치는 쓰시마 섬 중심의 만 지역에 위치해 있다.스트리트 뷰로 찾아가 보면 육자대 부대 보다 시골에 있다. 쓰시마 방비대의 본청은 여기 있는 거고 섬의 남쪽 끝과 북쪽 끝에 경비소가 하나씩 더 있다.북쪽에 있는 가미쓰시마 경비소이렇게 산 위에 있다.산 밑에 도로가 있긴 한데 버려져 있다.아무래도 군사보안시설이 됐는지 원래 있던 도로가 폐쇄되었거나아니면 산사태가 있었던 모양이다.오니키 방위부대신이 2022년에 가미쓰시마 경비소에 방문했을 때 사진이다.섬의 남쪽에는 시모쓰시마 경비소가 있다. 산 중턱에 이렇게 시설이 있다.스트리트 뷰 보다 보면 페인트 작업 때문에 군복 입은 것 같은 건설직 아저씨 같은 자위대원들이 몇 명 돌아다닌다.북쪽의 가미쓰시마도 들렸으니 남쪽의 시모쓰시마 경비소에도 들린 오니키 방위부대신이다.사진마다 다른 얼굴의 중령이 있는 거 보니 각 경비소의 소장은 중령이 맡나 보다.공자대: 제19경계대공자대 소속의 우니시마 분둔기지는 레이더 사이트다.항공자위대 서부항공경계관제단 제19경계대라고도 한다.지휘관으로는 중령이 임명된다. 한.국과 가장 가까운 자위대 부대다. 뒤에 보이는 게 부산이다. 위치는 대략 이렇다.현재 지휘관이 방위대 출신이 아니라 일반간부후보생 출신이다.방위대도 형식상으론 졸업 후에 원사 계급으로 간부후보생 학교 과정을 거친다고는 하지만기수 표기할 때 방대만 적고 간부후보생 과정 적는 일은 거의 없다.
작성자 : 미친왕고정닉
다녀왔어요 히로시마 3박 4일
27~30일 3박 4일 혼여 다녀왔음 첫날 아침 한국에서부터 날씨가 안좋았음 비 소식이 있어서 유동적으로 움직이기로 결정하고 출발 사전조사도 어느정도 했고 자신있게 출국했지만 여기가 어디임? 첫 노면전차부터 잘못타서 이상한곳에 떨어짐 크게 멀리 안와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당황스러웠음 구글지도가 6호선 타라고 했는데 여기가 어딘데 여차저차 생각보다 15분정도 더 걸어서 숙소에 짐풀었음 숙소앞 라멘집이 평점이 괜찮아보여서 대표메뉴 굴라멘? 시켰는데 알수없는 알갱이들이 당황스러웠지만 의외로 먹을만했음 그대로 도착한곳은 평화공원 서양인들이 정말 많더라 일본 아닌줄 알았음 200엔 내고 들어간 평화기념관은 상당히 별로였음 병목현상 일어나는 구간이 있는데 정말 상당히 짜증날정도로 막힘 중간에 run 했음 그렇게 볼거 다 보고 슬슬 성,정원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날씨가 영 심상치 않아서 일단 이온몰 쪽으로 틀었음 건붕이라서 건담베이스 가려고 근데 진짜 별거없더라 건붕이여도 굳이 갈필요있나 싶음 이후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갤에서 봤던 키쿠야 라는 돈까스집 갔음 맛있더라 일요일 휴무 아니였으면 한번 더 들렸을듯 이때부터 비가 엄청나게 내렸고 오락실에서 하루를 마무리함 두번째날 아침 금요일에 생각에 잠겼음 금요일은 날씨가 안좋지만 토요일 미야지마는 사람이 많을것같았음 고민끝에 그냥 금요일에 미야지마로 출발했음 도착하자마자 만난 사슴은 3인조로 양붕이를 능욕하고 있었음 나라 사슴이랑 다르게 얌전하다고 들었는데... 날 속인거니? 근데 센베 파는곳 안보이더라 내가 못찾은건가? 갤럼들이 많이가는것 같은 굴식당 (갑자기 이름 기억안남) 10시 오픈하자마자 바로 후딱 먹고 케이블카 쪽으로 달렸음 신사는 줄이 길어서 과감하게 스킵했음 이게 괜찮은 판단인거 같은게 하산 하니까 물빠져서 신사에 줄이 없더라 기념사진이 목적이면 나쁜 판단인것 같기도 환승장소에서 밥달라고 때쓰는 사슴이랑 인사도 한번하고 도착했는데 날씨가 ㅋㅋㅋㅋ 안좋음 ㅜㅜㅋㅋㅋ 부슬비도 내리고 그래도 미센 전망대 까지는 가야지! 했는데 사람도 많고 전날에 비도 많이와서 걷는게 참 힘들더라 중간중간 물웅덩이도 있고 생각보다는 힘들었음 그렇게 미센 전망대까지 어찌저찌 도착했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아쉽다 라는 생각만 계속 들더라 혼자 놀러온 양붕이 한명이랑 이야기좀 하다가 하산했는데 케이블카 기다리는 인원들이 진자진자진자자진지 많더라 금요일에도 이정도인데 주말이였으면 어후 미야지마 올꺼면 최대한 빨리와서 케이블카부터 타자 ㄹㅇ... 그뒤로는 미야지마 수족관에 잠시 들렸음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입장료가 막 비싸다는 느낌은 안들어서 생각보다 시간 잘때운것 같음 이후 미야지마에서 탈출했는데 갑자기 하늘이 맑아지더라 신이 미웠음 하지만 불행은 여기서부터 시작이였다 시내로 돌아와서 고대하던 히로시마에서의 첫 오코노미야끼 먹었는데 솔직히 오사카식이 더 맛있는거 같음... 그런데 히로시마의 신이 나를 괘씸하다고 생각한걸까 숙소 앞에 사람들이 뭉쳐있길래 뭐지? 하고 가봤는데 사람이 쓰러져있는거임; 너무 당황스러웠음 그걸보니까 기부니가 좀 안좋아해서 '그 술집' 가려다가 그냥 일정을 끝냈음 근데 그래도 오락실은 갔음 토요일부터는 다행히 날씨가 아주 좋았음 바람이 좀 쌨지만 사실상 오늘이 멀리 갈수있는 마지막 날인데 갤럼이 올려준 오쿠노시마 오노미치 다케하라 당일치기 동선을 씀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 많더라 배 못타는 사람도 있었음 여기 배 시간이 안좋아서 좀 일찍 오는게 좋은것같음 히로시마 관광지중 최초로 서양인보다 일본인이 많은 동네였음 여기오니까 진짜 일본이구나 싶더라 근데 생각보다는 토끼가 적었음 정확하게는 토끼 분포지역이 적음 사람 많은곳에만 많더라 먹이 줄 사람이 많으니까 당연한거겠지 근데 난 생각 못했음 사람들이 메인스트리트에서 옹기종기 토끼랑 놀고있을때 나만의 작은 맛집 토끼를 찾기위해서 떠났더니 토끼가 잘안보임 명심해라 깊은 산속 웅달샘에는 토끼가 별로 없다 전망대에는 토끼 뿐만 아니라 사람도 적더라 왜인지 알것같은게 자전거 못올라가게 해놨음 거기에 경사도 꽤 높은편이라 애기들이 힘들어함 유유자적하게 구경하다가 슬 내려가려고 하는데 ㅋㅋ씹 많이걸어서 그런걸까 계단에서 발목을 접질러버림 진짜 너무 아파서 눈물이 핑 돌더라 아직 많이 걸어야되는데 힘들것 같다는 판단이서서 아쉽지만 오노미치를 포기하고 그냥 다케하라로 들어감 다케하라는 몬가.. 몬가 사람이 한명도 없었음 진짜 그냥 사람이 없어서 좀 뻘쭘했음 상점가에선 ost를 틀어줘서 성지순례 느낌나게 세팅 해놨는데. ㄹㅇ 사람이 없으니까 음산하게 느껴짐 머쓱했음 근데 이제 타마유라 알면 틀딱아니냐? 그렇게 대충 시간 좀 때우다가 버스타고 가려는데 이쁜 단또가 한마리 있었음 근데 주변에 편의점이 단 하나도 없어서 어그로 끌기는 실패함 가방 뒤적거리니까 빠르게 몸 부비부비 하던데 아무것도 없는거 눈치채니까 그냥 가버리더라 슬펐음 이후 히로시마 시내로 돌아와서 토리키조쿠 왔음 여기 처음와보는데 오픈 5시 맞춰왔는데 줄서있는 사람이 많더라 깜짝놀랐음 이렇게 인기있는 프차인줄은 몰랐거든 이거저거 시켰는데 사람이 많아서 음식 나오는게 느리더라 두번째 웨이브 시키려다가 30분은 걸릴것 같아서 얌전히 나옴 근데 배는 또 불러서 다른곳 가기가 좀 그렇더라 그래서 오락실에서 밤을 마무리 했음 마지막날 (오늘)은 3시 비행기라 어디가기도 좀 뭐해서 애니메이트 라신반 이런곳 돌아다녔음 씹덕질 해야되는 사람은 히로시마는 좀 별로일거 같다는 생각이듬 마지막 점심은 유튜브에서 추성훈이 스테이크 먹는거 뜨길래 근처에 이키나리 스테이크 가봤는데 그냥저냥 괜찮았음 밥먹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일요일인데 한산하더라? 출발편 자체가 별로 없었음 출국심사도 금방 끝나서 생각보다 시간이 여유로웠음 1시 버스타도 괜찮았을지도? 아 출근하기 싫은데 어쩌지
작성자 : 스첩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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