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가 제일 재밌엇다 ㅇㅇ

쌀먹 - 시간 만수르 - 소과금 직장인 - 중과금 - 핵과금

다 행복하게 게임 가능했다

왜냐고?

카오스 던전 -> 허영의 미궁 -> 안타레스(업화의 혈투장)

이 세단계로 이루어진 스펙업이 있었기 때문임 ㅇㅇ

카던은 총 하루 3수밖에 못도는게 이 행복의 핵심이다.

카던을 돌면 미궁 입장권을 확정으로 떨구고

허영의 미궁에선 안타레스 입장권을 1/3확률로 떨굼

허영의 미궁 입장권과 안타레스 입장권은 거래가 가능함 ㅇㅇ

카던은 하루 3수 밖에 못도니 허영의 미궁 입장권의 물량은 적당히 통제가 됨 ㅇㅇ

그러니 가격방어가 되고 안타레스 입장권은 허영의 미궁입장권보다 약 4배정도 비쌈

쌀먹은 그냥 허영의 미궁만 시발 하루종일 돌면됨 ㅇㅇ

거기서 안타레스 입장권 뜨면 팔고 허영의 미궁 입장권 사서 무한 뺑이를 돔

직장인은 시간에 한계가 있으니 본인 뜨는거 좀 돌고 시간 날 때 허영의 미궁이나 안타레스 입장권 사서 뺑이 치면 됨 ㅇㅇ

핵과금러는 안타레스를 그냥 바로 돌면 됨ㅇㅇ

그래서 안타레스를 돌면 뭐를 주냐 ㅇㅇ?

우마늄 결정 갈라토늄 결정을 줌 각각 무기 방어구 강화에 들어감

시발 핵과금러가 안타레스 뺑이를 쳐야된다고?

그것도 싫은 핵과금러는 우마늄 100개를 우마늄 결정1개로 교환해서 쓰면됨 ㅇㅇ

안타레스에서 떨어지는 우마늄 결정은 거래불가지만

다른 곳에서 떨어지는 우마늄 자체는 거래가 가능하거든 ㅇㅇ

그리고 우마늄은 상대적으로 저스펙들이 광산에서 캐고 있어서

저스펙들이나 부캐가 캐는 재료들도 가격방어가 되는것도 소소한 장점이었지

이 때가 이상적이었다

쌀먹 = 미궁 뺑이

직장인 = 적당히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 현질+뺑이

핵과금 = 안타레스 뺑이

초핵과금 = 우마늄 구매 후 우마늄 결정 교환

진짜 이상적인 게임이었는데

금강선 이새끼가 시즌2 호들갑만 안떨었어도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