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 때문에 자영업은 이미 사실상 대자본의 월급쟁이나 다름없다..

개인이 직접하는것이 자영업이고 그래야 마진이 순수익이 되는데..

프렌차이즈는 그냥 월급쟁이나 다름없다..

한국은 기업이든 개인이던 대자본에 거의 잠식당하고 있다..이미 초토화 직전이다..

편의점(vs슈퍼),치킨,빵,피자,마트(vs시장),ssm(vs중소형유통)등..

요즘은 미용실도 프렌차이즈가 늘어나고 있다..

약국,동물병원등은 전문자격이 있어야 하는 자격면허이고..이것도 요즘 경쟁이 치열하다

통신사들의 과당경쟁을 틈타서 자영업 할게 별게 없으니 너도나도 이동통신 자영업한다고 동네마다 이동통신 판매점(대리점소수)이 몇개냐...


자본없는 일반 대중들이 자본을 키우려면 창업을 해야하는데...자영업은 초토화 직전이다.

일반대중들에겐 점점 다가갈수 없는 벽이 높아지고...결국 할거라곤 월급쟁이 아니면 부동산이나 있으면 임대업???

임대업도 요즘 부동산 경기침체,저출산등의 악재가 있고 위치 않좋으면 임대없도 그다지 큰 수익기대는 어렵다...

솔직히 암울하다 ..개인적으로 미래를 봤을때..

자본의 속성자체가 집중화고...최근추세가 뭐든지 대형화 되는 추세이고...대자본에 당해낼 재간이 없다..

진짜 창의적인 아이디어 아니면...문턱이 점점높아지고있다..